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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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문(輔國門)은 대동문과 대성문 사이에 있는 북한산성의 문으로, 초기의 이름은 동암문(東暗門)이었다. 규모는 조선 시대 단위로 높이 6척 6촌, 너비 6척 5촌이다.
특징
[편집]- 문 안쪽에 새겨진 명문을 보아 금위영에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1]
- 북한산성 축조(1711년) 후 동쪽에 있는 암문이란 뜻으로 동암문이라 불리었으나 그 아래 보국사를 창건한 이후 현재까지 보국문이라 불리게 되었다.
각주
[편집]- ↑ 명문에는 '금영□□, 천일백팔십육보, 신유사월 일시역력, 월일화후, 편수김도□, 이□□' 이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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