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3개 해수욕장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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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15. 오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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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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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고성지역 3개 해수욕장이 이달(8월) 말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고성군은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오는 18일 모두 폐장할 예정이던 지역 30개 해수욕장 가운데 봉포해수욕장은 25일까지, 아야진과 천진해수욕장은 31일까지 각각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욕장 연장 운영 기간에 피서객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돼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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