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는 "약간의 하이햇과 쩌렁쩌렁한 베이스가 나올 때까지 싫증이 나도록 반복되는" 짧은 기타 릭과 왜곡된 보컬 샘플로 구성되어 있다.[1] 스파이스는 "Princess Diana"에서 자신의 연예인 지위와 명성을 언급한다. "Gangsta Boo"에서는 디디의 "I Need a Girl (Pt. 2)"을 드릴로 재해석했다.[2] "Actin a Smoochie"에서는 티에라 왝의 "Cutting Onions"를 저지 클럽으로 번역해 브롱크스의 일상 회화를 대중 문화의 정면으로 가져온다.[3] "Deli"는 한 줄 농담으로 가득하고, "How High?"는 신스팝 분위기를 살렸다.[4]
EP는 평론가들에게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평균 69점을 받았다.[5]
<힙합DX>의 레베카 바글로스키는 EP에서 스파이스가 자신이 대중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증명한다고 평했다.[3] <NME>의 토마스 스미스는 그가 평탄하고 침착한 음색에 의존해 많은 양의 가사를 전달하고, 이는 EP를 "날카로운 청취" 경험으로 만든다고 평했다.[1] <피치포크>의 헤븐 헤일은 투박한 불길함으로 잘 알려진 랩의 하위 장르에서 그의 느긋하고 귀여운 태도가 눈에 띈다고 칭찬했다.[6] <올뮤직>은 13분의 음악이 때때로 재미있으나, 대부분 최대 히트곡의 흥분과 힘이 들지 않는 매력을 재현하려는 것처럼 들린다고 비판했다.[7]
<브루클린비건>의 앤드류 새처는 디럭스의 신곡들이 원래 EP만큼 즉각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칭찬했다.[4] <바이브>의 아몬 새들러는 신곡들이 히트 가능성은 없어 보이나, 청취자들을 만족시키고 좋은 음악의 흐름을 지속시킨다고 평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