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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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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촌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있던 1969년부터 1974년까지 기자 전용으로 조성된 주택단지를 부르던 이름이다. 현재는 지명으로 그 이름이 남아 있다.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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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기자 전용 주택들을 만들고, 그곳으로 기자들을 이주시켰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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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년~1974년: 기자 전용으로 주택단지 조성[1]
  • 2009년~2011년: 은평뉴타운 사업에 따라 철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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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대선 (2016년 6월 2일). "아직도 현장서 뛰고파"…은평구 기자촌서 원로기자들 '함박웃음'. 뉴시스. 2018년 3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