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중앙루터교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중앙루터교회(中央-敎會, Central Lutheran Church)는 서울 용산구 소월로 2길 21-11 (후암동 446)에 있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소속의 교회이다.

역사

[편집]

1967년 1월 29일 현재 교회 위치와 인접한 서울 중구 도동2가 91번지에서 미국 루터교회 미주리 시노드 소속 박덕인 선교사를 담임목사로 창립되었다. 당시 교회명은 삼위일체교회였다. 같은 해 5월에 일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지원상 목사가 2대 담임목회자가 되었으며, 1975년 교회 이름을 중앙교회로 바꾸고 루터교센터로 건축된 새 교회당에 입당하였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본부는 루터교센터 1층을 사용한다. 1979년 9월 3대 목회자로 김해철 목사가 취임하였고, 1994년 5월 한영복 목사가 4대 목회자가 되었다. 2010년에 최주훈 준목이 청빙되어 2011년 9월에 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중앙루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