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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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에일(Old ale)은 강한 에일의 한 형태이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영국의 흑맥주(일반적으로 ABV 5% 이상)에 적용되며 호주의 모든 농도의 다크 에일에도 적용된다.[1] 이는 때때로 스톡 에일(stock ale) 또는 고대적으로 맥주가 양조장에서 보관되는 키핑 에일(keeping ale)과 연관되어 있다. 현대에는 올드 에일(Old Ale)과 보리 와인의 경계가 모호해졌다.[2]
역사
[편집]역사적으로 오래된 에일은 마일드 에일을 보완하는 역할을 했으며, 그 시대의 펍에서는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고객의 취향에 따라 더 샤프한 스톡 에일과 과일이 많고 달콤한 마일드 에일을 혼합한 것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특히 런던에서 숙성된 에일은 피칭 효모나 목재 장비에 존재하는 브레타노미세스 효모를 사용한 2차 발효로 인해 시큼한 향을 낸다.[3] 숙성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 때문에 일부 투자자는 양조장에서 마일드 에일을 구입하여 올드 에일로 숙성시킨 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 결국 양조업자들은 맥주를 양조장에 남겨두고 스스로 숙성시킨 후 술집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어떤 경우에는 오래된 에일에 젊은 맥주와 오래된 맥주가 혼합되어 있었다. "스톡 에일"은 양조장의 매우 숙성된 에일이며 "오래된" 품질과 아마도 블렌드에 산미를 주입하는 데 사용되었다.
버튼 에일
[편집]특히 런던에서는 버튼(Burton)이 올드 에일(old ale)의 대명사였다.[4]
각주
[편집]- ↑ “Michael Jackson's Beer Hunter - Beer Styles: Old (Ale)”. Beerhunter.com. 2011년 6월 26일에 확인함.
- ↑ “So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barley wine and old ale?”. 2010년 9월 14일.
- ↑ Lloyd Hind, H (1940). 《Brewing Science and Practice: Volume II Brewing Processes》. London. 800–802쪽.
- ↑ Martyn Cornell, Amber, Gold and Black, p.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