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지인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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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지인(苦法智忍, 산스크리트어: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hkhe dharma-jñāna-ksāntih,[1][2] 영어: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3]) 또는 줄여서 고법인(苦法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수행론에서, 불과(佛果)의 증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34심(三十四心) 즉 8인(八忍) · 8지(八智) · 9무간도(九無間道) · 9해탈도(九解脫道)의 34심단결성도(三十四心斷結成道) 가운데 하나이다.[4][5][6][7]
-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수행론에서, 견도(見道)의 증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16심(十六心) 즉 8인8지(八忍八智) 가운데 하나이다.[8][9][10][11][12][13]
-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수행론에서, 8지(八智)의 원인이 되는 8인(八忍) 가운데 하나이다.[13][14][15][16]
-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수행론에서, 8지(八智) 가운데 하나인 고법지(苦法智)가 바로 다음 찰나에 현행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지혜[忍]이다.[13][14][17]
-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과 수행론에서, 3계(三界) 5부(五部)의 번뇌들 가운데 욕계의 견고소단을 끊는 무루지이다. 즉, 욕계의 모든 번뇌 가운데 견고소단의 성질의 번뇌들을 모두 끊는 지혜[忍]이다.[18]
- 즉,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과 수행론에서, 98수면(九十八隨眠) 가운데 '욕계의 탐(貪) · 진(瞋) · 만(慢) · 무명(無明, 癡) ·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 · 의(疑)의 견고소단 부분'을 끊는 무루의 지혜[忍] 또는 마음[心]이다.[18]
- 대승불교의 수행론에서 세운 여러 수행계위들 가운데 하나인 3승공10지(三乘共十地) 또는 통교10지(通教十地)의 수행계위에서 제3위인 8인지(八人地)에 속한다. 8인지의 8인(八人)은 8인(八忍)을 말한다.[19][20][21][22]
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은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과 수행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특히 견도(見道)의 증득과 관련하여 사용된다.[9][10][11] 견도는 4성제를 관찰하여 견혹(見惑)을 끊는 계위로 이 이상의 계위에 이른 유정을 성자 또는 성인이라고 한다.[23][24] 즉, 부파불교의 수행계위인 성문의 4향4과에서는 수다원향(須陀洹向) 즉 예류향(預流向)에 해당하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5위(五位)의 수행 계위에서는 제3위인 통달위(通達位)에 해당하고, 대승불교 일반의 52위(五十二位)의 보살 수행계위에서는 초지(初地), 즉 10지(十地) 가운데 첫 번째 계위, 즉 환희지(歡喜地)에 해당한다.[25]
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은 현대의 불교사전들과 문헌들에서 다음과 같이 내용은 동일하지만 그 표현은 여러 형태로 정의되고 있다.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이다.[26]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 고제(苦諦)의 이치를 관(觀)하여 고법지(苦法智)를 얻으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인가결정(認可決定)하는 마음이다.[27]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觀)하여 생기는 무루심이다.[28]
- 고법인(苦法忍)은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고법지(苦法智)의 직전(直前)에 얻는 마음이다.[29][30]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觀)하여 고법지(苦法智)를 득하기 전에 일어나는 무루의 법지(法智)의 인(忍), 즉 법지(法智)의 무간도지(無間道智)이다.[31]
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전제 사항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사실상 이것은 불교의 번뇌론 전반에 대한 이해에 해당한다.
- 고법지(苦法智): 고지(苦智)와 법지(法智)가 합쳐진 낱말로서의 고법지에 대한 이해
- 견혹(見惑): 모든 번뇌를 견혹(견소단) · 수혹(수소단)으로 나눌 때 견혹의 성격에 대한 이해
- 견고소단(見苦所斷): 모든 번뇌를 견고소단(見苦所斷) · 견집소단(見集所斷) · 견멸소단(見滅所斷) · 견도소단(見道所斷) · 수도소단(修道所斷)의 5부(五部)로 나눌 때 견고소단에 대한 이해
- 무간도(無間道): 인(忍)과 지(智)의 관계에 대한 이해, 즉 인(忍)을 무간도라고 하고 지(智)를 해탈도(解脫道)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이해
고법지
[편집]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은 고법지(苦法智)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고법인(苦法忍)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법지(苦法智)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 고지(苦智)는 4성제 가운데 고제(苦諦)를 아는 무루지를 말하는데,[32][33] 고법지(苦法智)는 고지(苦智)의 일종이다.
- 법지(法智)는 욕계에서 4성제를 체득함으로써 획득되는 무루지를 말하는데,[32][34] 고법지(苦法智)는 법지(法智)의 일종이다.
- 고법지(苦法智)는 고지(苦智)와 법지(法智)가 합쳐진 낱말로, 욕계에서 고제를 아는 무루지를 말한다.[35] '욕계에서 고제를 최초로 알게 된 것'을 달리 표현하여 '고법지를 증득했다'고 말한다.
- '욕계에서 고제를 계속 알고 있는 상태'를 달리 표현하여 엄밀히는 '고법지를 증득한 상태'라고 말하고, 통상적인 표현으로 '욕계의 고제를 안다' 또는 '고법지를 증득했다'고 말한다.
-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고법지(苦法智)는 일단 한 번 증득되면 다시는 상실되지 않기 때문이다.
- 따라서, 욕계의 고제를 안다는 것 즉 고법지를 증득했다는 것은 수행자가 욕계에 있을 때 수행자의 마음에 고법지가 항상 현행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고법지가 항상 현행한다는 것은 '고법지를 가리는 어떤 번뇌 또는 고법지의 반대가 되는 어떤 번뇌'는 결코 현행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견혹과 견고소단
[편집]앞의 단락에서 언급된 '고법지(苦法智)는 일단 한 번 증득되면 다시는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법지를 가리는 번뇌 또는 고법지의 반대가 되는 어떤 번뇌'는, 전통적인 표현으로는, 욕계의 고제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욕계계(欲界繫: 욕계에 메인, 욕계에 속한)의 번뇌로 욕계의 고제의 관찰[觀]에 의해 끊어지는 번뇌라는 뜻에서 욕계의 견고소단(見苦所斷)이라고 한다. 견고소단(見苦所斷)은 견혹(견소단)에 속한다.
- 모든 번뇌를 분류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견혹(견소단)과 수혹(수소단)으로 나누는 것이다.
- 견혹(견소단)은 반복된 관찰[觀]의 수행에 의해 마침내 무루지가 나타날 때, 즉 견도(見道)에서 마치 해머를 내려치는 순간 바위가 산산조각으로 깨어지듯이 한꺼번에 완전히 끊어지는 번뇌를 통칭한다.[36][37] 반면 수혹(수소단)은 반복된 수행에 의해 그 세력이 점차 약화되다가 마침내 해당되는 무루지에 의해 개별로 완전히 끊어지는 번뇌를 통칭한다.[36]
- 견혹(견소단)은 이지적(理智的)인 번뇌이며 수혹(수소단)은 정의적(情意的)인 번뇌이다. 즉, 견혹(견소단)은 이성 즉 견해에 관련된 번뇌이고 수혹(수소단)은 마음에 관련된 번뇌 또는 감정과 의지에 관련된 번뇌이다.[36]
- 번뇌에는 견혹(견소단)과 수혹(수소단)의 성질을 다 가진 번뇌도 있고, 견혹의 성질만을 가진 번뇌도 있다. 예를 들어, 탐(貪) · 진(瞋) · 만(慢) · 무명(無明, 癡) ·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 · 의(疑)의 10수면 즉 10근본번뇌 가운데, 앞의 4가지 즉 탐 · 진 · 만 · 무명은 견혹(견소단)과 수혹(수소단)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반면,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疑)의 6가지는 오로지 견혹(견소단)이다.
- 모든 번뇌를 분류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견고소단(見苦所斷) · 견집소단(見集所斷) · 견멸소단(見滅所斷) · 견도소단(見道所斷) · 수도소단(修道所斷)의 5가지 부류 즉 5부(五部)로 분류하는 것이다. 5부(五部)는 번뇌를 고 · 집 · 멸 · 도의 4성제(四聖諦)에 대한 관찰[觀]에 의해 마침내 '제(諦)를 볼[見] 때, 즉 도를 볼 때[見道], 즉 진리를 볼 때[見諦道]' 한꺼번에 끊어지는 것과 4성제에 대한 수행[修習]에 의해 점진적으로 약화되다가 마침내 개별적으로 끊어지는 것으로 나눈 것이다.
- 예를 들어, 욕계의 고제에 대한 의심인 '견고소단의 의(疑)'는 그 성질이 정의적(情意的)인 것이 아니라 이지적(理智的)인 것이기 때문에 점차로 약화되다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의심을 끊을 수 있는 확실한 지혜, 즉 해당되는 무루지, 즉 고법지(苦法智)가 나타날 때 완전히, 전면적으로, 또는 한꺼번에 끊어진다.
- 5부(五部)의 분류는 실제로는 '견혹(견소단)과 수혹(수소단)'의 분류를 세분한 것으로, 견고소단(見苦所斷) · 견집소단(見集所斷) · 견멸소단(見滅所斷) · 견도소단(見道所斷)은 견혹(견소단)을 세분한 것이며, 수도소단(修道所斷)은 수혹(수소단)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수혹(수소단)을 4성제(四聖諦)에 따라 나누지 않는 것은 수혹(수소단)은 해당되는 제(諦)를 보게[見] 될 때 한꺼번에 끊어지는 번뇌가 아니라 선정 수행을 통해 4성제 전체의 진리성을 반복적으로 관찰[觀]하는 것을 통해 점차 약화되다가 마침내 끊어지는, 그것도 개별적으로 끊어지는 번뇌이기 때문이다.
- 고법지(苦法智)는 4성제 가운데 고제 그 중에서도 욕계의 고제를 가리는 번뇌를 끊는, 반복된 관찰 수행에 의해 마침내 나타나는 무루지로, 견혹(견소단)을 끊는 지혜이며,[38] 엄밀히 말하면, '욕계의 견고소단(見苦所斷)'을 끊는 무루지이다.
무간도
[편집]앞 단락에서 고법지(苦法智)를 '욕계의 견고소단(見苦所斷)을 끊는 무루지'라고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틀린 말이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에 따르면, '번뇌가 끊어지는 것'과 '해당 번뇌에 대응되는 지혜가 나타나는 상태'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별개의 사항이다. 즉, '고법지(苦法智)의 해당 번뇌가 끊어지는 것'과 '고법지(苦法智)가 현행하는 것'은 별개의 사항이다. 즉 '욕계의 견고소단이 끊어지는 것'과 '고법지를 증득한 상태'는 기본적으로 별개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에서는 '고법지의 해당 번뇌 즉 욕계의 견고소단이 끊어지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지혜가 있고, 실제의 '현행하는 고법지'가 있다고 구분한다. 그리고 이에 따라 '고법지의 해당 번뇌 즉 욕계의 견고소단'을 실제로 끊는 지혜를 고법지(苦法智)의 인(忍)이라는 뜻에서 또는 고제[苦]의 법지(法智)의 인(忍)이라는 뜻에서 고법지인(苦法智忍)이라고 부르고, 줄여서 고법인(苦法忍)이라고 부른다.[9][10][11]
하지만,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번뇌론에서는 고법인과 고법지는 원인과 결과라는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그것도 서로 간에 1찰나의 간격이 있을 뿐이라고 본다. 즉, 현재 찰나에 고법인이 증득되었다면 그 찰나에 '고법지의 해당 번뇌 즉 욕계의 견고소단이 모두 끊어지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서 바로 그 다음 찰나에 반드시 고법지가 현행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일반적인 용어로 확대되어,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위 번뇌론에서 인(忍, 산스크리트어: ksānti)은 한편으로는 인내(忍耐)를 뜻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내가 동반된 바른 수행, 즉 바른 정진(精進), 즉 정정진(正精進)을 통해 마침내 번뇌를 끊는 지혜를 말하고,[39] 지(智, 산스크리트어: jñāna, 즈냐나)는 인(忍)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번뇌로부터 벗어난 상태의 지혜를 말한다.[13][40] 하지만, 인(忍)과 지(智) 사이에는 1찰나의 간격만이 있고 또한 인(忍)이 현재 찰나에 있으면 반드시 다음 찰나에 지(智)가 있게 되므로, 통상적인 표현으로, 지(智)를 '번뇌를 끊는 지혜' 또는 '번뇌를 끊는 무루지'라고 흔히 표현한다.
그리고, 번뇌로부터 벗어나 있는[解脫] 상태[道] · 도정[道] 또는 단계[道]를 전통적인 용어로 해탈도(解脫道)라고 한다.[41][42] 이런 의미에서 '고법지가 현행하고 있는 상태', 즉 간단히 줄여서 고법지(苦法智)는 '욕계의 고제에 대한 견혹' 즉 '욕계의 견고소단'으로부터 벗어나 있는[解脫] 상태[道] · 도정[道] 또는 단계[道]이므로 해탈도의 일종이다.
그리고, '찰나 A와 '찰나 B' 사이에 아무런 간격이 없고 '찰나 A' 다음에 바로 '찰나 B'가 이어지는 경우를 전통적인 용어로 '간격이 없다'는 뜻의 무간(無間)이라고 한다. 고법인과 고법지는 무간(無間)의 관계에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전통적으로 고법인이 고법지와의 관계에서 무간의 상태[道] · 도정[道] 또는 단계[道]에 있다는 뜻에서 또는 고법인이 고법지의 무간의 원인[道]이라는 뜻에서, 고법인(苦法忍)을 '고법지(苦法智)의 무간도(無間道)'라고 표현하며 혹은 '고법지(苦法智)의 무간도지(無間道智)'라고도 표현한다.[31] 무간도를 걸림[礙] 즉 간격[間]이 없다는 뜻에서 무애도(無礙道) 라고도 한다.[43][44]
고법지인의 정의
[편집]고법지인(苦法智忍) 즉 고법인(苦法忍)은 현대의 불교사전들과 문헌들에서 다음과 같이 여러 형태로 정의되는데 모두 위에 기술된 설명의 취지를 따른 서술로, 어떤 경우는 매우 생략된 형태의 서술이다. 그리고 지혜를 비롯한 모든 마음작용(심소법)은 마음이라는 활동공간[地, 산스크리트어: bhūmi]에 현행하는 것이므로, 고법인(苦法忍)이 현행하고 있는 상태도 마음이고 고법지(苦法智)가 현행하고 있는 상태도 마음이다. 이런 뜻에서 아래의 정의들 중 몇몇에서는 고법인이라는 지혜를 무루심 또는 마음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이들 정의들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현재 찰나의 마음에 고법인(苦法忍)이 현행하여서 욕계의 고제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번뇌 즉 욕계의 견고소단을 끊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바로 그 다음 찰나의 마음에 고법지(苦法智)가 현행한다'는 것이다.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이다.[26]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 고제(苦諦)의 이치를 관(觀)하여 고법지(苦法智)를 얻으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인가결정(認可決定)하는 마음이다.[27]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觀)하여 생기는 무루심이다.[28]
- 고법인(苦法忍)은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고법지(苦法智)의 직전(直前)에 얻는 마음이다.[29][30]
- 고법인(苦法忍)은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觀)하여 고법지(苦法智)를 득하기 전에 일어나는 무루의 법지(法智)의 인(忍), 즉 법지(法智)의 무간도지(無間道智)이다.[31]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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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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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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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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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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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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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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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佛門網, "苦法智忍".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苦法智忍: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八忍之一。見八忍條。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ḥkhe dharma-jñāna-kṣāntiḥ.
頁數: P.3133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雜集論九卷一頁云:苦者:謂苦諦。苦法者:謂苦諦增上所起教法。法智者:謂於方便道中,觀察諦增上法智。智忍者:謂先觀察增上力故;於各別苦諦中,起現證無漏慧。由此慧故;永捨見苦所斷一切煩惱。今於此中所說義者,謂於方便道中觀察依止苦諦所起契經等法如理作意所攝智增上力故;於自相續苦諦中,現證彼真如出世間慧正見體生。由此慧故;永捨一切見苦所斷三界所繫二十八隨眠。是故名為苦法智忍。 二解 俱舍論二十三卷十頁云:論曰:從世第一善根無間,即緣欲界苦聖諦境,有無漏攝法智忍生。此忍名為苦法智忍。為顯此忍,是無漏故;舉後等流,以為標別。此能生法智。是法智因,得法智忍名。如華果樹。即此名入正性離生,亦復名入正性決定。由此是初入正性離生。亦是初入正性決定故。經說正性,所謂涅槃。或正性言,因諸聖道。生、謂煩惱,或根未熟。聖道能越;故名離生。能決趣涅槃,或決了諦相;故諸聖道,得決定名。至此位中,說名為入。此忍生已;得聖者名。此在未來,捨異生性。謂許此忍未來生時,有此用非餘。如燈及生相。有餘師說:世第一法,捨異生性。此義不然。彼此同名世間法故。性相違故;亦無有失。如上怨家,能害怨命。有餘師說:此二共捨。如無間道、解脫道故。" - ↑ 佛門網, "苦法忍".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苦法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苦,即欲界生死之苦。法,即真如之理。忍,即忍可,亦印證之義也。謂於四善根位中,因觀欲界生死之苦,至世第一後心,真如理顯,生無漏法忍,是名苦法忍。(四善根者,即四加行,暖位、頂位、忍位、世第一位也。無漏者,謂不漏落三界生死也。)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ḥkhe dharma-jñāna-kṣāntiḥ.
頁數: P.3132-P.3133" - ↑ DDB, "苦法忍".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苦法忍:
Pronunciations: [py] kǔ fǎrěn [wg] k'u-fa-jen [hg] 고법인 [mc] go beob-in [mr] ko pŏb'in [kk] クホウニン [hb] ku hōnin
Basic Meaning: the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
Senses:
# One of the eight tolerances 八忍. (duhkhe-dharma-jñāna-kṣāntiḥ)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204
Bulgyo sajeon 47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267d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011" - ↑ 星雲, "三十四心斷結成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三十四心斷結成道: 即以三十四種剎那之心斷盡煩惱而成就佛道。略稱三十四心。三藏教菩薩,扶惑潤生,歷劫具修六度梵行,饒益有情,最後至菩提樹下,一念相應,慧發真無漏智時,以八忍、八智、九無礙、九解脫頓斷見思習氣而成正覺,故稱三十四心斷結成道。依大毘婆沙論等之意,菩薩未坐樹下以前,先以有漏智斷除下八地之修惑,然以有漏智不能斷除見惑及有頂地之惑,故坐金剛座欲將成道時,起無漏智,而以三十四心斷除見惑及有頂地之惑。〔俱舍論卷五、成唯識論述記卷一末、天台四教儀集註卷中末〕 p519" - ↑ 운허, "三十四心斷結成道(삼십사심단결성도)".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三十四心斷結成道(삼십사심단결성도): 소승보살의 성도하는 상태. 보살이 오랜 세월의 수행을 완성하고, 최후에 왕궁에 태어나고, 다음에 산에 들어가 수행하고, 마침내 보리 나무 아래에 이르러 34찰나에 34심(心)으로써 온갖 번뇌를 끊고 대오철저(大悟徹底)함을 말함." - ↑ DDB, "三十四心".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三十四心:
Pronunciations: [py] sānshísì xīn [wg] san-shih-ssu-hsin [hg] 삼십사심 [mc] samsipsa sim [mr] samsipsa sim [kk] キンジュウシシン [hb] sanjūshi shin
Basic Meaning: thirty-four enlightened mental states
Senses:
# The sixteen mental states (eight of patience [or recognition] 八忍[ 八認] and eight of wisdom 八智) that sever mistaken views 見惑, plus the eighteen attitudes (nine of nonobstruction and nine of liberation 九無礙, 九解脫) that eliminate mistaken deliberations 思惑. Ref. 〔摩訶止觀 T 1911.46.27c21–22〕 ; See also: eight kinds of patience/recognition; eight kinds of wisdom 八智; nine nonobstructions; nine liberations 九解脫 〔十住心論〕 [Paul Swanson]
# [fr] 34 moments de pensée [Paul Swanson]
# [fr] les 34 opérations de pensée instantanées par lesquelles un bodhisattva de la doctrine des trois corbeilles rompt les dernières imprégnations subsistant des égarements des vues et pensées et accède à l'Eveil; comme c'est le cas ici, l'ensemble de cette ultime phase est appelée 'suppression des noiuds des passions en 34 pensées.' Ces 34 pensées regroupent les 8 kṣānti, et le 8 prajñā, du darśanamārga, qui correspondent aussi aux seize compréhensions des vérités, satya-abhisamaya, plus les neuf 'sans-obstacles' anantarya, et le neuf délivrances, qui suppriment les neuf catégories de passions dans le bhāvanāmārga. [Paul Swanson]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36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472b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547c" - ↑ 운허, "見道(견도)".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見道(견도): ↔수도(修道). 견제도(見諦道)라고도 함. 온갖 지식으로 잘못 아는 소견을 여읜 자리. 소승에서는 3현(賢)ㆍ4선근(善根)의 수행을 마치고, 세제일위(世第一位)의 직후 무루(無漏)의 지혜를 일으켜 16심(心)으로써 욕계와 색계ㆍ무색계의 4제(諦)의 이치를 관찰하고, 지식으로 잘못된 소견을 여의어 처음으로 성자(聖者)라 칭하는 위(位). 16심 가운데 앞에 15심은 견도(見道), 제16심은 수도(修道)라 한다. 대승 유식종(唯識宗)에서는 5위 중 통달위(通達位)에 해당, 가행위(加行位)의 맨 나중인 세제일위의 직후 무루의 지혜를 일으켜 유식(唯識)의 성품인 진여의 이치를 체득하여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번뇌장(煩惱障)ㆍ소지장(所知障)의 종자를 끊고, 선천적으로 갖춘 번뇌장의 활동을 아주 눌러버리는 자리. 10지(地)의 처음인 환희지에 해당. 이 종(宗)은 16심 전체를 견도라 함. ⇒진견도(眞見道)" - ↑ 가 나 다 운허, "十六心(십륙심)".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十六心(십륙심): 견도위(見道位)에서 일어나는 16종 관심(觀心). 1. 고법지인(苦法智忍). 2. 고법지(苦法智). 3. 고류지인(苦類智忍). 4. 고류지. 5. 집법지인(集法智忍). 6. 집법지. 7. 집류지인. 8. 집류지. 9. 멸법지인(滅法智忍). 10. 멸법지. 11. 멸류지인. 12. 멸류지. 13. 도법지인(道法智忍). 14. 도법지. 15. 도류지인. 16. 도류지. 한창 혹(惑)을 끊는 지위를 인(忍)이라 하고, 이미 혹을 끊어 마친 지위를 지(智)라 함." - ↑ 가 나 다 星雲, "十六心".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十六心: 小乘俱舍宗謂觀察思悟四諦十六行相之後,進入見道,以無漏智現觀四諦所得之十六種智慧,稱為十六心。四諦,指苦、集、滅、道四種真諦,為佛教最基本之教義。十六行相,即在修習觀悟之過程中,對四諦各自產生四個方面之理解與觀念。見道,為佛教修行階位之一種,意謂「見照四諦真理之修行階位」。無漏智,即斷除欲界、色界、無色界等三界之煩惱,而證得佛教真理(出世間智)之智慧。現觀,即透過禪定,不經語言文字等概念,而使佛教真理直接呈現於面前的一種認識方法。此類認識方法,於小乘佛教中,特以四諦作為認識對象,稱為「聖諦現觀」,亦即次第觀三界之四諦:先緣欲界之「苦諦」而觀之,乃生起無漏之「法忍智」,其後又生起「法智」;次緣色界、無色界之苦而觀之,生起「類忍智」、「類智」;準此,集、滅、道等三諦亦各生四智,則現觀四諦,共成十六種智慧。
據俱舍論卷二十三賢聖品載,此十六心即:(一)苦法智忍(梵 duhkhe dharma-jñāna-ksānti),現觀欲界之苦諦,斷除迷惑苦諦之見惑。(二)苦法智(梵 duhkh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苦諦,印證苦諦之理。(三)集法智忍(梵 samudaye-dharma-jñāna-ksānti),現觀欲界之集諦,斷除迷惑集諦之見惑。(四)集法智(梵 samuday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集諦,印證集諦之理。(五)滅法智忍(梵 nirodhe dharma-jñāna-ksānti),現觀欲界之滅諦,斷除迷惑滅諦之見惑。(六)滅法智(梵 nirodh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滅諦,印證滅諦之理。(七)道法智忍(梵 mārge dharma-jñāna-ksānti),現觀欲界之道諦,斷除迷惑道諦之見惑。(八)道法智(梵 mārg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道諦,印證道諦之理。(九)苦類智忍(梵 duhkhe 'nvaya-jñāna-ksānti),現觀上二界(色界、無色界)之苦諦,斷除對苦諦之見惑。(十)苦類智(梵 duhkh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苦諦,印證苦諦之理。(十一)集類智忍(梵 Samudaye 'nvaya-jñāna-ksānti),現觀上二界之集諦,斷除對集諦之見惑。(十二)集類智(梵 Samuday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集諦,印證集諦之理。(十三)滅類智忍(梵 nirodhe 'nvaya-jñāna-ksānti),現觀上二界之滅諦,斷除對滅諦之見惑。(十四)滅類智(梵 nirodh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滅諦,印證滅諦之理。(十五)道類智忍(梵 mārge 'nvaya-jñāna-ksānti),現觀上二界之上道諦,斷除對道諦之見惑。(十六)道類智(梵 mārg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道諦,印證道諦之理。
概括而言,現觀欲界四諦之智,稱為法智;現觀色界、無色界四諦之智,稱為類智。又所謂「類」,類似、相似之意,即謂其類似於先前的欲界之法。法智與類智復各有「忍」與「智」,合為「八忍八智」。所謂忍,即以「忍」(忍許、認可)來斷除煩惱,如「法忍」、「類忍」,均屬於無間道;所謂智,即以「智」來印證真理,如「法智」、「類智」,均屬於解脫道。無間道與解脫道皆為修行佛道、求得涅槃解脫的「四道」之一。上記謂「忍」屬於「無間道」者,蓋因於此階段,正處於忍許、認可四諦之理,而絲毫不被惑體障礙間隔之故;謂「智」屬於「解脫道」者,蓋因既已了知四諦之理,自然即斷除惑體而得解脫。又十六心之中,前十五心屬「見道」修行果位之預流向,又稱十五剎那;後一心則屬「修道」之預流果。〔大毘婆沙論卷一九六、俱舍論卷二十五、雜阿毘曇心論卷五、成唯識論卷九〕(參閱「見道」3000) p385" - ↑ 운허, "八忍八智(팔인팔지)".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八忍八智(팔인팔지): 견도(見道)에 들어가 4성제(聖諦)를 관하여 이룬 무루의 법인법지(法忍法智). 이것을 16심(心)이라 한다. 유식종에서는 16심을 모두 견도라 하고, 구사종에서는 앞의 15심은 견도, 뒤의 1심을 수도(修道)라 한다. 고법인(苦法忍)ㆍ고법지(苦法智)ㆍ고류인(苦類忍)ㆍ고류지(苦法智)ㆍ집법인(集法忍)ㆍ집법지(集法智)ㆍ집류인(集類忍)ㆍ집류지(集類智)ㆍ 멸법인(滅法忍)ㆍ멸법지(滅法智)ㆍ멸류인(滅類忍)ㆍ멸류지(滅類智)ㆍ도법인(道法忍)ㆍ도법지(道法智)ㆍ도류인(道類忍)ㆍ도류지(道類智)." - ↑ 가 나 다 라 星雲, "八忍八智".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八忍八智: 謂於「見道」觀四諦,而生無漏之忍、智,各有八種。亦即見道之十六心。又作八忍八觀。所謂八忍,其中前四者忍可印證欲界之四諦,即苦法忍、集法忍、滅法忍、道法忍等四法忍;後四者忍可印證色界、無色界之四諦,即苦類忍、集類忍、滅類忍、道類忍等四類忍。以此八忍正斷三界之見惑,故為無間道。見惑既斷,觀照分明,則為八智,即苦法智、集法智、滅法智、道法智、苦類智、集類智、滅類智、道類智等,是為解脫道。忍者智之因,智者忍之果。〔雜阿毘曇心論卷五、俱舍論卷二十三、卷二十五、成唯識論卷九〕(參閱「十六心」385、「見道」3000) p283" - ↑ 가 나 운허, "八忍(팔인)".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八忍(팔인): 견도위(見道位)에서 3계 4제(諦)의 이치를 관하고 이것을 인가인증(忍可印證)한 무루심(無漏心)을 말함. 이 가운데서 욕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법인(法忍). 색계ㆍ무색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유인(類忍). 이 인가인증은 지혜를 내는 인이 되는 것이므로 8인(忍)은 8지(智)의 인(因)이다. (1) 고법인(苦法忍),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觀)하여 생기는 무루심. (2) 고류인(苦類忍), 색계ㆍ무색계의 고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심. (3) 집법인(集法忍), 욕계의 집제(集諦)를 관하여 생긴 것. (4) 집류인(集類忍), 색계ㆍ무색계의 집제를 관하여 생긴 것. (5) 멸법인(滅法忍), 욕계의 멸제(滅諦)를 관하여 생긴 것. (6) 멸류인(滅類忍), 색계ㆍ무색계의 멸제를 관하여 생긴 것. (7) 도법인(道法忍), 욕계의 도제(道諦)를 관하여 생긴 것. (8) 도류인(道類忍), 색계ㆍ무색계의 도제를 관하여 생긴 것." - ↑ DDB, "八忍".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八忍:
Pronunciations: [py] bārěn [wg] pa-jen [hg] 팔인 [mc] parin [mr] p'arin [kk] ハチニン [hb] hachinin [qn] bát nhẫn
Basic Meaning: eight kinds of tolerance
Senses:
# The eight powers of patient endurance, in the desire-realm and the two realms above it, necessary to acquire the full realization of the truth of the Four Noble Truths 四諦. Part of the thirty-four enlightened mental states 三十四心; along with the eight kinds of wisdom 八智, mental states or attitudes that help one to sever mistaken views, two types for each of the Four Noble Truths. These four give rise to the four kinds of tolerance of dharma 四法忍, the endurance or patient pursuit that results in their realization. In the realm of form and the formless realm, they are called the four tolerances of type 四類忍. By contemplation of the truths of the afflictions in the purview of the path of seeing 見惑, will cease, and the eight kinds of wisdom are acquired; therefore wisdom results from patient endurance, and the sixteen 八忍八智 (or 八忍八觀), are called the 十六心, i.e. the sixteen mental states during the stage of the path of seeing 見道, when 惑 delusory views are destroyed. The eight are:
the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 苦法忍 (duhkhe-dharma-jñāna-kṣāntiḥ);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suffering 苦類忍 (duhkhe'nvaya-jñāna-kṣāntiḥ);
the recognition [tolerance] of the truth of the cause of suffering (samudaye-dharma-jñāna-kṣāntiḥ) 集法忍;
the tolerance of kinds of arising;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the cause of suffering (samudaye'nvaya-jñāna-kṣāntiḥ) 集類忍;
the tolerance of the dharma of cessation; the recognition of the truth of how to extinguish suffering (nirodhe-dharma-jñāna-kṣāntiḥ) 滅法忍;
the tolerance of kinds of cessation;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how to extinguish suffering (nirodhe'nvaya-jñāna-kṣāntiḥ) 滅類忍;
the tolerance of the path; the recognition of the truth of the Path (mārge-dharma-jñāna-kṣāntiḥ) 道法忍;
the tolerance of kinds of the way 道類忍;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the path (mārge'nvaya-jñāna-kṣāntiḥ) 道類忍
〔摩訶止觀 T 1911.46.27c22, 倶舍論 T 1559.29.265a22〕 [Charles Muller, Paul Swanson]
[Dictionary References]
Bulgyo sajeon 904a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06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105a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4222b
Bukkyō daijiten (Oda) 1412-2" - ↑ 星雲, "苦法智".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苦法智: 梵語 duhkhe dharma-jñānam。八智之一。緣觀欲界之苦諦所得之無漏智,稱為苦法智。所證得苦諦之法理,稱法智。依俱舍論頌疏卷二十三(大四一‧九四六中):「苦忍無間緣,欲界苦諦,次生法智,名苦法智。」(參閱「見道」3000、「苦智」3947) p3945" - ↑ 가 나 권오민 2003, 248–253쪽.
- ↑ 星雲, "八人地".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八人地: 指天台宗所判立藏、通、別、圓等化法四教中,通教十地之第三地。人者忍之意,謂三乘之人共同自世第一法入於十六心見道,正斷見惑之八忍位。所謂八忍位,即見道之苦法智忍、集法智忍、滅法智忍、道法智忍、苦類智忍、集類智忍、滅類智忍、道類智忍等八忍。〔止觀輔行傳弘決卷六〕 p267" - ↑ 운허, "凡夫(범부)".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凡夫(범부): ↔성자(聖者). 지혜가 얕고, 우둔한 중생. 불교에서는 대승ㆍ소승을 물론 하고, 견도(見道) 이전으로 올바른 이치를 깨닫지 못한 이는 다 범부라 한다. 그 가운데서 4선근위(善根位)를 내범(內凡)이라 하고, 3현위(賢位)를 외범(外凡)이라 하며, 외범 이하는 저하(底下)의 범부라 함." - ↑ 星雲, "聖人".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聖人:
(一)梵語 ārya。又稱聖者、聖。指證得聖智,而在見道位以上之人;此因見道位以上之人終將完成無漏之聖智,故稱之。
(二)指佛、菩薩及權化之人(方便示現為人,而德高者)。
(三)對高僧或碩德之尊稱。印度人即尊稱諸論師為「聖者」;日本對高僧亦尊稱為「聖人」" - ↑ 가 나 운허, "苦法忍(고법인)".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苦法忍(고법인): 고법지인(苦法智忍)의 준말. 8인(忍)의 하나. 욕계 고제(苦諦)의 이치를 관하여 고법지(苦法智)를 얻으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인가결정(認可決定)하는 마음." - ↑ 가 나 운허, "八忍(팔인)".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八忍(팔인): 견도위(見道位)에서 3계 4제(諦)의 이치를 관하고 이것을 인가인증(忍可印證)한 무루심(無漏心)을 말함. 이 가운데서 욕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법인(法忍). 색계ㆍ무색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유인(類忍). 이 인가인증은 지혜를 내는 인이 되는 것이므로 8인(忍)은 8지(智)의 인(因)이다. (1) 고법인(苦法忍),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觀)하여 생기는 무루심. (2) 고류인(苦類忍), 색계ㆍ무색계의 고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심. (3) 집법인(集法忍), 욕계의 집제(集諦)를 관하여 생긴 것. (4) 집류인(集類忍), 색계ㆍ무색계의 집제를 관하여 생긴 것. (5) 멸법인(滅法忍), 욕계의 멸제(滅諦)를 관하여 생긴 것. (6) 멸류인(滅類忍), 색계ㆍ무색계의 멸제를 관하여 생긴 것. (7) 도법인(道法忍), 욕계의 도제(道諦)를 관하여 생긴 것. (8) 도류인(道類忍), 색계ㆍ무색계의 도제를 관하여 생긴 것." - ↑ 가 나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c13 - T25n1509_p0072a10.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
"復名「鞞侈遮羅那三般那」,秦言明行具足。 云何名「明行具足」? 宿命、天眼、漏盡,名為三明。 問曰: 神通、明有何等異? 答曰:直知過去宿命事,是名通;知過去因緣行業,是名明。 直知死此生彼,是名通;知行因緣,際會不失,是名明。 直盡結使,不知更生不生,是名通;若知漏盡,更不復生,是名明。 是三明,大阿羅漢、大辟支佛所得。 問曰:若爾者,與佛有何等異? 答曰: 彼雖得三明,明不滿足,佛悉滿足,是為異。 問曰: 云何不滿?云何滿? 答曰: 諸阿羅漢、辟支佛宿命智,知自身及他人,亦不能遍;有阿羅漢知一世,或二世、三世,十、百、千、萬劫,乃至八萬劫,過是以往不能復知,是故不滿。天眼明未來世亦如是。佛一念中生、住、滅時,諸結使分,生時如是,住時如是,滅時如是。苦法忍、苦法智中所斷結使悉覺了。知如是結使解脫,得爾所有為法解脫,得爾所無為法解脫,乃至道比忍見諦道十五心中。諸聲聞、辟支佛所不覺知,時少疾故。如是知過去眾生、因緣、漏盡,未來、現在亦如是。是故名佛「明行具足」。 行名身口業,唯佛身、口業具足;餘皆有失,是名明行具足。" - ↑ 가 나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4-86 / 2698.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
"또한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羅那三般那)141)라고도 하나니, 중국[秦] 말로는 명행구족(明行具足)이라 한다. 어찌하여 명행구족이라 하는가? 숙명(宿命)142)과 천안(天眼)143)과 누진(漏盡)144)을 3명(明)이라 한다.
[문] 신통(神通)과 명(明)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답] 과거 전생의 일만을 바로 아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과거의 인연과 행업까지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여기에 죽어서 저기에 태어나는 것만을 바로 아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행의 인연은 이어지고 만나서[際會] 어긋나지 않음을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번뇌[結使]가 다하지만 다시 생겨날지 아닐지 모르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번뇌가 다하여 다시는 생겨나지 않을 것을 똑똑히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이것이 3명이니, 이 3명은 큰 아라한이나 큰 벽지불들이 얻는 것이다.
[문] 그렇다면 부처님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답] 그들은 비록 3명을 얻었으나 명이 만족하지 못하거니와 부처님은 모두가 만족하시니 이것이 다른 점이다.
[문] 무엇을 만족하다 하고, 무엇을 만족하지 못하다 하는가?
[답] 모든 아라한과 벽지불의 숙명지는 자기의 일과 다른 이의 일을 알지만 두루하지 못하다. 아라한은 한 세상 · 두 세상 · 세 세상, 혹은 십 · 백 · 천 · 만 겁 내지 8만 겁을 알지만 이를 지나면 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천안명에 만족하지 못한다.145) 미래 세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부처님은 한 생각 동안에 나고 머무르고 멸하는 때와 모든 번뇌의 부분[分]이 생겨날 때와 모든 결사가 이처럼 나고 머물고 멸할 때를 아시니, 이와 같은 고법인(苦法忍)146) · 고법지(苦法智)147)에서 끊어야 할 번뇌를 모두 분명히 아신다. 이와 같이 해서 번뇌에서 해탈할 때에 거기에 맞는 유위법의 해탈을 얻으며, 거기에 맞는 무위법의 해탈 내지 도비인(道比忍)148)을 얻는다. 이는 견제도(見諦道)149)의 15심(心)150) 가운데 있는 성문이나 벽지불들은 깨달아 알지 못하는 바이니, 시간이 짧고 빠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과거 중생의 인연과 번뇌가 다하였음을 알며, 미래와 현재에 대해서도 역시 그와 같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명행구족이라 한다.
행(行)은 신업(身業)과 구업(口業)을 뜻하는 말이나 오직 부처님만이 신구업을 구족하시고 나머지는 모두가 잃게 되기에 명행구족이라 한다.
139) 범어 arhat를 부정접두어 a-와 rahat의 합성어로 보는 경우이다.
140) 범어로는 Samyaksaṁbuddha.
141) 범어로는 Vidyācaraṇasaṁpanna.
142) 범어로는 pūrva-nivāsābhijñā. 생사를 아는 능력을 말한다.
143) 범어로는 dvyacakṣu.
144) 범어로는 āsrava-kṣayābhijñā. 모든 번뇌의 소멸을 아는 능력을 말한다.
145) 그러므로 천안명이 완전하지 못하다.
146) 범어로는 duḥkhe`nvaya-jñāna-kṣāntiḥ.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고법지의 직전에 얻는 마음을 말한다. 고류지인(苦類智忍)이라고도 한다.
147) 범어로는 duḥkhe`nvaya-jñāna. 색계 · 무색계의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를 말한다. 고류지(苦類智)라고도 한다.
148) 도류지인(道類智忍)이라고도 한다. 이는 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도비지(道比智, mārga-anvaya- jñāna)를 얻기 직전에 나타나는 마음으로, 욕계의 도제(道諦)를 관찰한 뒤 다시 위의 두 세계(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관찰해 명확히 인정하고 알아채는 마음을 말한다.
149) 범어로는 darśana-mārga. 4제(諦)를 관찰하는 단계를 말한다. 번뇌가 끊어진 성자의 경지를 처음으로 발견하는 단계로 견도(見道)라고도 한다.
150) 견도(見道)의 지위에 들어서 일으키는 무루의 법인과 법지인 8인(忍) · 8지(智) 가운데 도비지(道比智, mārga-anvaya- jñāna) 이전의 15심을 가리킨다." - ↑ 가 나 다 星雲, "苦法智忍".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苦法智忍: 梵語 duhkhe dharma-jñāna-ksāntih。八忍之一。亦即觀三界之四諦,所發十六心之一。於緣觀欲界之苦諦而得苦法智之前位時,所起之無漏法智忍(即無間道智)。忍即信;信理而不疑之智,是為得苦法智之因,稱為苦法智忍。(參閱「見道」3000、「苦智」3947) p3945" - ↑ 운허, "苦智(고지)". 2013년 1월 6일에 확인
"苦智(고지): 10지(智)의 하나. 모든 것은 우리를 괴롭힌다는 이치를 아는 지혜." - ↑ 星雲, "法智".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法智: (一)梵語 dharma-jñāna。俱舍論卷二十六所列舉十智之一。謂緣欲界之苦、集、滅、道四諦之理,而斷此等欲界煩惱之無漏智,即稱為法智。乃徹知佛法真理之智慧。(參閱「十智」472)
(二)(960~1028)即北宋天台宗高僧四明知禮。知禮一生致力於著述講懺,弘傳法華、金光明等經,主張「妄心觀」,與慈雲遵式並為宋代天台宗山家派之代表人物,被後世尊為天台宗第十七祖。師曾於真宗天禧四年(1020),蒙賜「法智大師」之號,故後人又稱師為「四明法智」。〔佛祖統紀卷五十〕(參閱「知禮」3464)
(三)北宋曹洞宗僧。陝州(河南陝縣)人,俗姓柏。於西京(河南洛陽)聖果寺出家,初學華嚴,後轉習禪。先後參謁南陽謹、大洪善智等諸師,十年之間無所得。宣和三年(1121),宏智正覺於大洪山任首座時,師前往歸投之,徹悟得法。歷主常州(江蘇武進)善權寺、秀州(浙江嘉興)金粟寺。其餘事蹟、生卒年不詳。遺有善權知禪師語要一卷(不全),收於續古尊宿語要卷二。〔嘉泰普燈錄卷十三、五燈會元卷十四、續傳燈錄卷二十四〕 p3392" - ↑ 星雲, "苦法智".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苦法智: 梵語 duhkhe dharma-jñānam。八智之一。緣觀欲界之苦諦所得之無漏智,稱為苦法智。所證得苦諦之法理,稱法智。依俱舍論頌疏卷二十三(大四一‧九四六中):「苦忍無間緣,欲界苦諦,次生法智,名苦法智。」(參閱「見道」3000、「苦智」3947) p3945" - ↑ 가 나 다 권오민 2003, 223–274쪽.
- ↑ 운허, "苦法智(고법지)".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苦法智(고법지): 8지(智)의 하나. 욕계 고제(苦諦)의 이치를 관하여 얻은 지혜. 모든 법의 진리를 증득하여 아는 지혜이므로 법지(法智)라 함. 이는 욕계의 견혹(見惑)을 끊은 지혜임." - ↑ 佛門網, "忍".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忍: rěn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1.深思而後接受,如「見審諦忍」。2.果位之一,如「觀察忍」。3.信仰,如「異忍」。4.忍耐;克制,如「不忍貪」、「堪忍」、「忍辱」。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ksānti, 羼提 (or 羼底); patience, endurance, (a) in adverse circumstances, (b) in the religious state. There are groups of two, three, four, five, six, ten, and fourteen, indicating various forms of patience, equanimity, repression, forbearance, endurance, constancy, or "perseverance of the saints," both in mundane and spiritual things.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1.忍耐的意思,忍耐不如意的環境而不生瞋恚的心。2.安忍的意思,即心安住於理而不動搖。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忍 (rěn) (the name of the world in which we live) Cf. 忍界(rěn jiè), 忍世界(rěn shì jiè), 忍土(rěn tŭ) ;
Dharmarakṣa: {92b3}
{K.185.4} Sahā~
Kumārajīva: {L.25c6} 娑婆" - ↑ 佛門網, "智".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智: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深明事理的智慧。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jñāna 若那; 闍那 Knowledge; wisdom; defined as 於事理決斷也 decision or judgment as to phenomena or affairs and their principles, of things and their fundamental laws. There are numerous categories, up to 20, 48, and 77, v. 一智; 二智 and others. It is also used as a tr. of prajñā, cf. 智度.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如六種福智中說。
二解 瑜伽八十三卷三頁云:所言智者,謂出世間加行妙慧。
三解 瑜伽八十三卷六頁云:智者:能取不現事故。
四解 瑜伽八十三卷十二頁云:智者:謂聞言說為先慧。
五解 瑜伽八十三卷十二頁云:智者:謂知不現見境。
六解 發智論七卷四頁云:云何為智?答:五識相應慧;除無漏忍,餘意相應慧識。
七解 大毗婆沙論九十五卷三頁云:云何為智?答:五識相應慧;除無漏忍,餘意識相應慧。此中五識相應慧、有三種。一、善。二、染污。三、無覆無記。善者:謂唯生得善。染污者;謂唯修所斷貪瞋癡相應。無覆無記者:謂異熟生;亦有少分威儀路、工巧處、及通果心俱生。餘意識相應慧、亦有三種。一、善,二、染污,三、無覆無記。善有二種。一、有漏。二、無漏。有漏善有三種。一、加行得。二、離染得。三、生得。加行得者:謂聞所成慧、思所成慧、修所成慧。聞所成慧者:謂於文義、如理抉擇。思所成慧者:謂不淨觀、持息念、及念住等。修所成慧者:謂煖、頂、忍、世第一法、現觀邊世俗智、無量、解脫、勝處,遍處等。離染得者:謂靜慮、無量、無色、解脫、勝處、遍處等。生得者:謂生彼地,法爾所得。善無漏有二種。一、學,二、無學。學、謂學八智。無學、謂盡智、無生智、無學正見智。染污者:謂見修所斷煩惱隨煩惱相應。無覆無記者:謂異熟生、威儀路、工巧處、通果心俱生。
出處: Pentaglot Dictionary of Buddhist Terms
解釋: 【梵】jñānapāramitā 【滿】hafu sure baramit 【蒙】belge bilig un baramid 【漢】智" - ↑ 운허, "無間道(무간도)".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無間道(무간도): 4도(道)의 하나. 다시 노력 정진한 공이 현저하여 진지(眞智)를 발하고, 한창 번뇌를 끊는 자리, 번뇌 때문에 간격(間隔)되지 않으므로 무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