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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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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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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이라 지시 못 해… 석방 후 바빴다” 조국, 당내 성 추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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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경찰… 조국당 성 비위 의혹, 다섯 달째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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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직접 선정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