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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필리핀은 자유 대한민국 위해 함께 싸운 친구"
    尹 "필리핀은 자유 대한민국 위해 함께 싸운 친구"
    대통령실 2024.10.06 22:07:27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필리핀 동포들을 만나 “필리핀은 6·25 전쟁 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라며 앞으로도 양국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과 필리핀은 1949년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수교한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 해 필리핀을 찾은 우리나라 국민이 145만 명에 달하는 등 양국 교류가
  • 필리핀 첫 일정으로 한국전 기념비 찾은 尹…"참전 자랑스러"
    필리핀 첫 일정으로 한국전 기념비 찾은 尹…"참전 자랑스러"
    대통령실 2024.10.06 17:07:55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필리핀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는 기념비를 찾았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도착한 직후 영웅묘지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글귀가 적힌 둥근 모양의 화환 앞에 선 윤 대통령 부부는 진혼곡 연주에 맞춰 묵념했다. 헌화 뒤 윤 대통령은 참전 용사 및 후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이 ‘기억에 남는 것이 있으시냐’고 묻자, 한 참전 용사는 “2년 간의 한국 파병 기간
  • 尹 "北, 핵실험·ICBM 발사 추가 도발 가능"
    尹 "北, 핵실험·ICBM 발사 추가 도발 가능"
    대통령실 2024.10.06 15:44:25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북한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10일 개막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행동(reckless actions)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싱가포르 국빈 방문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AP통신과 서면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 [속보] 尹, 동남아 3개국 순방 첫 방문국 필리핀 도착
    [속보] 尹, 동남아 3개국 순방 첫 방문국 필리핀 도착
    대통령실 2024.10.06 15:44:11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의 첫 행선지인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이 공군1호기에서 하기하자 도열한 필리핀 의장대는 연주를 시작했고, 필리핀 측은 김건희 여사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이상화 주필리핀 대사 등과 환영 인사를 나눈 뒤 필리핀의 대통령실 시민사회부수석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으면서 의장대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레드카펫 끝에 정차한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윤
  • 尹, 동남아 순방 출국…아세안 경제영토 확장
    尹, 동남아 순방 출국…아세안 경제영토 확장
    대통령실 2024.10.06 13:59:34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찾을 예정이다.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개최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 편으로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남색 정장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김 여사는 회색 정장에 검은색 손가방을 들었다. 서울공항에는 이상민
  • 尹 "北, 美 관심끌기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
    尹 "北, 美 관심끌기 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
    대통령실 2024.10.06 09:49:43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앞으로도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북한 비핵화는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태지역을 만드는데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순방에 앞서 AP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보유국 이라며 핵 공격을 위협한 김정은의 발언에 대해 “핵개발 이유가 같은 민족인 남한을 겨냥
  • [속보] 尹 "北, 핵시설 공개는 美 관심끌기…핵실험·ICBM 도발 가능성"
  • ‘KTV 영부인 기획공연’ 이틀째 논란에…문체부 “녹화 중간에 들러” 실명 인용 반박
    ‘KTV 영부인 기획공연’ 이틀째 논란에…문체부 “녹화 중간에 들러” 실명 인용 반박
    대통령실 2024.10.06 00:47:42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청와대 KTV 국악공연 관람을 둘러싼 모 방송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모 방송사가 이틀 연속 ‘영부인을 위한 기획 공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문체부는 “대통령 영부인의 국악인 격려 위한 방송 제작 현장 방문”이라고 재차 반박했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앞서 3일 JTBC가 ‘뉴스룸’에서 “무관중 녹화라던 8600만 원 국악공연장…꽃장식 관객석에 ‘김 여사’ 있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데 대해 문체부는 즉시 “영부인(김건희 여사)을 위한 기획공연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 김대남, '비서관 사칭' 논란으로 감찰…용산 "거취 결단해야"
    김대남, '비서관 사칭' 논란으로 감찰…용산 "거취 결단해야"
    대통령실 2024.10.04 21:31:2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행정관이 대통령실 재직 시절 상위 직급인 ‘비서관’을 사칭한 논란으로 감찰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김 전 행정관이 스스로 SGI서울보증 상임감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비서관을 사칭한 의혹으로 내부 감찰을 받았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2월경 전광삼 당시 시민소통비서관이 근무하고 있음에도 잠시 맡았던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행’ 명함을 외부에 계속 돌렸고, 비서관 자격으로 외부 행사에서
  • 文 "적대적 두국가와 자유북진 흡수통일,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文 "적대적 두국가와 자유북진 흡수통일,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대통령실 2024.10.04 20:44:39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윤석열 정부와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한반도 긴장을 동시에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제17주년 기념식 및 2024년도 한반도 평화 주간 폐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의 북진'이라는 흡수통일론은 마치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와 같다"며 "남
  • 尹대통령, 노사정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정부도 뒷받침"
    尹대통령, 노사정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정부도 뒷받침"
    대통령실 2024.10.04 15:08:20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사정 대표가 발표한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대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참모진으로부터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 노사정 대표자 회의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들은 이날 10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
  • 대통령실 "25년 의대 정원은 이미 활시위 떠났다"
    대통령실 "25년 의대 정원은 이미 활시위 떠났다"
    대통령실 2024.10.04 09:46:43
    대통령실이 4일 출범 난항을 겪고 있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해 “의제나 제안에 제한을 두지 말자는 게 기본 방향”이라면서도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는 사실상 활 시위를 떠났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의료계를 향해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하자”며 러브콜을 보냈지만 ‘내년 정원 조정론’은 수용이 어렵다는 정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 것이다. 장 수석은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의제로 올릴 수는 있다면서도
  • ‘청와대 KTV 국악공연장에 김여사 참석’ 논란에 문체부 “영부인 위한 기획공연 아냐”
    ‘청와대 KTV 국악공연장에 김여사 참석’ 논란에 문체부 “영부인 위한 기획공연 아냐”
    대통령실 2024.10.03 23:11:32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저녁 JTBC에서 문체부 산하기관인 KTV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영부인을 위해 기획된 국악을 공연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문체부는 이날 저녁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고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무관중 녹화라던 8600만 원 국악공연장… 꽃장식 관객석에 ‘김 여사’ 있었다’ 제목 아래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JTBC는 이날 방송에서 “정부 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다.
  • 원전 수출·광물 공급망 논의…아세안과 경제협력 영토 확장
    원전 수출·광물 공급망 논의…아세안과 경제협력 영토 확장
    대통령실 2024.10.03 17:52:15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관계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고 ‘기회의 땅’인 필리핀·싱가포르와의 경제협력 지평을 넓힐 계획이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다음 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달 10일(현지 시간) 한·아세안 및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11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각각 참여한다. 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포괄적 전략적 동
  • "등 돌린 尹대통령, 대화하는 이시바 日총리"…이시바, 야당 대표와 TV서 정책 대결
    "등 돌린 尹대통령, 대화하는 이시바 日총리"…이시바, 야당 대표와 TV서 정책 대결
    대통령실 2024.10.03 17:42:15
    한국과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상반된 행보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TV 방송에 출연해 오랜 시간 정치와 경제, 국제 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 대결을 펼쳤다. 비자금 문제로 일본 자민당과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피로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 대표와의 정책 대결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정 우선순위와 방향을 설명하고 나선 것이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책 대결은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정쟁 법안 발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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