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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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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사(大西洋史, Atlantic history)란 근세사대서양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역사학 분야다. 대항해시대에 유럽인들이 신대륙을 발견하면서 신구대륙으로 둘러싸인 대서양 세계(Atlantic World)라는 것이 만들어졌으며, 대서양사는 바로 그 대서양 세계에 관한 연구다.[1] 16세기 이후 대서양에 접한 대륙들, 즉 미주대륙, 유럽, 아프리카는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공동의 생활권이 되었기에 총체로서 연구될 수 있다.[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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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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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ilyn, Bernard. 2005. Atlantic History : Concept and Contours.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2005
  2. Karen Ordahl Kupperman, The Atlantic in World History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