◇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최미정 △정보화담당관 김영수 △기초연구진흥과장 송완호 △미래인재양성과장 김동준 △연구예산총괄과장 서경춘 △과학기술정보분석과장 조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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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3413억원 규모 기초연구사업 본격화…정부 "역대 최대 규모 예산"
2조3413억원 규모 기초연구사업 본격화…정부 "역대 최대 규모 예산"
정부가 2조3413억원 규모의 기초연구사업에 착수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중견연구의 신규 과제를 기존 140개에서 885개로 확대하고 후속 연구를 지원하는 ‘도약 연구’ 사업을 750억원 규모로 신설한다. 신진연구자를 위한 신규과제에 7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기초과학 분야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2조3413억원 규모의 `2025년 기초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초연구사업에 대한 예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202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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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 6호기 예산은 4483억원…2026년 서비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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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비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책정된 예산 대비 53% 증가한 4483억원으로 증액됐다. 11월 공고를 거쳐 2026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이 재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구축계획’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구축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국가초고성능컴퓨터 6호기(이하 슈퍼컴 6호기) 사업비를 종전 2929억원에서 4483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이다. 당초 슈퍼컴 6호기는 2025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본격화된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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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R&D 예산 많을수록 좋아…출연연 변화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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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은 25일 "연구개발(R&D) 예산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꼭 필요한 R&D 예산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R&D 예산 삭감과 이공계 위기와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황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R&D 예산이 삭감되고 과기정통부가 매년 후원해오던 청년과학기술인 적금 사업까지 사라졌다"며 "R&D가 지속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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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항생제 등 '보스턴 코리아' 신규과제 17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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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심층학습) 기반 합성생물학을 이용한 항생제 개발 등 17건의 과제가 '보스턴 코리아' 올해 신규과제로 선정됐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한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보스턴 코리아의 이번 신규과제들에는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이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첨단바이오 분야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 17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사업은 한국과 미국 첨단바이오 분야 우수 연구자와 연구그룹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첨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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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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