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1일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 내 휴대전화 집단상가를 찾아 단통법 폐지 관련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달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동통신 유통점과 이통사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단통법 폐지 이후의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이날 공포된 단통법 폐지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의 경과 기관을 거쳐 7월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5.1.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