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태안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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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태안 태양광 발전소는 LG그룹의 계열사인 S&I 코퍼레이션이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2008년 6월에 건설한 대한민국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이다. 여기서 발전된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1㎾h당 472원에 판다. LG그룹은 2005년에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하였다.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은 태양광 발전 사업을 LG그룹의 미래 핵심사업으로 여겨 직접 사업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1] 향후, LG솔라에너지는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지어 발전 능력을 100MW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
제원
[편집]- 대지면적: 9만평, 약 30만m2[3]
- 총투자액: 1,100억 원
- 전력설비용량: 14 MW
- 연간 전력생산량: 19 GWh. 태안군 내 전체 2만 가구 중 40%인 8,000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 하루 평균 발전시간: 3.8시간
- 태양전지 모듈 하나의 크기: 70인치 PDP 패널 크기, 156 mm * 156 mm 크기의 태양전지 60개로 구성
- 태양전지 모듈 하나의 가격: 80만원
- 총 모듈 수: 69,000개
- 태양전지 셀의 발전효율: 17 ∼ 19% (스페인의 경우 30%, 일본 샤프 전자의 경우 25%, 태양전지 참조.)
- 순간 초속 60 m의 태풍에 견딤
-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에 견딤
- 연간 예상 매출액: 130억 원 (1 ㎾h당 677원)
- 이산화탄소 절감율: 연간 약 12,000 t.
- 손익분기점: 최소 8년
- 직원: 7명
계열사
[편집]- LG화학: 태양전지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연구개발
- LG전자: 웨이퍼를 가공해 태양전지용 셀과 모듈 제작
- LG CNS: 태양광발전소 구축
- LG솔라에너지: 2015년 8월 21일 서브원에 인수합병되기 전까지 태양광발전소 운영
- LG실트론: 태양전지용 웨이퍼 제작
- 서브원: 태양광발전소 구축 및 운영
동일한 용량의 발전소
[편집]미국 네바다주 사막 넬리스 공군기지(Nellis Air Force Base) 내 56만m2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의 생산 용량도 14MW이다. 넬리스 기지가 쓰는 전력의 25%가 이곳 북미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온다. 미국의 태양광 발전은 오는 2015년쯤 경제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LG,태양광 에너지 사업 ‘햇빛’ 파이낸셜 뉴스 2008-07-07
- ↑ LG솔라에너지, 태안에 국내최대 태양광발전소 완공 동아일보 2008-07-07
- ↑ LG 국내최대 태양광발전소 가동 서울신문 2008-07-07
- ↑ 고유가, 태양이 희망이다…미국의 에너지 실험 SBS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