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교류행사 29일 하동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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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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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공원서 1000여명 참석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29~31일 경남 하동 송림공원에서 열린다.


‘2024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경남 하동 하동송림공원에서 열린다.

한국4-H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국 청년농들의 협력과 화합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간 화합,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4-H문화계승과 공감’ 세가지에 초점을 두고 열리며, 전국 청년농업인과 대학4-H회원, 4-H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전국 청년농들의 정보 공유를 위한 희망 토크콘서트와 힐링 페스티벌, 하동문화탐방이 진행된다.

30일에는 도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청년농 플리마켓, 지역별 농업·농촌 체험부스 등이 열린다. 저녁에는 청년농의 역할을 되새기고 이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봉화식을 진행한다.

특히 30일에는 시민과 청년농부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4-H전시관, 힐링 공간 조성, 문화공연(마술, 버블쇼, 통기타 연주), 희망클로버 찾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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