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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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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가든(Music Garden)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정원이다. 원래 에버랜드의 매직랜드에 있는 시설인 서커스장1984년 10월에 철거 후 그 자리에 1985년 10월 1일 개장한 지구마을2015년 9월 6일 일요일부터 운행종료 및 2016년 2월 철거된 뒤, 2016년 7월 22일 금요일부터 현재 그 자리에 뮤직가든이란 이름으로 정원이 생겨서 이 피고 클래식 음악이 들리게 됐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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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부족으로 인해 철거된 지구마을 부지에 조성된 정원으로, 사람들이 지구마을을 대신할 새로운 다크라이드가 설치될 줄 알고 기대했지만, 그 결과가 고작 음악밖에 나오지 않는 황량한 정원이라서 손님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나중엔 타악기들을 정원 중앙에 여러 가지 갖다 놓아서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두드리기만 하기 때문에 시끄럽기만 하다.

지구마을이 국민 놀이기구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렸고, 철거 후에도 다시 지어달란 항의가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단 걸 생각하면 매우 처참하다. 그래도 기껏 뮤직가든의 테마곡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마저도 지구마을 노래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밀린다. 또한 에버랜드가 계속 정원만 만든단 비판의 발단이 된 시설인데, 상술했듯 이곳을 시작으로 정원화를 시도 중이다.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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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가든 테마송(2016)

빛나는 불빛처럼 눈부신 보석들이 커다란 나무 품에 안겨 푸른 을 키워가면,
요정날개 짓은 바람 되고 뮤즈의 노랫소리 바람 타고 퍼져나가면,
마법처럼, 운명처럼 보석은 아기요정으로 깨어나 나무아래 앉아서 을 꾸네?
달빛처럼, 태양처럼 환하게 웃는 요정들의 으로 바람 타고 오늘도 찾아갈까? 뮤즈세계로!

푸른 환상세계 처럼 아름다운 곳 우리 곁에 있어, 그대 곁에 있어 기억해요~
아이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을 꿔 요정날개 마음에 달고서
라라랄라 라라랄라 뮤즈사랑 노래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비밀의 Fairy Forever~
라라랄라 라라랄라 바람달빛 별빛 보석 가득한 사랑에버랜드 뮤직가든 Forever~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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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나무, 튤립, 코스모스, 장미꽃, 개나리, 벚꽃, 소나무, 철쭉, 안개꽃, 하모니트리, 통나무터널, 화목원, 식물, 꽃가루가 피고 모스빌리지, 의자가 있고 클래식 음악을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