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VALORANT)는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한 부분 유료화다인용1인칭 슈팅 게임이다. 라이엇 게임즈가 이 장르로는 최초로 개발한 게임이다.[2] 이 게임은 2019년 10월 프로젝트:A(Project:A)라는 코드명과 함께 최초로 발표되었다.[3] 5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를 대적하여 플레이하며 플레이어는 독특한 능력을 지닌 요원(agent)의 역할을 맡으며 경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용품(방어구 스킬)등과 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 메인 게임 모드에서 공격팀은 스파이크(Spike)라는 이름의 폭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을 특정 지역에 설치해야 한다. 공격팀이 성공적으로 폭탄을 보호하고 폭발시키면 점수를 얻는다. 방어팀이 성공적으로 스파이크(spike)을 제거하거나 100초 라운드 타이머가 경과하면 방어팀이 점수를 얻게 된다. 공격팀은 적팀 구성원들을 모두 제거하면 판 승리를 얻는다. 24회 중 점수가 더 높은 팀이 경기에서 최종적으로 이기게 된다.[4][5] 발로란트의 128-틱 서버(128-tick server)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와 데이터센터 전반의 낮은 핑을 보장한다.
제트: 한국 출신으로 빠르고 은밀하게 움직이는 제트는 다른 사람이라면 엄두도 못 낼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교전이 벌어질 때면 어김없이 상대보다 뛰어난 능력을 통해 기습적으로 공격한다. -공격일때 연막과 순풍으로 쉬운 진입이 가능하여 아군 가장 선두로 간다.
레이즈: 브라질에서 온 레이즈는 화끈한 성격으로 커다란 폭탄을 다룬다. 그녀의 저돌적인 전투 스타일은 엄폐 중인 적을 몰아내는 데 적합하며 대량의 폭발물로 좁은 지역을 초토화한다.킬조이의 로봇을 훔쳐 자신의 로봇으로 개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격일때 폭탄팩 두개로 추진력을 얻어 순식간에 사이트 진입이 가능하다.
피닉스: 영국 출신 피닉스의 탁월한 능력은 전장을 섬광탄과 불꽃으로 수놓는 전투 스타일에서 비롯된다. 팀의 지원이 있든 없든 피닉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투를 이끈다.
레이나: 멕시코 중심부에서 태어난 레이나는 일대일 전투에 탁월하며 적을 처치할 때마다 강력해진다. 그녀의 능력은 온전히 전투 실력에만 좌우된다. 발로란트에 참여한 이유가 동생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요루: 일본 출신의 요루는 현실에 구멍을 내어 적 진영으로 은밀히 침투한다. 그는 공격성과 속임수를 활용해 적이 알아채기도 전에 임무를 완수한다.
네온: 필리핀 출신의 네온은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그녀는 전기볼트를 사용하여 적들을 초토화시킨다.
아이소: 중국 출신인 고용된 해결사 아이소는 집중 상태에 들어가 적을 와해시킨다. 아이소는 주변 에너지를 방탄 보호막으로 재구성해 전진하며 쓰러질 때까지 다음 결투 상대에게 집중한다.
브림스톤: 미국 출신 브림스톤은 궤도 무기를 활용해 아군에게 유리하도록 전투를 이끈다. 멀리서 정확하게 다양한 수단으로 팀을 보조하는 능력 덕분에 그는 최고의 야전 사령관으로 불린다.
오멘: 기억의 유령 오멘은 그림자 속에서 적들을 사냥한다. 적들의 눈을 멀게 하고 전장 어느 곳이든 이동하며 피해망상을 일으키는 능력 때문에 상대는 다음 공격을 예측할 수 없어 혼란에 빠지게 된다. -피해 망상과 순간이동을 이용하여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나타난다. 상당한 실력이 필요한 요원이다
바이퍼: 미국 출신 화학자 바이퍼는 다양한 화학 무기로 전장을 장악하고 적의 시야를 차단한다. 심리전에도 능하다.
아스트라: 가나 출신 요원 아스트라는 우주의 힘을 활용해 전장을 장악한다. 천상계 형상 능력과 전략적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하버: 인도 해안에서 온 하버는 물을 조종하는 고대 기술로 전장을 휩쓴다. 거센 급류와 강력한 파도로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공격한다.
클로브:궁을 쓰면 살아나 계속 적을 괴롭히면서 적을 죽인다 부활하자마자 죽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