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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견법과 무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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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견법과 무견법 즉 '유견법(有見法) · 무견법(無見法)의 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유견법과 무견법 즉 '유견법(有見法) · 무견법(無見法)의 쌍'은 여러 가지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 하지만, 때로는 일체법에서 무위법을 제외한 유위법 전체에 대해 '유견법 · 무견법'의 구분을 적용하기도 한다.[10][11][12][13] 유견법무견법을 통칭하여 전통적인 용어로 유견무견법(有見無見法)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견무견(有見無見)이라고도 한다.[10][11] 유견법(有見法)과 무견법(無見法)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봄이 있는 ''봄이 없는 '이다.

유견법(有見法, 산스크리트어: sanidarśana, 티베트어: bstan du yod pa, 영어: the visible) 즉 봄이 있는 법이란 안근(眼根)으로 보이는 대상을 말하며, 6경(六境) 가운데 색경(色境), 즉 12처(十二處) 가운데 색처(色處), 즉 18계(十八界) 가운데 색계(色界)를 말한다.[10][11][12][13][14]

무견법(有見法, 산스크리트어: anidarśana, 티베트어: bstan du med pa, 영어: the invisible) 즉 봄이 없는 법이란 유견법을 제외한 모든 을 말한다.[10][11][12][13][15]

유견(有見)의 성질유견성(有見性)을 가견성(可見性)이라고도 한다. 마찬가지로, 유견가견(可見)이라고도 한다. 무견(無見)의 성질 즉 무견성(無見性)을 불가견성(不可見性)이라고도 한다. 마찬가지로, 무견불가견(不可見)이라고도 한다.[16][17][18][19]

경론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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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품류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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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에 따르면,[20][21]

유견법(有見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2처(十二處) 가운데 1처를 말한다. 즉, 색처(色處)를 말한다.
무견법(無見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2처(十二處) 가운데 11처를 말한다. 즉, 색처(色處)를 제외한 나머지 안처(眼處) · 이처(耳處) · 비처(鼻處) · 설처(舌處) · 신처(身處) · 의처(意處) · 성처(聲處) · 향처(香處) · 미처(味處) · 촉처(觸處) · 법처(法處)의 11처를 말한다.

아비달마구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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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 제2권에 따르면,[22][23]

유견법(有見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8계(十八界) 가운데 1계인 색계(色界)를 말한다. 색계유견(有見)인 이유는 이러한 (色: 즉, 각각의 현색형색)과 저러한 차별을 드러내어 나타낼[示現]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 저러한 차별을 드러내어 나타낼[示現] 수 없으면 무견(無見)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견법(無見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8계(十八界) 가운데 색계(色界)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界)들을 말한다. 즉, 안계(眼界) · 이계(耳界) · 비계(鼻界) · 설계(舌界) · 신계(身界) · 의계(意界) · 성계(聲界) · 향계(香界) · 미계(味界) · 촉계(觸界) · 법계(法界) · 안식계(眼識界) · 이식계(耳識界) · 비식계(鼻識界) · 설식계(舌識界) · 신식계(身識界) · 의식계(意識界)의 17계를 말한다.

대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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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20권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色)에 가견유대색(可見有對色) · 불가견유대색(不可見有對色) · 불가견무대색(不可見無對色)의 3종색(三種色)이 있다고 설하였다. 즉, 색경에 속한 모든 들을 이들 3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하였다.[24][25]
佛說三種色:「有色可見有對,有色不可見有對,有色不可見無對。」

부처님께서는 세 종류의 색(色)을 말씀하셨다. 곧 어떤 색은 볼 수도 있고 대할 수도 있고[可見有對], 어떤 색은 볼 수는 없으나 대할 수는 있고[不可見有對], 어떤 색은 대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不可見無對].

대지도론》 제20권. 한문본 & 한글본

유가사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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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56권에 따르면,[26][27]

유견(有見)은 안소행(眼所行) 즉 안근[眼]의 작용[行] 대상[所]을 뜻하며, 한 가지 (蘊)의 일부가 유견이다. 즉, 색온의 일부가 유견이다.

삼장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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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여(一如) 등의 《삼장법수》에 따르면,

색진(色塵), 즉 색경(色境), 즉 세간색깔 등[色]은 안근[眼]으로 불 수 있으므로 가견(可見) 즉 유견(見有)이다.[16]
5근(五根)과 성진(聲塵) · 향진(香塵) · 미진(味塵) · 촉진(觸塵)의 4진(四塵)과 무표색(無表色)을 비롯한 나머지 모든 안근[眼]으로 볼 수 없으므로 불가견(不可見) 즉 무견(無見)이다.[28]
이 가운데, 무표색(無表色)은 색진 · 성진 · 향진 · 미진 · 촉진5진(五塵)이 과거낙사한 것으로, 의근소의로 하는 의식은 이 과거물질들을 분별하고 요별할 수 있다. 그러나 안근소의로 하는 안식은 이 과거물질들을 요별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무표색불가견(不可見) 즉 무견(無見)이며 또한 밖으로 표시된 것 즉 외적인 사물이 아니므로 무표(無表)이고 무대(無對)이다.[29]

법체계에서의 유견무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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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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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위법에 대한 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5온(五蘊)에서, 색온(色蘊)의 일부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색온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색온의 나머지 부분과 다른 모든 (蘊)은 무견법(無見法)이다.[26][27]

12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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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12처(十二處)에서, 오직 색처(色處)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다른 모든 (處)는 무견법(無見法)이다.[20][21]

18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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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법체계18계(十八界)에서, 오직 색계(色界)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다른 모든 (界)는 무견법(無見法)이다.[22][23]

5위 75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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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부파불교설일체유부법체계5위 75법(五位七十五法)에서, 색법(色法)의 그룹[位]에 속한 색경(色境)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74가지 은 모두 무견법(無見法)이다.

5위 100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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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법체계5위 100법(五位百法)에서, 색법(色法)의 그룹[位]에 속한 색경(色境)만이 유견법(有見法)이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나머지 99가지 은 모두 무견법(無見法)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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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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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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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허, "二法(이법)".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二法(이법): 모든 법을 2종으로 나눔. (1) 심법(心法)ㆍ색법(色法). (2) 명법(名法)ㆍ색법(色法). (3) 염법(染法)ㆍ정법(淨法). (4) 자득법(自得法:불타의 증득한 법)ㆍ본주법(本住法:법계 본연(本然)의 법). (5) 승의법(勝義法)ㆍ법상법(法相法). (6) 진법(眞法)ㆍ망법(妄法). (7) 유위법(有爲法)ㆍ무위법(無爲法). (8) 유루법(有漏法)ㆍ무루법(無漏法)."
  2. 星雲, "二法".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二法:  (一)指十對之二法攝盡一切諸法。此十對為:真俗、教行、信法、乘戒、福慧、權實、智斷、定慧、悲智、正助。〔止觀輔行傳弘決卷六之二〕
     (二)分諸法為二種。或分為色、心,或分為染、淨,有為、無為,有漏、無漏等。 p202"
  3. 佛門網, "二法". 2013년 5월 21일에 확인
    "二法: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集異門論一卷十頁云:二法云何?嗢柁南曰:二法謂名色,乃至盡無生。總二十七門:應隨次別釋。有二法,謂名色。復有二法,謂無明、有愛。復有二法,謂有見、無有見。復有二法,謂無慚、無愧。復有二法,謂慚、愧。復有二法,謂惡言、惡友。復有二法,謂善言、善友。復有二法,謂入罪善巧、出罪善巧。復有二法。謂入定善巧出定善巧。復有二法,謂界善巧、作意善巧。復有二法,謂質直、柔和。復有二法,謂堪忍、可樂。復有二法,謂和順、供養。復有二法,謂具念、正知。復有二法,謂思擇力、修習力。復有二法,謂不護根門、食不知量。復有二法,謂能護根門、於食知量。復有二法,謂匱戒、匱見。復有二法,謂破戒、破見。復有二法,謂具戒、具見。復有二法,謂淨戒、淨見。復有二法,謂見如理勝。復有二法,謂厭如理勝。復有二法,謂於善不喜足、於斷不遮止。復有二法,謂奢摩他、毘缽舍那。復有二法,謂明解脫。復有二法,謂盡智、無生智。如彼一卷十頁至三卷五頁廣釋。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二法出華嚴經疏﹞
    〔一、勝義法〕,勝義法即涅槃也。謂涅槃之法,其義最勝,故名勝義法。(梵語涅槃,華言滅度。)
    〔二、法相法〕,法相法,即四諦法也。謂四諦之法,各有相狀,是名法相法。(四諦者,苦諦、集諦、滅諦、道諦也。)
    頁數: 出華嚴經疏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一、自得法〕,謂佛自行證得之法,與十方佛無增無減,是名自得法。
    〔二、本住法〕,謂法界之法,本來常住,有佛無佛,性相常然,是名本住法。
    頁數: 出楞伽經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凡明法門約於增數,以欲遍攝之也。一一數中雖至無量而誥攝行要無過於二法,即如行人。若能總識十重之二法,始終無闕,則方可論道。以所謂十重之二法,攝盡一切諸法也。一真修,二教行,三信法,四乘戒,五福慧,六權實,七智斷,八定慧,九悲智,十正助。此十雙闕一,則一切諸增數亦不可盡也。見輔行六之二。"
  4.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5권. p. T26n1542_p0711b08 - T26n1542_p0711c26. 2법(二法)
    "有色法無色法。有見法。無見法。有對法。無對法。有漏法。無漏法。有為法。無為法。有諍法。無諍法。世間法。出世間法。墮界法。不墮界法。有味著法。無味著法。耽嗜依法。出離依法。心法。非心法。心所法。非心所法。心相應法。心不相應法。心俱有法。非心俱有法。隨心轉法。非隨心轉法。心為因法。非心為因法。心為等無間法。非心為等無間法。心為所緣法。非心為所緣法。心為增上法。非心為增上法。心果法。非心果法。心異熟法。非心異熟法。業法。非業法。業相應法。業不相應法。業俱有法。非業俱有法。隨業轉法。非隨業轉法。業為因法。非業為因法。業為等無間法。非業為等無間法。業為所緣法。非業為所緣法。業為增上法。非業為增上法。業果法。非業果法。業異熟法。非業異熟法。有法。非有法。有相應法。有不相應法。有俱有法。非有俱有法。隨有轉法。非隨有轉法。有為因法。非有為因法。有為等無間法。非有為等無間法。有為所緣法。非有為所緣法。有為增上法。非有為增上法。有果法。非有果法。有異熟法。非有異熟法。所遍知法。非所遍知法。所應斷法。非所應斷法。所應修法。非所應修法。所應證法。非所應證法。所應習法。非所應習法。有罪法。無罪法。黑法。白法。有覆法。無覆法。順退法。非順退法。有記法。無記法。已生法。非已生法。正生法。非正生法。已滅法。非已滅法。正滅法。非正滅法。緣起法。非緣起法。緣已生法。非緣已生法。因法。非因法。有因法。非有因法。因已生法。非因已生法。因相應法。因不相應法。結法。非結法。順結法。非順結法。取法。非取法。有執受法。無執受法。順取法。非順取法。煩惱法。非煩惱法。染污法。不染污法。雜染法。非雜染法。纏法。非纏法。所纏法。非所纏法。順纏法。非順纏法。有所緣法。無所緣法。有尋法。無尋法。有伺法。無伺法。有喜法。無喜法。有警覺法。無警覺法。有事法。無事法。有緣法。無緣法。有上法。無上法。遠法。近法。有量法。無量法。見法。非見法。見處法。非見處法。見相應法。見不相應法。異生法法。非異生法法。共異生法。不共異生法。定法。非定法。順熱惱法。非順熱惱法。根法。非根法。聖諦所攝法。非聖諦所攝法。俱有法。非俱有法。相應法。不相應法。果法。非果法。有果法。無果法。異熟法。非異熟法。有異熟法。無異熟法。因緣法。非因緣法。有因緣法。無因緣法。離法。非離法。有離法。無離法。相續法。非相續法。有相續法。無相續法。"
  5.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5권. pp. 114-117 / 463. 2법(二法)
    "유색법(有色法)·무색법(無色法)과 유견법(有見法)·무견법(無見法)과 유대법(有對法)·무대법(無對法)과 유루법(有漏法)·무루법(無漏法)과 유위법(有爲法)·무위법(無爲法)과 유쟁법(有諍法)·무쟁법(無諍法)과 세간법(世間法)·출세간법(出世間法)과 타계법(墮界法)·불타계법(不墮界法)과 유미착법(有味著法)·무미착법(無味著法)과 탐기의법(耽嗜依法)·출리의법(出離依法)이며,
    심법(心法)·비심법(非心法)과 심소법(心所法)·비심소법(非心所法)과 심상응법(心相應法)·심불상응법(心不相應法)과 심구유법(心俱有法)·비심구유법(非心俱有法)과 수심전법(隨心轉法)·비수심전법(非隨心轉法)과 마음을 인으로 삼는 법[心爲因法]·마음을 인으로 삼지 않는 법[非心爲因法]·마음을 등무간으로 삼는 법[心爲等無間法]·마음을 등무간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心爲等無間法]과 마음을 소연으로 삼는 법[心爲所緣法]·마음을 소연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心爲所緣增上法]과 마음을 증상으로 삼는 법[心爲增上法]·마음을 증상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心爲增上法]이며,
    심과법(心果法)·비심과법(非心果法)과 심이숙법(心異熟法)·비심이숙법(非心異熟法)과 업법(業法)·비업법(非業法)과 업상응법(業相應法)·업불상응법(業不相應法)과 업구유법(業俱有法)·비업구유법(非業俱有法)과 수업전법(隨業轉法)·비수업전법(非隨業轉法)과 업을 인으로 삼는 법[業爲因法]·업을 인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業爲因法]과 업을 등무간으로 삼는 법[業爲等無間法]·업을 등무간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業爲等無間法]과 업을 반연의 대상으로 삼는 법[業爲所緣法]·업을 반연의 대상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業爲所緣法]과 업을 증상으로 삼는 법[業爲增上法]·업을 증상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業爲增上法]이며,
    업과법(業果法)·비업과법(非業果法)과 업이숙법(業異熟法)·비업이숙법(非業異熟法)과 유법(有法)·비유법(非有法)과 유상응법(有相應法)·유불상응법(有不相應法)과 유구유법(有俱有法)·비유구유법(非有俱有法)과 수유전법(隨有轉法)·비수유전법(非隨有轉法)과 유를 인으로 삼는 법[非有爲因法]과 유를 등무간으로 삼는 법[有爲等無間法]·유를 등무간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有爲等無間法]과 유를 반연의 대상으로 삼는 법[有爲所緣法]·유를 반연의 대상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有爲所緣法]과 유를 증상으로 삼는 법[有爲增上法]·유를 증상으로 삼지 아니하는 법[非有爲增上法]이며,
    유 과법(有果法)·비유과법(非有果法)과 유이숙법(有異熟法)·비유이숙법(非有異熟法)과 소변지법(所遍知法)·비소변지법(非所遍知法)과 소응단법(所應斷法)·비소응단법(非所應斷法)과 소응수법(所應修法)·비소응수법(非所應修法)과 소응증법(所應證法)·비소응증법(非所應證法)과 소응습법(所應習法)·비소응습법(非所應習法)이며,
    유죄법(有罪法)·무죄법(無罪法)과 흑법(黑法)·백법(白法)과 유부법(有覆法)·무부법(無覆法)과 유기법(有記法)·무기법(無記法)과 이생법(已生法)·비이생법(非已生法)과 정생법(正生法)·비정생법(非正生法)과 이멸법(已滅法)·비이멸법(非已滅法)과 정멸법(正滅法)·비정멸법(非正滅法)이며,
    연기법(緣起法)·비연기법(非緣起法)과 연이생법(緣已生法)·비연이생법(非緣已生法)과 인법(因法)·비인법(非因法)과 유인법(有因法)·비유인법(非有因法)과 인이생법(因已生法)·비인이생법(非因已生法)과 인상응법(因相應法)·인불상응법(因不相應法)과 결법(結法)·비결법(非結法)과 순결법(順結法)·비순결법(非順結法)과 취법(取法)·비취법(非取法)과 유집수법(有執受法)·무집수법(無執受法)과 순취법(順取法)·비순취법(非順取法)이며,
    번뇌법(煩惱法)·비번뇌법(非煩惱法)과 염오법(染汚法)·불염오법(不染汚法)과 잡염법(雜染法)·비잡염법(非雜染法)과 전법(纏法)·비전법(非纏法)과 소전법(所纏法)·비소전법(非所纏法)과 순전법(順纏法)·비순전법(非順纏法)과 유소연법(有所緣法)·무소연법(無所緣法)과 유심법(有尋法)·무심법(無尋法)과 유사법(有伺法)·무사법(無伺法)과 유희법(有喜法)·무희법(無喜法)과 유경각법(有警覺法)·무경각법(無警覺法)이며,
    유사법(有事法)·무사법(無事法)과 유연법(有緣法)·무연법(無緣法)과 유상법(有上法)·무상법(無上法)과 원법(遠法)·근법(近法)과 유량법(有量法)·무량법(無量法)과 견법(見法)·비견법(非見法)과 견처법(見處法)·비견처법(非見處法)과 견상응법(見相應法)·비견상응법(非見相應法)과 이생법법(異生法法)·비이생법법(非異生法法)과 공이생법(共異生法)·불공이생법(不共異生法)이며,
    정법 (定法)·비정법(非定法)과 순열뇌법(順熱惱法)·비순열뇌법(非順熱惱法)과 근법(根法)·비근법(非根法)과 성제소섭법(聖諦所攝法)·비성제소섭법(非聖諦所攝法)과 구유법(俱有法)·비구유법(非俱有法)과 상응법(相應法)·불상응법(不相應法)과 과법(果法)·비과법(非果法)과 유과법(有果法)·무과법(無果法)이며,
    이숙법(異熟法)·비이숙법(非異熟法)과 유이숙법(有異熟法)·무이숙법(無異熟法)과 인연법(因緣法)·비인연법(非因緣法)과 유인연법(有因緣法)·무인연법(無因緣法)과 이법(離法)·비리법(非離法)과 유리법(有離法)·무리법(無離法)과 상속법(相續法)·비상속법(非相續法)과 유상속법(有相續法)·무상속법(無相續法)이 있다."
  6. 星雲, "三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三色:   (一)指五根、五境、無表色等三種色法。(一)五根,即眼、耳、鼻、舌、身等五種色根。(二)五境,又稱五塵。乃依五根而取之色、聲、香、味、觸等五種境界。(三)無表色,又作無作色。係由種種行為(業)熏習身體之一種勢用,為無意之習性,此乃招感果報之因;故無表由身體(色性)之業而起,依身體而存在。〔大毘婆沙論卷一四○、大乘義章卷七〕(參閱「五根」1137、「五境」1171、「無表色」5097)
     (二)三種色之略稱。指顯色、形色、表色等三色。(一)顯色,即明顯可見之色,如青黃赤白、光影、明暗、煙雲塵露、虛空等色。(二)形色,即有形相可見者,如長短、方圓、粗細、高下等。(三)表色,即所行之事有相對之表相可見者,如行住坐臥、取捨、屈伸。〔五蘊論、三藏法數卷十一〕
     (三)三藏法數卷十三以可見有對色、不可見有對色、不可見無對色等為三種色。(一)可見有對色,一切色塵,眼則可見,有對於眼。(二)不可見有對色,指五根四塵。眼識不可見而能對色,耳識不可見而能對聲,鼻識不可見而能對香,舌識不可見而能對味,身識不可見而能對觸。此五根皆指勝義根。聲、香、味、觸等四塵皆不可見,而有對於耳、鼻、舌、身,故稱不可見有對色。(三)不可見無對色,指無表色。意識緣於過去所見之境,稱為落謝;五塵雖於意識分別明了,皆不可見,亦無表對。〔雜阿含經卷十三、集異門足論卷三〕 p550"
  7. 星雲, "無表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無表色:  梵語 avijñapti-rūpa。又作無表業、無作色、假色。或單稱無表、無作、無教。為「表色」、「表業」之對稱。俱舍七十五法之一。即於身中恆轉相續,具有防非止惡或與之相反的障妨善德之功能,而又為不可見,且無障礙性之色法。此為小乘說一切有部之宗義,即認為無表色係以身業與口業為緣,生於吾人身內的一種無形色法;以其具有防非或妨善之功能,故以之為受戒之體;然因不顯於外,故稱無表;又以其乃身內之地、水、火、風等四大所生,故謂之色;然雖屬色法,卻不如其他色法之具有可見性、物質性、障礙性等。入阿毘達磨論卷上(大二八‧九八一上):「無表色者,謂能自表諸心心所轉變差別,故名為表;與彼同類而不能表,故名無表。」
     又說一切有部以無表色皆由四大種所造,故為實色,含攝於十一種色之中。俱舍宗之看法類似,認為無表色係由四大種所造,以色業為性,故名為色;然非由「極微」所成,無見無對,故與五根五境等之色法相異。成實家則以之為非色非心,攝於不相應行蘊。經量部及大乘唯識家不認其為實有,於強勝之思的心所所發善惡表業而薰成之種子上假立。又菩薩瓔珞本業經等以心法為戒體,故不別立無表色。其他古來異說甚多。
     據俱舍論卷十三、卷十四載,無表色之類別有三:與善心等起之無表色,稱為律儀,能遮滅惡戒之相續;與不善心等起之無表色,稱為不律儀,能遮滅善戒之相續;又非此二者,稱為非律儀非不律儀。
     (一)律儀又可分為三種:(1)別解脫律儀,為欲界之戒,即由作禮乞戒之身表業、語表業所得之無表業,共有比丘、比丘尼、正學、勤策、勤策女、近事、近事女、近住等八種律儀。各以盡形壽或一日一夜為要期,隨僧伽等受得五戒、八戒、十戒、具足戒等戒。因受戒之初剎那,表色、無表色各別棄捨諸惡,故稱別解脫,又稱根本業道;第二念以後,唯有無表色相似相續,故特稱為別解脫律儀或後起。俱舍論卷十四(大二九‧七三上):「謂受戒時,初表、無表,別別棄捨種種惡,故依初別捨義,立別解脫名,即於爾時所作究竟,依業暢義,立業道名;(中略)從第二念乃至未捨,不名別解脫,名別解律儀;不名業道,名為後起。」(2)靜慮律儀,為色界之戒,乃由靜慮地之心所得之無表色。(3)無漏律儀,即所謂之無漏戒,亦即已得「無漏」之聖者所成就之無表色。上記三種律儀中,靜慮律儀與無漏律儀皆與心共生滅,故為隨心轉之戒。
     (二)不律儀,又稱惡律儀,即生於不律儀之家,依其家法,行殺生等惡法時所生起之無表色;或生於餘家,為求活命,發殺生業等之誓心所生起之無表色。此種惡律儀具有妨善止善之作用。
     (三)非律儀非不律儀,又稱處中,即非如律儀受「五、八、十、具」等戒,亦非如不律儀以活命為要期而生惡戒,但由用或重行等而得之無表色,其體不生善或不善者。〔大毘婆沙論卷一四○、俱舍論卷一、順正理論卷二、成實論卷八「九業品」、品類足論卷一、大乘義章卷七〕 p5097"
  8. 星雲, "法處所攝色". 2013년 2월 27일에 확인
    "法處所攝色:  又作墮法處色、法處色。乃唯識宗所立十一色法之第十一。指意識所攀緣的法處所攝之色法。唯識宗將一切諸法概分為色法、心法、心所有法、心不相應行法、無為法等五大類,稱為五位,其中之色法,廣義而言,為所有物質存在之總稱,具有變壞、質礙之性質。色法又可分為十一類,即眼、耳、鼻、舌、身等五根,色,聲、香、味、觸等五境,及法處所攝色。法處之「處」,為生長、養育之義,意指能長養吾人之心與心所,且為心與心所依靠、攀緣者,共分為十二種,稱為十二處,亦即上記所說之五根加上第六根意根,五境加上第六境法境。法境即是法處,乃十二處之一,惟「法境」係強調其乃「意根」(主觀作用)之客觀對境,而「法處」則著重說明其與其他之十一處共為長養心與心所,且為心與心所依靠、攀緣者。於一切色法中,凡攝屬於法處者,即稱為法處所攝色。
     據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法苑義林章卷五末等所載,法處所攝色又可細分為五種,即:(一)極略色,亦即極微之色法;乃分析色聲香味觸等五境、眼耳鼻舌身等五根或地水火風等四大種,舉凡一切具有質礙性之實色而令至物質的最小單位「極微」。(二)極迥色,又作自礙色;即分析空界色、明、暗等不具質礙性之顯色而令至極微。(三)受所引色,即無表色;乃依身、口發動之善惡二業,而生於身內之無形色法,為一種不能表現於外之現象,例如由持戒所引起的一種防非止惡之精神作用;由於被視為是身內地水火風四大所造,故列入色法。(四)遍計所起色,意識緣五根、五境,產生周遍計度、虛妄分別之作用,而在心內所變現之影像色法,例如空中花、水中月、鏡中像等,皆攝於此色法中;此類色法,僅具有影像而並無所依托之自體本質。(五)定自在所生色,又作定所生色、定所引色、勝定果色、定果色、自在所生色;即指由禪定力所變現之色聲香味等境;此類色法係以勝定力於一切色變現自在,故稱定自在所生色。又此類色法通於凡聖所變,然凡聖所變現者有假實之別,若由凡夫之禪定力所變現者,為假色,不能實用;若由八地以上之聖者,憑威德之勝定力,能變現為可實用之實在色法,例如變土砂而成金銀魚米,可令有情眾生受用之。
     又以大乘唯識之看法而言,上記五色中,前四色均屬假色,惟第五色通於假實,而以聖者所變現者為實色,此蓋以聖者之威德勝定乃為一種無漏定,由無漏定所變現之色法即為實色;然若以小乘如說一切有部等之觀點而言,則如極略色、極迥色,乃至受所引色等,皆為具有實體之實色。〔大毘婆沙論卷七十四、卷七十五、瑜伽師地論卷三、卷三十七、順正理論卷三十五、成唯識論卷一、成唯識論述記卷三本〕 p3389"
  9. 星雲, "二十二門".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二十二門:   (一)俱舍論分別界品中分別十八界之二十二門,其名稱為:(一)有見、無見。(二)有對、無對。(三)善、惡、無記之三性。(四)欲、色、無色之三界。(五)有漏、無漏。(六)有尋有伺、無尋無伺。(七)有所緣、無所緣。(八)有執受、無執受。(九)大種所造。(十)積聚、非積聚。(十一)能斫、所斫。(十二)能燒、所燒。(十三)能稱、所稱。(十四)五類分別。(十五)得成就。(十六)內、外。(十七)同分、法同分。(十八)三斷。(十九)見、非見。(廿)六識內幾識所見。(廿一)常、無常。(廿二)根、非根。
     (二)諸佛欲依自在三昧力安一切眾生,以出生自在勝三昧一切所行諸功德無量之方便而度眾生,即由其三昧生出二十二門。其名稱為:(一)供養如來門,(二)一切布施門,(三)具足持戒門,(四)無盡忍辱門,(五)無量苦行精進門,(六)禪定寂靜三昧門,(七)無量大辯智慧門,(八)一切所行方便門,(九)四無量神通門,(十)大慈大悲四攝門,(十一)無量功德智慧門,(十二)一切緣起解脫門,(十三)清淨根力道法門,(十四)聲聞小乘門,(十五)緣覺中乘門,(十六)無上大乘門,(十七)無常眾苦門,(十八)無我眾生門,(十九)不淨離欲門,(廿)寂靜滅定三昧門,(廿一)隨諸眾生起病門, (廿二)一切對治眾法門。 p170"
  10. 佛門網, "有見無見".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有見無見: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即「常見」(如「真我」之永恆長存)與「斷見」(人死後塵歸塵,土歸土,一無所有)。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有見無見===俱舍論二卷一頁云:論曰:十八界中,色界,有見。以可示現此彼差別。由此義準說餘無見。如是已說有見無見。"
  11. 佛門網, "有見無見法".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有見無見法: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有見無見法===瑜伽一百卷十六頁云:言有見者:謂若諸色,堪為眼識及所依等,示在此彼,明瞭現前。與此相違,名為無見。
    二解 大毗婆沙論七十五卷十六頁云:問:有見法云何?答:一處。謂色處。問:無見法,云何?答:十一處。謂餘十一處。問:有見,無見,是何義耶?尊者世友,作如是說:能現所現,及可示現在此在彼;是有見義。與此相違,是無見義。大德說曰:是眼所照,是眼所行,是眼境界,是有見義。與此相違,是無見義。脅尊者言:若有影像,明瞭可見;是有見義。與此相違,是無見義。"
  12. 佛門網, "有見無見差別".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有見無見差別: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有見無見差別===瑜伽六十五卷九頁云:復次由五種相,建立有見諸法差別。何等為五?謂顯色故,形色故,表色故,眼境界故,眼識所緣故。亦由五相,建立無見諸法差別。與上相違,應知其相。"
  13. 佛門網, "有見".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有見:
    yŏujiàn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visible, but it is used also in the sense of the erroneous view that things really exist. Another meaning is the 色果 realm of form, as contrasted with the 無見 invisible, or with the formless realms.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一)梵語 astiva-niśrita,巴利語 atthitā。指執著於有之偏見。又作常見。即妄執世間萬物皆具有恆常不變的實體之見解,如認為吾人固定不變,我體常存;又如主張「人常為人,畜生常為畜生,貧富恆常不變動」等說法,皆屬有見。法華玄贊卷四本(大三四‧七二五中):「若有者,執我後身為有,常見也;若無者,執我後身為無,斷見也。」〔雜阿含經卷二、中阿含經卷二十六、法華經方便品、大智度論卷七、大毘婆沙論卷二○○、法華經義疏卷四〕
    (二)梵語 sanidarśana。為「無見」之對稱。見,為眼觀照根色之義;以色眼有「見」,故稱有見。〔俱舍論卷二〕(參閱「常見」4526)
    頁數: p2431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執著實有的邪見。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實有、常恆的見解。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執著於有之邪見。又云常見。智度論七曰:「有二種見:有見無見。」法華經方便品曰:「入邪見稠林若有若空等,依止此諸見,具足六十二。」法華經義疏四曰:「智度論云:愛多者著有故起有見,見多者著無故起無見。又云:四見多者著有,邪見多者著無也。」法華玄贊四曰:「若有者執我後身為有,常見也。若無者執我後身為無,斷見也。」【又】就十八界而分別有見無見。唯色界之一為有見,他皆無見也。顯色形色二者,由在彼在此之差別不同,而能示現彼此之言說,言說名見,有彼之言說,故名有見。又見者眼觀照根色,故名為見,色眼有見,故名有見。見俱舍論二。梵Sanidars%anam%。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有見===瑜伽五十六卷四頁云:問:何義,幾蘊,是有見?答:眼所行義。一蘊一分是有見。
    二解 顯揚五卷十五頁云:問:何義,幾種,是有見?答:眼所行義故。一少分是有見。
    三解 雜集論三卷六頁云:云何有見?幾是有見?為何義故,觀有見耶?謂眼所行境,是有見義。餘差別如有色說。謂如前說色自性等,乃至示現,說名有色;如是有見自性等,乃至示現,說名有見。一切皆是有見。或隨所應。一切是有見者:謂相屬有見等。所以者何?諸無色法,與有見色相屬故;亦名有見。為捨執著眼境我故:觀察有見。
    四解 法蘊足論八卷十三頁云:云何有見?謂於我及世間,起常恆想;由此生忍樂慧觀見。是名有見。
    五解 集異門論一卷十一頁云:有見云何?答:若謂我世間常,由此發起忍樂觀見;是謂有見。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眾生妄計一切諸法,實從因緣和合而生,執之為有,是名有見。(因緣者,眼等六根為因,色等六塵為緣也。)"
  14. DDB, "有見".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有見:
    Pronunciations: [py] yǒujiàn [wg] yu-chien [hg] 유견 [mc] yugyeon [mr] yugyŏn [kk] ウケン [hb] uken [qn] hữu kiến
    Basic Meaning: visibility
    Senses:
    # Visible (Skt. sanidarśana; Tib. bstan du yod pa). A characteristic of physical matter, or 'form' 色. The opposite of 無見. Also in the sense of the erroneous view that things really exist. Another meaning is the 色果 realm of form, as contrasted with the 無見 invisible, or with the formless realms. (Skt. asti-dṛṣṭi; astitva-niśrita, upalambha-dṛṣṭika, darśin, dṛṣṭi-svabhāva, bhava-dṛṣṭi; Pāli dassana, atthitā)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Hirakawa, Stephen Hodg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60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324a/36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82a
    Fo Guang Dictionary 31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624
    Bukkyō daijiten (Oda) 102-1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15. DDB, "無見".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無見:
    Pronunciations: [py] wújiàn [wg] wu-chien [hg] 무견 [mc] mugyeon [mr] mugyŏn [kk] ムケン [hb] muken [qn] vô kiến
    Basic Meaning: nihilism
    Senses:
    # Seeing the things of the world as being nonexistent. Taking the future and past as nonexistent. (Skt. nâsti-dṛṣṭi, *vibhava-dṛṣṭi)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 The inability to see things as they are. Lack of insight. [Charles Muller]
    # (Skt. anidarśana, anābhāsa, apaśyaka; nâstitva-niśrita, adarśana, dṛṣṭyā vinā; Tib. bstan du med pa, lta ba med pa, ma mthong ba, med par lta ba, mi mthong ba) 〔瑜伽論 T 1579.30.279b1〕 [Charles Muller; source(s): YBh-Ind]
    # Also in: CJKV-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034
    Bulgyo sajeon 216a
    Zengaku daijiten (Komazawa U.) 1203b
    Iwanami bukkyō jiten 781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321c
    Fo Guang Dictionary 5088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76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Digital Version}"
  16. 佛門網, "可見有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可見有對色: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又曰有見有對色。色法有眼等五根,色等五境及無表色之十一種,此中色境之一為可見有對色,眼等五根與聲等四境為不可見有對色。無表色為不可見無對色。眼可見者曰可見,由極微組織而有障礙者曰有對。智度論二十曰:「佛說三種色:有色可見有對,有色不可見有對,有色不可見無對。」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可見有對色者,即一切色塵也。謂世間之色,眼則可見,有對於眼故也。"
  17. 星雲, "可見有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可見有對色:  可見,指肉眼可見者;有對,指由極微細物質組成而具有障礙之性者。可見有對色,即指色境。又作有見有對色。蓋色法有眼等五根、色等五境及無表色等十一種,其中,色境為可見有對色,眼等五根與聲等四境為不可見有對色,無表色為不可見無對色。如山河大地、草木器物等,具有色彩、形體,而能障礙其他物質者,皆為可見有對色。大智度論卷二十(大二五‧二一二上):「佛說三種色,(中略)有色不可見無對過色相者,是可見有對色;滅有對相者,是不可見有對色;不念異相者,是不可見無對色。」 p1604"
  18. 星雲, "不可見有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不可見有對色:  三種色之一。指十一色法中之五根、四塵。五根即眼、耳、鼻、舌、身,其勝義根及聲、香、味、觸四塵等,均非眼所能見及者,乃由極微所成,具對礙之自性,故稱不可見有對色。〔舍利弗阿毘曇論卷三〕(參閱「三色」550) p961"
  19. 星雲, "不可見無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不可見無對色:  三種色之一。指十一色法中之無表色。無表色非眼能見,非由極微所成,其自性無對礙,故稱不可見無對色。其自性雖無對礙,然係有對礙之四大所生之法,故攝之於色。〔舍利弗阿毘曇論卷三〕(參閱「三色」550) p962"
  20.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6권. p. T26n1542_p0714a15 - T26n1542_p0714a16. 유견법과 무견법
    "有見法云何。謂一處無見法云何。謂十一處。"
  21.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6권. p. 128 / 463. 유견법과 무견법
    "유견법(有見法)은 무엇인가? 1처(處:眼處)를 말하는 것이다.
    무견법(無見法)은 무엇인가? 11처(處)를 말하는 것이다."
  22.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권. p. T29n1558_p0007a07 - T29n1558_p0007a13. 유견무견(有見無見)
    "復次於前所說十八界中。幾有見幾無見。幾有對幾無對。幾善幾不善幾無記。頌曰。
     一有見謂色 十有色有對
     此除色聲八 無記餘三種
    論曰。十八界中色界有見。以可示現此彼差別。由此義准說餘無見。如是已說有見無見。"
  23.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권. pp. 54-55 / 1397. 유견무견(有見無見)
    "다시 다음으로 앞에서 설한 18계 중에서 몇 가지가 유견(有見)이고, 몇 가지가 무견(無見)이며, 몇 가지가 유대(有對)이고, 몇 가지가 무대(無對)인가? 또한 몇 가지가 선(善)이고, 몇 가지가 불선이며, 몇 가지가 무기인가?1)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를테면 색 한 가지가 유견이고
     열 가지 유색(有色)이 유대이며
     이 중의 색과 성(聲)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가지는
     무기이고, 그 밖의 것은 세 가지(선·불선·무기)이다.
     一有見謂色 十有色有對
     此除色聲八 無記餘三種
    논하여 말하겠다. 18계 중에서 색계가 유견(有見)이니, 이러한 색과 저러한 색의 차별을 드러내어 나타낼[示現]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뜻에 준하여 그 밖의 것은 무견이라고 설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유견과 무견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1) 본론 권제2에서는 18계법을 유견·무견, 선·불선 등의 스무 가지 갈래[門]로 분별하고 있다. 즉 온·처·계의 제법분별(諸法分別)은 바로 18계에 갖추어진 근 (根)·경(境)·식(識)을 밝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제법분별이란 18계에 포섭되는 일체의 만법(萬法)을 여러 관점에서 조명하여 그것의 내포(內包) 외연(外延)을 상세하게 규정하는 논의 방식을 말한다."
  24.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0권. p. T25n1509_p0212a21 - T25n1509_p0212a23. 3종색(三種色)
    "佛說三種色:「有色可見有對,有色不可見有對,有色不可見無對。」"
  25.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0권. p. 799 / 2698. 3종색(三種色)
    "부처님께서는 세 종류의 색(色)을 말씀하셨다. 곧 어떤 색은 볼 수도 있고 대할 수도 있고[可見有對], 어떤 색은 볼 수는 없으나 대할 수는 있고[不可見有對], 어떤 색은 대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不可見無對]."
  26.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56권. p. T30n1579_p0608a09 - T30n1579_p0608a10. 유견(有見)
    "問何義幾蘊是有見。答眼所行義一蘊一分是有見。"
  27.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56권. p. 192 / 692. 유견(有見)
    "[문] 무슨 뜻이며, 몇 가지의 쌓임이 봄이 있는 것[有見]인가.
    [답]눈의 하는 일[眼所行]이라는 뜻이며, 한 가지 쌓임의 일부[一分]가 봄이 있는 것이다."
  28. 佛門網, "不可見有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不可見有對色: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三種色之一。色法十一中,眼等五根(指內之勝義根),與聲香味觸四塵之丸法者,非眼所見,故云不可見。為極微所成,故云有對色。對者,對待障礙之義也。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invisible, perceptible, or material things, e. g. sound, smell, etc.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不可見有對色者,即五根、四塵也。謂眼識不可見而能對色,耳識不可見而能對聲,鼻識不可見而能對香,舌識不可見而能對味,身識不可見而能對觸,皆言勝義根也。四塵,即聲香味觸也;此四亦不可見,而有對於耳鼻舌身故也。"
  29. 佛門網, "不可見無對色".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不可見無對色: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三種色之一。色法十一中有無表色之一法,是非眼見,故云不可見,為極微所生之法,而非極微所成之法,故云無對。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Invisible, imperceptible, or immaterial things.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不可見無對色者,即無表色也。謂意識緣於過去所見之境,名為落謝五塵。雖於意識分別明了,皆不可見,亦無表對故也。(五塵者,色塵、聲塵、香塵、味塵、觸塵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