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손경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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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39년 9월 15일 일제강점기 경성부 | (85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밀양 |
학력 |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소속 | CJ그룹 회장 |
부모 | 아버지 손영기, 어머니 |
배우자 | 김교숙 |
자녀 | 딸 손희영, 아들 손주홍 |
친척 | 누나 손복남 |
손경식(한국어: 손경식; 한자: 孫京植; 1939년 9월 15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CJ그룹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다.
생애
[편집]손 회장은 1939년 서울에서 출생. 경기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첫 사회생활을 1961년 한일은행에서 시작했으며, 미국 유학길에 올라 켄터키 웨슬리안 대학에서 수학하고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1968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삼성전자 설립에 기여하였다. 1974년 삼성화재 CEO로 취임하였다. 이후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였으며 그 결과 1982년 이래 삼성화재가 국내 손해보험사 1위에 등극하게 되었다.
1993년 제일제당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여 CJ그룹 설립에 초석을 다졌다.
경력
[편집]1993년 이후 손 회장이 CJ그룹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CJ그룹은 식품소재회사에서 엔터테인먼트, 물류, 뷰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풍부한 경영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살려 CJ그룹의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8년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냈고, 2018년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자리에 올랐다. 경총은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기업측의 시각에서 목소리를 내면서 영향력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우송대학교와 세종대학교로부터 각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미우호협회의 이사장으로서 한미우호에 기여하고 있다.
손 회장은 한국정부로부터 산업인으로서 최고훈장인 금탑산업훈장과 한국 최고의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국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여러 주요국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도스트릭 훈장(2011), 일본 욱일대수장(2017),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상(2018) 등을 수상했다.
외부 링크
[편집]삼성화재 대표이사 전무 1976년~1977년 |
후임 배정충 |
전임 손영기 |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1977년~1991년 |
후임 이학수 |
삼성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1991년~1993년 6월 |
후임 이종기 |
전임 이맹희 |
제4대 제일제당(CJ그룹) 회장 1995년~2002년 3월 |
후임 이재현 손경식 |
전임 이재현 |
제6대 CJ그룹 총수 2013년 7월 2일~2017년 8월 16일 |
후임 이재현 |
전임 박용성 |
제18·19·20·21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2005년 11월~2013년 7월 |
후임 박용만 |
전임 강만수 |
제3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2011년 3월 28일~2013년 2월 28일 |
후임 (폐지) |
전임 박병원 |
제7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2018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