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팔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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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팔라테스(Kuropalates 또는, Curopalates)는 비잔티움 제국 시대 9세기~10세기 무렵 캅카스 이베리아의 왕족들에게 붙인 칭호이다.[1] 쿠로팔라테스의 명칭은 유스티누스 2세때부터 사용되었다.[2] 비잔틴 제국의 황제들은 외교를 위하여 외국의 군주들에게 품계를 부여했는데, 쿠로팔라테스는 카이사르(Caesar), 노빌리시무스(nobilissimus)와 함께 가장 높은 칭호로 불렸다.[3]콘스탄티누스 7세의 의정서에는 조지아의 왕들이 2솔리두스의 금을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가장 존경받는 쿠로팔라테스인에게"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인장을 사용하도록 명시되어 있다.[1]
각주
[편집]- ↑ 가 나 “콘스탄티누스 포르피로게네토스 의정서 2권 48장.”. 2002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2년 12월 19일에 확인함.
- ↑ sophie_kaiserin_58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Full text of "The imperial administrative system in the ninth century, with a revised text of Kletorologion of Philoth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