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어제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2.5%로 발표되었으며, 전월 2.9%에서 크게 둔화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근원 CPI (MoM)가 0.3%로 예상치 0.2%를 웃돌면서 시장의 기대보다 견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FOMC 회의에서 50bp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였으며, 달러에는 되돌림 물량이 터져나오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시장은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5월부터 7월까지 영국의 임금 상승률이 2년만에 최저치를...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주에 발표되었던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는 시장에 대부분 반영이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주목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번 CPI가 2.6% 상승으로 전월에 비해 상승률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ECB 금리결정 또한 앞두고 있는데, 블룸버그는 유로존의 2분기 임금 상승이 둔화한 것과 물가 상승률이 2.2%까지 둔화되었다는 점에서 ECB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호주에서는 2023~2024 회계연도 GDP 성장률이 1.5%로 32년만에 가장...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실업률의 경우 4.2%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비농업 고용지수의 경우 14.2만 건으로 예상치인 16.4만 건을 크게 하회했으며, 6월과 7월 발표치도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용 시장의 냉각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번졌습니다. 이러한 소식들 속에서, 월러 연준 이사가 50bp 금리인하가 이번달에 필요하지 않을 것이란 발언을 한 점이 달러의 상승을 유도했습니다. 이번주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며, 전년동기대비 2.6%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을 것으로...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수와 실업률이 발표되었습니다. 실업률은 4.2%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8월 비농업 고용지수는 14.2만 명 증가로 시장 전망치인 16.4만 명을 하회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7월 비농업 고용지수의 수정치가 11.4만 건에서 8.9만 건으로 크게 하향 조정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고용 지표들의 부진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연준 내에서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이제 금리 인하에 나설 시점이 되었다고 발언하였으며, 월러 연준 이사는 50bp 금리 인하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에 발표되었던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에서 제조업 경기 위축을 시사한 가운데, 전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JOLTs에서도 고용 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곧 연준의 빅컷 기대감으로 이어졌으며, Fedwatch에서는 50bp 금리인하 가능성을 45%까지 상향하여 반영했습니다. 한편, 최근 영란은행의 베일리 총재가 승리를 선언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지속적인 가격 압박의 위험이 후퇴하는 듯하다라고 언급한 점에 따라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9월 6일 미국 8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
안녕하세요. Empty 입니다 팔로워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의 분석 관점을, 알아듣기 쉽게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팔로우' 하시고 '텔레그램' 도 들어오셔서 부담없이 실시간 차트분석에 대해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해요! ***오늘의 관점 살펴보겠습니다*** 다이아고날(파란색)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아직 추가하락의 여력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ABC 하락의 관점으로 볼 경우 현재 저점이 파동의 끝으로 보고 이후 조정(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낮은 확률로 보고있지만 더 큰 다이아고날이 만들어질 경우도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5-3-5 ABC로 불규칙 파동도...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47.2로 전월대비 0.4 상승하며 5개월만에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 47.5를 하회했으며, 경기 위축과 확장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5개월 연속 밑돌았습니다. 제조업 업황이 위축 구간을 보이고 있다는 점 속에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며 달러 인덱스의 상승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9월 금리인하 전망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점과 해당 지표들로 인하여 연준의 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시장의 우려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호주의 짐 차머스...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PCE 물가지수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를 시사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소비시장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경기 연착륙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곧 연준의 금리인하 폭이 25bp가 될 것이란 전망이 강해지는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 속에 달러 강세, 엔화 약세가 단기적으로 나오고 있긴합니다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엔화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으며, BOJ는 12월에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9월 6일 미국 8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 9월 9일 일본 2분기 GDP가...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7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으로 예상에 부합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2.5%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인 2.6%를 하회했습니다.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년동기대비 2.6%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인 2.7%를 하회하였습니다. 이는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되며, 세부 내용에서 미국의 소비시장 또한 탄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CE 물가지수 결과에 따라 미국의 경기 연착륙 전망이 강해졌으며, 9월 FOMC 회의에서는 25bp 금리인하가 가능성이 더욱...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는 포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비트코인 4시간봉 박스권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아래 지표는 중앙값에서 검정색라인이 아래있으면 하락추세 위에 있으면 상승추세중 검정색 아래에 빨간색이 있으면 더 강한 하락추세 위에 있으면 더 강한 상승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4시간봉 기준 하락추세가 친행되고 있는중이다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모두 안전한 투자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드디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매출 총이익률이 2년만에 처음으로 2분기 연속 하락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으며, 시장의 기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 중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졌으며, 이는 곧 달러의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번주에 발표되는 PCE 물가지수 결과에 대한 경계심도 달러의 상승을 도왔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100.557에서 소폭 상승하며 101.118을...
안녕하세요. 엠티 입니다! 팔로워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의 분석 관점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팔로우' 하시고 '텔레그램' 도 들어오셔서 부담없이 실시간 차트분석에 대해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해요! ***오늘의 관점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앞에서 올라온 ABC(흰색) 파동에 대한 조정중(초록색) 인데요 초록색 A파가 거의 다끝나간다고 보고있기에, 확률높은 매매근거들을 통해 롱타점을 기다려보겠습니다 현재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임펄스로 보고 5파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롱 타점을 준비하고있습니다 - 근거 - 1. 5파 완성 자리 2. 지지 매물대 자리 3. 다이버젼스 걸리는 자리 만약 이대로 올라준다면 초록색...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이 피벗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금리인하를 시사했습니다. 반면에, 영란은행의 베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엔 이르고, 과하게 금리인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이 영향으로 파운드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달러를 압박했습니다. 한편, 미셸 블록 호주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발언하였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경제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8월 29일 독일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연설을 통해 피벗을 선언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금리 인하 폭을 뚜렷하게 말하지 않으면서 50bp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주말 동안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에 대규모 화력 교전이 펼쳐졌다는 소식과 함께, 이란의 신임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하니예 암살에 대한 보복을 예고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점은 달러에 매수세를 유입시켰습니다. 한편, 일본 은행의 우에다 카즈오 총재는 금융 시장은 아직 불안정한 상황이기에 매우...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왔다고 발언했습니다. 공식적인 금리인하 시사는 아니지만, 통화정책의 피벗의 공식 선언으로 받아들여졌으며, 금리 인하 폭을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50bp 인하에 대한 여지도 남겨 두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한편, BOE와 ECB 또한 올해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했으며, 우에다 카즈오 BOJ 총재는 12월에 다시 한번 금리를 인상할 계획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 8월 27일 독일 2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 8월 28일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2분기 GDP가...
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트레이딩 뷰에 글을 안 쓰다가 오랜만에 써 봅니다. 오랜만에 쓰는 퍼블리쉬지만, 아직도 퍼블리쉬 에디터는 크게 개선된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간단한 브리핑은 트레이딩뷰 보다는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번 간단한 현재 관점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메인 차트 4H 기준 단기 하락 추세 돌파 현재 8월 5일 큰 하락 이후 재 반등, 이후 약 2주간 지루했던 횡보 구간을 깨고 하락추세를 돌파하는 움직임이 지난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돌파한 추세를 제대로 타고 반등한다면 기대할 수 있는 1차 목표값은 62.7K ~ 63.7K 구간입니다. 큰 프레임에서 볼 수 있는 장기 하락 추세 ...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의 위원들이 경제 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9월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일부는 최근 고용 둔화와 실업률 상승으로 당장 7월에 기준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기서 파월 의장은 다시 한번 기존의 통화완화적 스탠스를 재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행이 12월에 추가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영란은행의 추가 금리인하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 8월 23일 파월 연준 의장의...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개인적 의견 공유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부스터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 인덱스가 0.46% 가량 하락했습니다.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엔화의 강세를 불러왔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기존의 통화완화적 스탠스를 재확인 시켜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적 매파 인사인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둔화될 경우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셸 보우만 등 주요 매파 인사들이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은 연준의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