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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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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科學, Science)은 자연 현상을 검증을 통해 연역적으로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탐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근대 과학은 과학적 방법론으로 성립하였으며, 과학적 방법론은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하지 않은 주의나 주장을 배격하기 때문에 이른바 신과학은 과학적 방법론의 입장에서는 부정됩니다.
알찬 글

항성(恒星, 영어: star) 또는 붙박이별플라즈마(전리된 기체)의 무겁고 밝은 구(球)형 천체이다.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항성은 태양으로, 지구상의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한다. 지구상에서는 다른 별들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데, 낮에는 태양 빛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항성은 그 중심부에서의 핵융합 반응에 의해 풀려나는 에너지가 내부를 통과하여 방출됨으로써 빛을 내게 된다.

항성은 수소, 헬륨 및 기타 중원소로 이루어진 성간 구름이 붕괴하면서 탄생한다. 중심핵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수소 중 일부가 핵융합 작용을 통하여 헬륨으로 전환되기 시작한다. 중심핵에 있는 수소가 모두 소진되면, 태양 질량의 0.4배가 넘는 항성들은 적색 거성으로 진화하며, 이 단계에서 항성은 중원소들을 중심핵 또는 중심핵 주변에서 태운다. 항성은 생의 마지막에 자신이 지닌 질량을 우주 공간으로 방출하며 이는 새로운 별들을 탄생시키는 재료로 재활용된다.
이 주의 자연과학 분야

천문학(天文學, astronomy)은 이나 행성, 혜성, 은하계 같은 천체와, 지구대기 바깥쪽으로부터 비롯된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다. 우주의 진화, 물리학, 화학, 운석, 천체의 운동, 형성과 발전(진화) 등을 그 대상으로 한다. 천문학은 자연과학 가운데 비교적 일찍 시작된 학문으로, 천체를 관측하여 방위를 알고 항해의 원리에 이용하는 등의 목적으로 크게 발전되어 왔다.

천문학은 인간이 하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면서 동서양의 양쪽에서 가장 일찍 태동한 학문 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농사날씨 예견, 그리고 해양, 지리 관측과 측량이 탄생의 주요 동기라고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오늘날 점성술로 일컬어지는 분야가 중요시되었다.

17세기를 전후하여 발명된 망원경으로 천문학은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었고, 20세기에 이르는 시기에 발전된 역학, 전자기학상대성 이론과 같은 현대 물리학의 업적은 천문학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인간은 지구를 벗어나 우주 공간에서 우주를 관찰·탐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20세기에 접어들어 천문학은 천체물리학이라는 특수 연구 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천체에 관한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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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영어: Spallation)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