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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들아! 그래도 인생이 색종이 한 장쯤은 남겨준단다" 에세이집 펴낸 '색종이 아저씨'
“인생이 많은 걸 가져가도 반드시 색종이 한 장쯤은 남겨준다는 것을 우리 코딱지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 시절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74·사진)씨가 최근 에세이 ‘코딱지 대장 김영만’을 펴냈다. 칠십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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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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