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국가
국가(리투아니아어: Tautiška giesmė)는 리투아니아의 국가이다. 1898년에 빈차스 쿠디르카(Vincas Kudirka)가 작사, 작곡하였으며 1919년에 국가로 지정되었다.
소련이 리투아니아를 점령한 1940년에 금지되었지만 1944년에 다시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로 제정되었다. 1950년부터 1988년까지는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가 사용되었으며, 국가가 다시 금지되었다. 리투아니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기 전에도 1988년에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로 다시 제정되었고, 1990년에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다음에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국가로 제정되었다.[1][2]
가사
[편집]로마자 | 키릴 문자 | 국제 음성 기호 |
---|---|---|
Lietuva, Tėvyne mūsų, |
Лиетува, Тевыне мусу, |
[lʲiæ.tʊ.ˈvɐ ǀ tʲeː.ˈvʲiː.nʲæ ˈmuː.suː ǀ] |
1절
- 리투아니아,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이여,
- 훌륭한 영웅들의 땅이여!
- 그대의 역사로부터 그대의 자손들이
- 힘과 기운을 이끌어내기를.
2절
- 그대의 자손들이 언제나 자랑스럽게
- 덕행의 길만을 따르기를,
- 그들의 일이 그대의 가치를 위하여
-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기를.
3절
- 리투아니아 땅의 태양이
- 암울과 어둠을 몰아내어,
- 진실을 따라, 빛을 따라
- 영원히 우리의 전진을 인도하기를,
4절
- 우리의 리투아니아를 향한 사랑이
- 가슴 속에서 계속 불타오르기를 원하니,
- 리투아니아의 소중한 이름 속에,
- 우리는 함께 서리라!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Lietuvos valstybės himnas (Tautiška giesmė). lrp.lt. 2 November 2016.
- ↑ Tautiškos giesmės likimasprijungus Lietuvą prie Sovietų Sąjungos(1940-1950) (PDF). Marcinkevičius, Juozas. Šaltiniai.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