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al Comf
Cristal Comf
(1) 기본적인 이해
일반적으로 정 하중 해석을 하고자 할 경우, 필수적인 물성은 탄성률(Young’s modulus
또는 elastic modulus)과 포아송비(Poisson’s ratio)이다. 여기에서 “일반적인”이라는 말은
탄성 거동이 지배적이란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금속 재질의 경우 파손
이전까지는 거의 탄성 거동을 하기 때문에 탄성 거동이 지배적이며 탄성 거동을 벗어난
구간 즉 항복 응력 이후의 구간에서는 응력 및 변형률이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라스틱에서는 탄성, 소성 구간의 경계가 모호하며, 피로 하중이나
creep 하중 등을 제외하고 소성 구간에서의 거동도 무시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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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ress – Strain curve
Stress(응력)은 하중에 대한 재료 내부의 저항력으로, 하중을 단위면적으로 나눈 값, 즉
단위면적 당 하중이다. 따라서 응력이 작으면 재료 내부에 저항력이 생겨 파손되지
않으나 하중이 커지면 응력이 저항력보다 커지면서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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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칭 변형률과 진 변형률(engineering strain & true s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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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칭 응력과 진 응력(engineering stress & true stress)
공칭 응력과 진 응력을 구분하는 방식은 변형률의 정의와 유사하다. 즉, “공칭”은 처음을
기준으로 “진”은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 공칭 응력은 응력 계산시 최초 시편의 단면적을
기준으로 하고, 진 응력은 인장 시험 중에 계속 변하는 실제 단면적을 기준으로 한다.
시편에 대한 인장 시험을 유심히 살펴보면, 시험이 진행됨에 따라 표점 거리 구간내의
시편의 단면적이 서서히 감소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공칭 응력과 같이 하중을 최초
시편의 단면적으로 나누게 되면 매 순간 변화하는 단면적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측정
시점에서의 진짜 응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공칭 응력을 매 순간 변화한 단면적을 기준으로 재계산한 응력으로
변환하여 해석에 이용하게 되는데 이를 진짜 응력 즉, 진 응력이라 하는 것이다.
단, 공칭 응력을 진 응력으로 변환할 때 표점 거리 내의 부피는 항상 일정하다는 체적
불변(isochoric)의 가정을 사용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최초 표점 거리구간 내의 체적은
인장시험 동안의 변화된 표점거리내의 체적과 동일하다는 가정에서 “Ao 𝑙 o = A 𝑙 ” 이라
할 수 있고, 이 식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이 변형할 수 있다. (공칭 변형률 : e)
𝐴0 𝑙 𝑙−𝑙0 +𝑙0 𝛿
= = = +1=𝑒+1
𝐴 𝑙0 𝑙0 𝑙0
𝐴0
∴ = 𝑒+1
𝐴
𝑃 𝐴0
= × = 𝑆(𝑒 + 1)
𝐴0 𝐴
𝜀 = ln(1 + 𝑒) , 𝜎 = 𝑆(𝑒 + 1)
이와 같고, 이제 두 식을 이용하여 공칭 변형률과 공칭 응력을 측정한 다음 쉽게 진
변형률과 진 응력으로 변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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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탄성률(elastic mod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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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아송비(Poisson’s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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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복 응력(yield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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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금속 재질과 같이 선형 탄성구간까지의 응력을 항복응력으로 할 경우, ISO 규정에
따른 탄성률 직선과 S-S 커브가 만나는 점을 항복응력으로 하기에는 오차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아래는 당사의 제품 중 그래프 c 와 d 에 해당하는 대표적
재질인 KEPITAL F20-03 과 MAXIMID 7550GF 의 S-S curv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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