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안내
  • 우주 떠다닐 이 물체, 나무로 안 만들면 큰일난다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자그마한 정육면체 하나가 책상 위에 놓여 있다. 딱 탁상시계 덩치다. 그런데 시침이나 분침이 없다. 겉모습만 봐서는 용도를 가늠하기 어렵다. 물체의 표면을 살피니 부드러운 물결 무늬가
    경향신문
    11분전
  • SKT '에이닷' vs LGU+ '익시오'…막오른 'AI 비서' 경쟁
    통화 녹음을 필두로 한 'AI 비서' 분야에서 통신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 '에이닷'의 후발주자로 LG유플러스 '익시오'가 출시됐으며, KT 역시 AI 비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7일
    아이뉴스24
    11분전
  • "AI로 돈 못 번다고? 직접 보여줄게"…네이버, '단 24'서 꺼낼 새 카드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오는 11일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중장기 인공지능(AI) 전략을 발표한다. 지난해 같은 컨퍼런스에서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으나 AI 수익화와 경쟁력에 항상 의
    뉴시스
    11분전
  • 기후변화 공격받는 한약 자원, 어떻게 살릴까
    | 이준혁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장 올해 여름은 무척 더웠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날씨가 유난스러운 일이 아니라 일상이 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
    경향신문
    12분전
  • [기로, 삼성] ② 눈앞 당근 쫓은 결과 '처참'…흔들리는 '반도체 명가'
    기로(岐路). 갈림길 내지는 어느 한쪽으로 결단내야 하는 상황을 이른다. 최근 위기론에서 쉬이 벗어나지 못하는 삼성전자의 형편과도 맞닿아 있다. 표면적으로는 HBM 경쟁 주도권에서 뒤처진 것이나, 내부적으로는 의사결
    디지털데일리
    12분전
  • KT 2천800명 희망퇴직…통신망 불안정 우려 고조
    사측 "업무고도화로 대비…신입·단기직·퇴직자 활용" 네트워크 관리 등 현장직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한 KT에서 최근 인력 2천800명이 희망퇴직으로 떠나면서 안정적인 통신 관리 등 업무에 일시적인 공백이 생기게 됐다.
    연합뉴스
    12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