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9월5일부터 이틀간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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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자치소식]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9월5일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에서 열린다. 12개 지자체, 29개 업체가 참여하는데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지역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올해는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경복궁쌀로 빚은 나루생막걸리를 선보인다. 강서구 직거래장터는 2000년부터 도심 속에서 지역 특색이 가득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고향 인심처럼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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