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산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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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 탄소를 카본 다이옥사이드로 변경?
[편집]이산화 탄소를 카본 다이옥사이드 로 옮겨야 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이산화 탄소를 넘기주기로 했으면 합니다. --Gwpei 2007년 8월 19일 (일) 03:47 (KST)
- 대한화학회에 이산화 탄소군요. 죄송합니다.--Gwpei 2007년 8월 19일 (일) 03:53 (KST)
이산화탄소 vs 이산화 탄소
[편집]보통 이산화탄소라고 붙여쓰지 않나요? 네이버를 통해 찾아본 국어사전에서도 붙여썼는데 굳이 두 단어인 것처럼 띄워써야 합니까? 구글에서도 이산화탄소 검색 결과가 훨씬 많더군요.
이산화탄소로 이동하길 제안합니다.--Sangil 2007년 12월 1일 (토) 13:06 (KST)
- 이동에 찬성합니다. 띄어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 록 2007년 12월 1일 (토) 13:07 (KST)
이동했습니다. - Asta (토론) 2008년 5월 20일 (화) 21:26 (KST)
- 일산화 탄소도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ted (토론) 2008년 5월 20일 (화) 21:29 (KST)
- 화합물 이름은 이미 대한화학회의 편수규정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산화 탄소로 다시 옮깁니다.--..TTT.. (토론) 2008년 5월 29일 (목) 21:24 (KST)
띄어쓰기를 해야 할 당위성이 전혀 없습니다.
[편집]표준국어대사전에선 띄어쓰고 있지 않으며, 현실에서도 붙여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한화학회의 권장 표기법을 따른다고 위 글에 적혔는데, 이러한 규칙이라면 나트륨 문서도 소듐 문서로 옮겨야 합니다. 이건 모순이라고 봅니다.
이 외에도 다른 화합물 문서도 대부분 표준국어대사전에선 띄어쓰기를 하지 않으면서 위키백과에선 띄어쓰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해야 할듯 합니다.--청순한민트♥ (talk) 2016년 7월 4일 (월) 20:12 (KST)
- 대한화학회 표기법 외에 일관된 화합물 명명법이 또 있나요? 그리고 전체적인 문서 이름 규칙이라면 프:화학 쪽에서 발제해 주세요. -- ChongDae (토론) 2016년 7월 5일 (화) 14:53 (KST)
- '이산화탄소'라고 항상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라는 띄어쓰기를 보고 너무 어색하여 적응이 잘 안 됩니다. 지금은 '유엔'으로 표제어가 변경되었지만, 예전에 '국제연합'이 아니라 '국제 연합'이라고 띄어서 쓴 걸 보고 너무나 어색했던 것과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명사+명사=복합명사의 경우, 띄어쓰는 것과 붙여서 쓰는 것이 모두 허용되는데, 가급적 붙여서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7월 24일 (일) 12:25 (KST)
- '이산화 탄소'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염화 나트륨'이나 '할로젠화 수소'의 경우처럼 ~화 의 경우 보통 띄어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둘 다 허용해도 띄어쓰는걸 권장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 CYAN (토론) 2016년 7월 24일 (일) 12:50 (KST)
- 대한화학회의 권장 표기법을 따른다 하더라도 이미 한국어 상에서 보편적으로 그 표현이 굳은 경우는 굳이 띄어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위에 다른 분 설명처럼 '염화나트륨'도 그런식이면 '염화소듐', '요오드화칼륨'은 '아이오딘화 포타슘' 등으로 바꿔야 하며, '일산화탄소'도 띄어쓰는 등 다 바꿔야 하는데 막상 한국어권에서는 이런 표현이 더 어색합니다. 따라서 관용적으로 표현이 굳어 이미 보편적으로 쓰는 일부 화합물에 한해서 예외 사항을 두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커뷰 (토론) 2016년 7월 25일 (월) 07:24 (KST)
- 관용적으로 띄어 쓰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나트륨→소듐', '칼륨→포타슘'의 경우 이미 오랫동안 사용해 온 용어인지라 쉽게 바꾸지 못할 뿐 후자로 권장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로 보입니다. - CYAN (토론) 2016년 7월 25일 (월) 07:45 (KST)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이산화탄소' 278만회 검색되었고, '이산화 탄소'는 겨우 8만회에 불과합니다. 압도적인 차이로 '이산화탄소'라고 붙여서 씁니다. 통용 표기인 '이산화탄소'로 붙여서 쓸 것을 거듭 제안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7월 31일 (일) 07:25 (KST)
- 정보 국립국어원의 전문용어 띄어쓰기 규정을 보면 '제50항.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고 나와 있긴 하네요. 한마디로 '이산화 탄소'처럼 띄어쓴 것이 원래는 원칙인데 '이산화탄소'라는 단어도 허용된다는 뜻입니다. --"밥풀떼기" 2016년 8월 9일 (화) 22:21 (KST)
- 아 제 의견은 왠만하면 국어원과 학회의 표기를 따라 띄어쓰자는 쪽이긴 한데, 이번 경우는 통용 표기가 워낙에 널리 알려진 만큼 허용할 수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붙여쓴다면 해당 문서 내에 표기에 관한 내용을 쓰는 한에서 붙여쓰는게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2016년 8월 9일 (화) 22:23 (KST)
- 붙여쓰는 것이 허용되며 그 사용 빈도가 더 높다 해도 원칙대로 표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CYAN (토론) 2016년 8월 10일 (수) 21:15 (KST)
- 권위 있는 기관에서 만든 원칙을 준수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언어 사용자들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원칙(?)에 따르면, 서울 대학교라고 써야 하는데, 누가 그렇게 쓰나요? 위키백과 표제어도 서울대학교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원 중학교가 아니라 대원중학교라고 씁니다. 또한 서울 특별시라고 쓰지 않고 서울특별시라고 씁니다. 위키백과는 국립국어원 또는 학회 등의 용어를 참조하지만 무조건 따르지는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권위 있는 단체가 원칙에 맞게 만들었다고 하는 '공식 표기'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통용 표기'를 따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8월 12일 (금) 01:39 (KST)
- 위키백과는 공식 표기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통용 표기를 따르기도 하지만, 저는 현행 유지(이산화 탄소)에 찬성합니다. '이산화 탄소'로 공식 표기가 바뀐 이유는 이산화 탄소가 영어로 Carbon Dioxide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화학회가 지정한 공식 표기이고, 많은 학술지와 고교 교재가 이 표기를 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백과사전인 위키백과도 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또한, 이산화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어야 한다면, 동일한 원칙으로 표기된 이산화 규소, 이산화 질소도 각각 '이산화규소', '이산화질소'로 이동되어야 할 것입니다. 통용 표기라는 이유로 이산화 탄소만 '이산화탄소'로 이동한다면 전체적인 통일성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2일 (금) 16:39 (KST)
- 많은 분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 혼동하셔서 말씀드립니다. 당장 서점에 가서 새 교육과정을 따르는 화학 교재를 구입하여 표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전문가 및 일반인에게 주로 '이산화탄소'와 같은 명칭이 알려져 있지만 현행 교재(교과서 포함)와 각종 논문 등 신뢰할 수 있는 매체 등에서는 모두 '이산화 탄소'와 같은 표기로 통일한 지 오래입니다. '당위성이 전혀 없다'는 말씀은 무엇을 근거로, 또 제대로 알아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이는 단순히 맞춤법에 의존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이를 '서울 대학교', '서울 특별시' 등과 같은 예시와 비교하는 건 그릇된 지적입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2일 (금) 17:11 (KST)
- 전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을 지향하는 이상 공식 표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통용되는 표기를 고려하면 수정되어야 할 것이 늘어날텐데 이산화 탄소가 후에 있을 토론에서 전례로 사용되지 않길 바랍니다. - CYAN (토론) 2016년 8월 17일 (수) 18:24 (KST)
- 토론의 진행상황을 다시 싹 읽어봤는데 마치 토론:디렉토리의 상황이 재현되는 느낌입니다. 디렉토리의 경우 장기간 토론 끝에 투표 결과 통용 표기가 우세하여 통용 표기 쪽을 채택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지어지긴 했습니다만, 저건 3년전 얘기고 지금은 이 상황을 투표로 부쳤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장담하기 어렵네요.--커뷰 (토론) 2016년 8월 18일 (목) 16:13 (KST)
- '이산화탄소'를 지지합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16:17 (KST)
- 지지 표명에는 다른 토론 참여자분들을 납득시킬 만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지합니다' 5글자로는 토론이 더 이상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위에서 제가 제시한 의견에 대한 반박 또는 문서 이동의 근거가 될 출처 및 참고자료 등이 예시입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8일 (목) 16:58 (KST)
- @Tetorin: 의견 개진한것도 아니고, '이산화탄소'가 맞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에 근거가 필요한지요. 위에 다른분들의 갑론을박이 있으며, 그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근거 등에 공감했을 뿐인데요. '이산화 탄소'는 별로 납득 가지 않고요. 이 토론에 이산화탄소로 주장하시는 사용자님들의 의견에 공감했다는 표현은 올리지 못합니까? 백:알찬 글 후보, 백:좋은 글 후보 따위의 토론은 아무 의견 없이 찬성하여도 문제가 없었는데요. 위에 써져있는 내용에 동의하며 찬성을 하는데 이의가 없다는 것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다는 것이 되니까요. 애초에 "지지한다"는 표현을 했으며, 지지하다의 뜻은 "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쓰다."입니다. 제가 표제어는 '이산화탄소'가 맞습니다. 라고 했으면 말씀하신것이 일리있는 지적이겠지만요. '타인이 제시한 의견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 또한 토론에 있어 지표가 될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17:40 (KST)
- 추가적으로 '이산화 탄소'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백:아님#학술. 학술지나 교과서 등에서 많이 쓰인다고 위백에서도 반드시 써야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위백은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지 화학 관련 지식인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며, 일반 대중들이 '이산화탄소'와 '이산화 탄소' 중 무엇을 더 많이 쓰는 지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17:43 (KST)
- 학술지나 교과서 등에서 많이 쓰인다고 위키백과에서도 반드시 쓰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 다수가 사용한다고 위키백과에도 그렇게 써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공간이 맞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바로잡아 드리자면, 화학 관련 지식인(?)들만 해당 표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교과서에서도 해당 표기법을 채택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키백과:통용 표기의 '전문 분야 용어' 문단을 참고하시면, 서적·논문이나 용어집의 표기를 우선적으로 채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산화탄소'가 '이산화 탄소'보다 많이 쓰인다는 점이 문서 이동의 확실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위에서도 이미 밝혔습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8일 (목) 19:10 (KST)
- 전문분야용어 문단을 읽으면, 대중들이 모를정도로 생소한 단어 (해당 분야에 지식이 없으면 인지를 하지 못하는 단어) 같은 느낌으로 서술되어있습니다. 이는 1. "(전문분야용어는) 일반 단어와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2. "관련자료가 적은..." 와 같은 문장에서 유추 가능합니다. 이산화탄소는 대중이 모를 정도로 생소한 단어로 보이지 않습니다.(사실 그리 전문적인 개념인지도 의문이고요.) 또한 일반 대중 다수가 사용한다고 하면 위키백과에 그렇게 써야 한다는 법은 있습니다. "본문은 학자들이 아닌, 평범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문서의 제목은 가능한 학술적 전문용어가 아닌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로 정해야 합니다." ― 백:아님#학술. '이산화탄소'가 '이산화 탄소'에 비해 35배 더 많이 사용되는 용례임은 아사달님이 알려 주셨고, 유저박스를 확인하니 화학에 관심이 있어 보이는 귀하 역시 "비전문가 및 일반인에게 주로 '이산화탄소'와 같은 명칭이 알려져 있지만 (후략)"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용례임을 언급하셨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21:03 (KST)
-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그렇다면 같은 이유로 '이산화 규소', '플루오르화 수소'와 같은 이미 작성된 수많은 화합물 문서들도 함께 이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산화 탄소만 일반 대중들이 많이 쓴다고 '이산화탄소'로 이동하면, 다른 화합물 문서들도 통일성을 위해 '플루오르화수소'와 같이 이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산화 탄소와 달리 다른 화합물들은 붙여 쓰면 오히려 이상하거나 어색한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로, 구글 검색은 언중들의 사용 빈도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사용 빈도의 비로 구글 검색 결과를 제시한 것은 이 역시 Asadal님께서 잘못 지적하신 것입니다.
- 만일 대중들이 많이 사용되는 화합물 문서만 이동한다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이산화 탄소가 이동된다면 같은 이유로 일산화 탄소도 이동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중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다른 화합물 문서도 이동된다면 전체적인 통일성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기준도 구글 검색이 되는 등 더욱 모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동될 때마다 토론을 거쳐야 하겠죠(총의). 이 역시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대한화학회의 화합물 명칭 기준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논쟁이 발생할 여지를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9일 (금) 11:10 (KST)
-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입니다. 본인께서 '비전문가, 일반인들이 '이산화탄소'로 알고 있다'고 인정하셨음에 구글 검색이 언중들의 사용빈도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언중들의 사용빈도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이겠으나, 두 용례의 차이가 35배가량 벌어져있다면 언중들의 사용 빈도 역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것이 타당합니다.
- 일산화 탄소 역시 대중들에게 "일산화탄소"로 알려져 있다고 보며, 그 근거는 구글 검색을 포함해, 실제로 위키백과의 '일산화 탄소' 항목에 "일산화 탄소"와 "일산화탄소"가 혼재되어 있는점만 봐도 알 수 있죠.
- 위키백과 문서에 있어 전체적인 통일성은 중요하겠으나, 이렇게 일반에게 잘 알려진 단어조차 그 통일성이라는 것을 위해 생소한 모습으로 띄워쓴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대중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를 전체적인 통일성을 강조하며 무시하시는 것 같으나, 이 이유는 위키백과의 근간이자 가장 기본적인 이유이며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곳은 학술용어를 담아내는 곳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이 읽을 문서를 작성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중들이 알고 있는 단어로 기술해야합니다.
- 또한 전문 학술 등에서 띄워쓴다고 강조하시지만,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1에 의하면 (띄워쓰기가 구분되는 논문 데이터베이스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음.) "이산화탄소" 495건, "이산화 탄소" 7건 검색되며, "일산화탄소" 288건, "일산화 탄소" 7건 검색됩니다. 애초에 관련 용어를 사용하는 곳에서도 두 단어의 통일이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반면 대중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아예 책 제목으로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2 이런 식의 예(대중에 인식속에 띄워쓰기가 있느냐 없느냐. 전문인들은 모두 띄워쓰는가 등.)는 끝도 없이 들 수 있겠는데, 어째서 계속 강조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위키백과는 대한화학회 산하의 기관이 아닙니다. 대중들이 이용하는, 한국어권 모두의 백과사전인데요. — Tablemaker 2016년 8월 19일 (금) 17:00 (KST)
- (추가적으로 플루오르화 수소, 이산화 규소까지 많은 대중이 알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 화합물들이 처음에 말씀하신 '전문 용어'에 가깝다고 생각되는군요. 저 경우는 그냥 둬야겠죠.) — Tablemaker 2016년 8월 19일 (금) 17:08 (KST)
- 전문분야용어 문단을 읽으면, 대중들이 모를정도로 생소한 단어 (해당 분야에 지식이 없으면 인지를 하지 못하는 단어) 같은 느낌으로 서술되어있습니다. 이는 1. "(전문분야용어는) 일반 단어와 다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2. "관련자료가 적은..." 와 같은 문장에서 유추 가능합니다. 이산화탄소는 대중이 모를 정도로 생소한 단어로 보이지 않습니다.(사실 그리 전문적인 개념인지도 의문이고요.) 또한 일반 대중 다수가 사용한다고 하면 위키백과에 그렇게 써야 한다는 법은 있습니다. "본문은 학자들이 아닌, 평범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문서의 제목은 가능한 학술적 전문용어가 아닌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로 정해야 합니다." ― 백:아님#학술. '이산화탄소'가 '이산화 탄소'에 비해 35배 더 많이 사용되는 용례임은 아사달님이 알려 주셨고, 유저박스를 확인하니 화학에 관심이 있어 보이는 귀하 역시 "비전문가 및 일반인에게 주로 '이산화탄소'와 같은 명칭이 알려져 있지만 (후략)"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용례임을 언급하셨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21:03 (KST)
- 학술지나 교과서 등에서 많이 쓰인다고 위키백과에서도 반드시 쓰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 다수가 사용한다고 위키백과에도 그렇게 써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공간이 맞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바로잡아 드리자면, 화학 관련 지식인(?)들만 해당 표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교과서에서도 해당 표기법을 채택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키백과:통용 표기의 '전문 분야 용어' 문단을 참고하시면, 서적·논문이나 용어집의 표기를 우선적으로 채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산화탄소'가 '이산화 탄소'보다 많이 쓰인다는 점이 문서 이동의 확실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위에서도 이미 밝혔습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8일 (목) 19:10 (KST)
- 추가적으로 '이산화 탄소'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백:아님#학술. 학술지나 교과서 등에서 많이 쓰인다고 위백에서도 반드시 써야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위백은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지 화학 관련 지식인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며, 일반 대중들이 '이산화탄소'와 '이산화 탄소' 중 무엇을 더 많이 쓰는 지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17:43 (KST)
- @Tetorin: 의견 개진한것도 아니고, '이산화탄소'가 맞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에 근거가 필요한지요. 위에 다른분들의 갑론을박이 있으며, 그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는 근거 등에 공감했을 뿐인데요. '이산화 탄소'는 별로 납득 가지 않고요. 이 토론에 이산화탄소로 주장하시는 사용자님들의 의견에 공감했다는 표현은 올리지 못합니까? 백:알찬 글 후보, 백:좋은 글 후보 따위의 토론은 아무 의견 없이 찬성하여도 문제가 없었는데요. 위에 써져있는 내용에 동의하며 찬성을 하는데 이의가 없다는 것이 기본 전제로 깔려 있다는 것이 되니까요. 애초에 "지지한다"는 표현을 했으며, 지지하다의 뜻은 "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쓰다."입니다. 제가 표제어는 '이산화탄소'가 맞습니다. 라고 했으면 말씀하신것이 일리있는 지적이겠지만요. '타인이 제시한 의견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 또한 토론에 있어 지표가 될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8일 (목) 17:40 (KST)
- 지지 표명에는 다른 토론 참여자분들을 납득시킬 만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지합니다' 5글자로는 토론이 더 이상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위에서 제가 제시한 의견에 대한 반박 또는 문서 이동의 근거가 될 출처 및 참고자료 등이 예시입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8일 (목) 16:58 (KST)
- 제가 이전에 발언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에 대해선 전혀 반박하지 않으시고, 이전에 하셨던 말씀만 반복하시는군요.
만일 대중들이 많이 사용되는 화합물 문서만 이동한다면,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이산화 탄소가 이동된다면 같은 이유로 일산화 탄소도 이동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중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다른 화합물 문서도 이동된다면 전체적인 통일성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기준도 구글 검색이 되는 등 더욱 모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동될 때마다 토론을 거쳐야 하겠죠(총의). 이 역시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 저는 이동 시 이 부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이산화 탄소와 일산화 탄소 문서 외 같은 사유로 이동해야 할 문서를 따로 알고 계신지부터가 궁금합니다. 일부 화합물은 구글 검색 결과가 애매하고, 주관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말씀드렸기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또한, 띄어쓰기를 붙인다고 전혀 의미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어색한 점도 없습니다. 위키백과가 모두가 편집할 수 있는 자유 백과사전이지만, 어디까지나 백과사전입니다.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를 '대중'과 연관시켜 생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산화 탄소'라는 협회의 공식 표기가 있으면 이를 존중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띄어쓰기를 장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오히려 무시하고 일반적으로 비교적 많이 사용된다고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것은 백과사전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일반 대중이 많이 사용한다고 이를 무조건 따라가는 식의 편집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통용적인 표기를 존중할 필요는 있지만 이산화 탄소는 평범한 인터넷 속어 및 단어가 아니라 화학 용어 중 하나입니다. 이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로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를 인용하셨는데, 그곳은 의학에 관련된 논문을 다루지 화학에 관련된 부분을 다루지 않으며 문서 이동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의학과 화학은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학문입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것 같습니다.
- 사실상 표기 변경과 유지 간의 입장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이상 귀하와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소모적인 논쟁만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저는 공동체의 판단을 존중하고자 하며,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인정할 것입니다. 토론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9일 (금) 18:14 (KST)
- 저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역설적이게도 현재 위키백과의 화학관련 글이 표제어와 본문간 동일 화합물 등을 부르는 명칭이 합일되지도 않았음에도, 이를 장려해야 하기 때문에 표제어만큼은 무조건 띄어쓰자는 견해를 납득하긴 힘듭니다. 일반 대중이 많이 사용한다고 따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산화 탄소]가 공식 표기임은 변함 없겠으나 [이산화탄소]로 표기하는게 무조건적으로 틀린가? 아닙니다.
- 1. 의학에서 이산화탄소가 아예 필요없는 개념인지조차 납득이 안가지만, 결국 화학쪽에만 국한된 곳에서만 '이산화 탄소', '일산화 탄소'를 사용하므로, 결국 위키백과의 화확관련 문서를 화학학술지로 만들자는 이야기와 다를 바가 없어보입니다. 장르가 다른 것을 몰라서 논문 사이트를 올린 것이 아닌데요. 구글링 10초만 하면 화학관련 기관에서 붙여쓴 경우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화학관련한 곳에서도 '이산화 탄소'만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며, 학술지 논문 검색해보니 이 역시 '이산화탄소'쪽이 9배정도 많습니다. 교과서에서도 '이산화 탄소'를 사용한다? 위키백과는 교과서가 아닙니다.
- 2. 주관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표제어건에 관해서는, 이곳에서 현재 하는것처럼 총의를 통해 이름을 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3. 표현을 빌리자면, 오히려 번짓수를 잘못 찾은 질문이 "이산화 탄소와 일산화 탄소 외의 동일 사유로 이동해야 되는 문서들"이며, 추후 총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음에도 이산화 탄소에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이곳은 프:화학이 아닌, '토론:이산화 탄소'이니까요.
-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9일 (금) 19:46 (KST)
- 웬만하면 여기서 마치려고 했지만, 그냥 넘어가기는 어려워 마지막으로 귀하의 의견에서 몇 가지를 바로잡습니다.
- 1. 의학에서 이산화탄소가 아예 필요없는 개념이라고 제가 말한 적이 있나요? 토론란을 다시 차근히 살펴봐주셨으면 합니다. 학술지 및 논문에 대해서 달랑 구글링 몇 초 한 것을 근거로 내미시는지요? 토론 태도가 상당히 공격적이신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무조건적으로 틀렸다고 했습니까? 제 발언을 극단적으로 해석하지 마십시오.
- 2. 일일이 여러 표제어마다 이러한 토론을 반복해야 할까요? 표기가 일관되지 않고 들쭉날쭉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해 보셨나요?
- 3. 이산화 탄소를 이동하면 자연히 다른 화합물 명칭에도 영향이 가게 됩니다. 그 부분을 여기서 언급하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는지요? 이미 이 토론 외에 다른 문단을 보시면 문서 이동 관련하여 여러 토론 주제를 보셨을 겁니다.
- 사실 더 토론을 진행하고 싶었지만, 예상 외로 공격적으로 나오셔서 귀하와의 토론은 불가피하게 여기서 중단합니다. 귀하께서는 토론하기 전 위키백과:토론에서 지켜야 할 점을 읽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Tetorin (토론) 2016년 8월 19일 (금) 20:13 (KST)
- 참 재밌네요. 전 귀하에게 일방적인 가르침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억지로 참고 하고 있었습니다만은 피차 같은 생각이시네요. 본인께서도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 Tablemaker 2016년 8월 19일 (금) 20:33 (KST)
붙여쓰기가 자주 쓰이는거 같네요, 저는 "이산화탄소"를 지지합니다.--고려 (토론) 2016년 8월 26일 (금) 19: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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