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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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6년 3월 29일 |
시장 정보 | 한국: 011210 |
ISIN | KR7011210002 |
상장일 | 2011년 2월 21일 |
산업 분야 | 자동차 부품 사업, 기계사업, 방위산업 |
서비스 | 그외 기타 자동차 부품 제조업 |
전신 | 기아기공(주) |
후신 | 기아중공업(주) |
본사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정동로 153 (가음정동) |
핵심 인물 | 정재욱(대표이사 사장) |
제품 |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방위산업 |
매출액 | 6,592,242,059,310원 (2020) |
영업이익 | 71,956,525,805원 (2020) |
53,672,352,815원 (2020) | |
자산총액 | 7,719,905,631,802원 (2020.12) |
주요 주주 | 현대자동차 외 특수관계인: 40.75% 국민연금: 11.11% |
종업원 수 | 2,954명 (2020.12) |
모기업 | 현대자동차 |
자본금 | 135,975,415,000원 (2020.12) |
웹사이트 | www |
현대위아(Hyundai WIA)는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다. 자동차 부품 사업과 공작기계 사업을 핵심 부문으로 두고 있다. 매출 구성은 자동차 부품 82%, 기계 18% 가량으로 구성된다. 자동차 엔진, 부변속기, 등속조인트 등의 파워트레인 부품, 모듈(샤시모듈, 플랫폼모듈 등)을 제조한다. 공작기계산업의 수요처는 자동차, 항공기, 선박 산업으로 이들 산업의 제조업 설비 투자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역사
[편집]1976년 기아산업은 기아기공을 설립했는데, 기아기공은 공작기계와 자동차용 변속기를 생산하면서 기아산업의 주요 부품을 지원한다.[1]
2014년 9월 자동차 부품 단·주조제품 전문업체인 현대위스코와 현대메티아를 11월 1일부로 흡수 합병한다고 발표한다.[2]
연혁
[편집]- 1976년 3월 기아기공(주) 설립
- 1976년 5월 미국현지법인설립
- 1990년 1월 안산반월공장 준공
- 1993년 4월 광주공장 준공
- 1993년 12월 국내 최초 상용차용 변속기 누계생산 100만대 돌파
- 1994년 4월 항공기 랜딩기어 국산화 개발
- 1996년 3월 기아중공업(주)로 사명 변경
- 1997년 6월 공작기계 수직선반(CX-1) 한일공동 개발(일본/히타치세이키)
- 1998년 3월 민항기 착륙장치 공동개발(프랑스/Messier-Dowty)
- 1999년 3월 현대그룹의 계열사로 정식 편입
- 2000년 1월 기아중공업(주)에서 위아(주)로 상호변경
- 2004년 1월 중국 주물법인 (Jiangsu Hyundai Wia Co.ltd) 설립
- 2005년 1월 중국 주물공장 준공, 양산
- 2007년 4월 중국 엔진법인 공장준공, 양산개시. (산동성 일조시)
- 2009년 3월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주) 법인설립
- 2009년 8월 위아(주)에서 현대위아(주)로 상호변경
- 2010년 3월 인도 현지법인 (Hyundai Wia India Private Ltd) 설립
- 2011년 2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
- 2012년 창원3공장 변속기 신축공장 준공
- 2013년 인도법인 CVJ 신축공장 준공
- 2014년 자동차부품 일관생산체제 구축(현대위아, 현대메티아, 현대위스코 합병)
- 2015년 터보차저 사업진출 및 양산 개시
- 2016년 현대위아 서산공장(다목적엔진공장) 신축 및 양산 개시
- 2018년 유럽기술지원센터 (Tech Cube) 준공
- 2019년 1월 세계 최초 기능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 개발
모빌리티 솔루션
[편집]IoT 및 자율 주행 기술을 접목한 로봇 기술로 주차로봇, 배송로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3]
2024년 6월 20일에 공개된 주차로봇은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됐다. 팩토리얼 성수는 이지스자산운용의 로봇 친화형 오피스 빌딩이다. 고객이 업무용 차량을 이용할 때 차량을 지정된 장소로 꺼내 주거나 이용이 끝났을 때 지정된 장소에 고객이 차를 반납하면 자동으로 주차해주는 주차 로봇을 서비스한다. 주차 로봇이 상용화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4]
이 주차 로봇은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려 이동 시킨다. 로봇의 두께는 110mm로 어떤 차량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장착된 라이다 센서를 통해 로봇이 차량 바퀴 크기와 위치를 인식하고 들어 올릴 수 있다.[5]
로봇은 최고 초속 1.2m의 속도로 최대 2.2톤의 차량까지 자동 주차가 가능하고 전후좌우 어떤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돼 주차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같은 면적의 공간에 더 많은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인다.
주차 로봇 도입과 함께 최대 50대의 주차 로봇을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주차 로봇이 최적의 경로로 운행하고 여러 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6]
각주
[편집]- ↑ 미완으로 끝난 봉고·프라이드 신화 《한경비즈니스》, 2014년 7월 4일
- ↑ 현대車그룹 부품회사 현대위아… 현대위스코-현대메티아 흡수합병 《동아일보》, 2014년 9월 30일
- ↑ “유튜브 <현대위아 브랜드 필름 2024>”. 2024년 6월 18일. 2024년 6월 18일에 확인함.
- ↑ “"성수동엔 이제 없는 게 없군"…'주차 대신해주는 로봇' 등장 [영상]”. 2024년 6월 20일. 2024년 6월 20일에 확인함.
- ↑ “유튜브 <로봇이 자동으로 주차부터 출차까지! 주차 로봇>”. 2024년 6월 20일. 2024년 6월 20일에 확인함.
- ↑ 머니투데이 (2024년 6월 20일). “"배달·주차 로봇이 합니다"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2024년 6월 2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현대위아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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