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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다 이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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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다 이치노(柳田 一乃)는 《파이팅! 대운동회》의 주인공이다. 한국명은 신나라.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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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카와 아야 / 유남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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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2년 12월 31일 출생. 일본오사카 출신으로 한신 타이거스의 팬.[1] 칸자키 아카리와는 둘도 없는 친구로 한심했던 아카리를 성장시키고 수영을 가르친 장본인. 그러자 무섭게 성장한 아카리와 달리기 연습 도중에 다리를 삐끗해서 자신을 잃고 자퇴를 선언한다. 나중에는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골 앞에서 경기를 포기하려는 아카리를 응원해서 아카리가 분발하여 최종시험에서 1위로 골인한다. 초운동회편에서는 부상이 다 나아서 복귀하여 활약한다. '잇짱'이라는 애칭이 있는데 아카리는 이치노를 항상 그렇게 부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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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상 노란색의 검은색 줄무늬 손수건을 들고다니고 유니폼을 즐겨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