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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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22부작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하였다. 감독은 타케모토 야스히로가 맡았으며, 시리즈 구성은 가토 쇼지, 캐릭터 디자인은 니시야 후토시, 그리고 음악 작곡은 다나카 고헤이가 맡았다. 작품의 줄거리는 카미야마 고등학교의 고전부에 들어가게 된 오레키 호타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빙과는 2012년 4월부터 9월까지 도쿄 MX, 지바TV, TV 사이타마, TV 가나가와, 교토방송, 선 TV, 기후방송, 미에 TV 방송, TVQ 규슈 방송, BS11에서 방송하였다. 첫 화는 신주쿠의 가도카와 시네마에서 특별 이벤트 형식으로 4월 14일 최초 공개되었다. 보너스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이 2012년 7월 8일 Ustream에서 공개되었으며, 2013년 1월 13일 빙과 만화 3권이랑 블루레이 디스크로 함께 공개되었다. 반다이 남코 아츠가 드라마 CD 두 장을 2012년 8월과 9월에 공개하였다. 일본에서는 가도카와 쇼텐이 블루레이 및 DVD판을 발매하였다.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 1941년 1월 5일 ~ )는 《미래소년 코난》 등의 작품으로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고등학교 때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을 구상하였으나, 가쿠슈인 대학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재학중에 청소년 신문에 만화를 기고하였으며, 1963년 졸업 후 도에이 애니메이션(東映動畵)에 입사하여 후일 동업자가 되는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와 함께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미래소년 코난》(1978년)·《빨강머리 앤》(1979년)에 이어 세계 멸망과 부흥이라는 극적인 소재와 환경이란 주제를 다뤘던《바람 계곡의 나우시카》(1984년)로 크게 성공하였다. 1984년에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창단하고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1986)·《마녀 배달부 키키》(1986)·《이웃집 토토로》(1988)·《추억은 방울방울》(1991)·《붉은 돼지》(1992)·《귀를 기울이면》(1995)·《모노노케 히메》(1997) 등을 성공적으로 발표한다. 드디어 디즈니의 어떤 작품도 받지 못한 베를린 영화제의 금곰상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에게 돌아가기에 이르렀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에서도 2천4백만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이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만들었고, 2008년에는 《벼랑 위의 포뇨》를 제작하였다. 《벼랑 위의 포뇨》는 제65회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케이온!》(일본어: けいおん!)은 일본의 만화 작가인 카키후라이의 4컷 만화와 그로부터 파생된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사쿠라가오카 여자고등학교에서 경음부원들이 "방과 후 티타임"이라는 밴드를 이끌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그렸다. 제목의 케이온은 경음(軽音)의 일본어 독음이다.
호분샤의 월간 4컷 만화 잡지 《망가 타임 키라라》에서 2007년부터 연재되어 2010년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되어 2009년 4월 3일부터 같은 해 6월 26일까지 TBS를 통해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2기는 2010년 4월 7일부터 같은 해 9월 29일까지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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