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8A1 클레이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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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8A1 클레이모어 지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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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지향성 파편 대인 지뢰 |
역사 | |
개발년도 | 1952년 ~ 1956년 |
제원 | |
중량 | 1.6 kg |
높이 | 124mm |
폭약 | C-4 |
폭약중량 | 680g |
기폭장치 | Blasting Cap Assembly M4 |
M18A1 클레이모어(M18 Claymore mine)는 지향성 지뢰의 일종으로 인간을 목표로 하는 대인지뢰이며, 명칭은 스코틀랜드의 중세시대 검인 클레이모어를 차용했다. 미국에서 개발되어 베트남전쟁에서 처음 사용하여 매우 큰 효과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지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지상에 세워서 설치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효과를 얻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생산 중에 있으며(KM18A1 혹은 K440), 비무장지대나 일반 전초 등지에서 주로 사용한다.
사용 방법
[편집]클레이모어는 직사각형의 형태에 약간 휘어져 있고 적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의 땅에 세워서 설치한다. 일반적으론 전기식 뇌관이나 비전기식 뇌관을 클레이모어에 설치한다. 이 기폭장치(도화선 라이터, 격발기)를 눌러 뇌관을 터트릴 시에 클레이모어안의 C-4가 점화되면서 클레이모어 안에 들어 있는 약 700개의 쇠구슬이 하늘을 향해 발사되며 전방으로 산탄총처럼 튀어나간다. 기존의 지뢰는 땅속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폭발력이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살상력이 조금 떨어졌지만 클레이모어는 땅 위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일반 지뢰보다 인명살상 규모가 더 커진다.
사용 국가
[편집]허가/무허가 생산 및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나라와 채용될때의 모델명은 다음과 같다.
- 칠레: M18
- 중국: Type 66
- 헝가리: IHR-60
- 이스라엘: No 6
- 이탈리아: VS-DAFM 7[1]
- 파키스탄: P5 Mk1
- 러시아: MON-50
- 남아프리카 공화국: Shrapnel mine No 2
- 대한민국: KM18A1, K440
- 스웨덴: 'FFV-013[2]
- Försvarsladdning 21
- LI-12/Truppmina 12[3]
- 미국: Arms-Tech MM-1 "Minimore", a smaller variant conceived for Special Forces use
- 베트남: MDH-C40
- 유고슬라비아: MRUD (Mina Rasprskavajuća Usmerenog Dejstva)
참조
[편집]- ↑ “VS-DAFM 7 Italian anti-personnel "Claymore" mine”. Technical specs at James Madison University - Mine Action Informations Center. 2007년 10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14일에 확인함.
- ↑ “FFV-013 Swedish anti-personnel "Claymore" mine”. Technical specs at James Madison University - Mine Action Informations Center. 2007년 10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14일에 확인함.
- ↑ “LI-12/Truppmina-12 Swedish anti-personnel "Claymore" mine”. 《Technical specs at James Madison University - Mine Action Informations Center》. 2007년 10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9월 14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 MON-50 - 러시아판 크레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