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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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강남구가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강남구가 29일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정부 기관이 후원한다. 국민공감 경영 대상과 브랜드 대상을 개최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고 있다.

구는 △열어요! 혁신 강남 △높여요! 문화 강남 △든든해요! 안전 강남 △함께가요! 동행 강남 △누려요!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따른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사업에 속도를 내 지난 5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런 추진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고 문화·안전·복지·자연환경 수준이 뛰어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온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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