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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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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미국의 기 미국
방송 채널 ABC
방송 기간 2004년 10월 3일 ~ 2012년 5월 13일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밤 11:15 ~ 1:05(2편 연속 방송)
방송 분량 50분
방송 시즌 8
방송 횟수 180회
추가 채널 KBS 2TV
기획 KBS 편성 기획부
제작 KBS 미디어
음성 1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시각·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화면 해설·자막 방송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은 미국 ABC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다. 2004년 10월 시즌 1을 시작해, 2012년 시즌 8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였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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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조신하고 가정적으로만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은 주부들. 그리고 그들의 주 생활 무대인 도시 외곽 지역의 어두운 모습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생생한 캐릭터들로 인해 미국 사회에서 붐을 일으킨 화제의 시리즈 로스트에 이어 최근 들어 인기 드라마의 불모지였던 ABC 방송국의 주가를 한껏 높인 1시간 분량 드라마이다.

2004년 10월 첫 방영 후, 시즌이 종료되기 전까지 CSI 과학수사대과 늘 전미 시청률 1, 2위를 다퉜던 드라마답게 흡인력 있으면서도 또한 재치 있고 감각적인 대사와 화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국의 영부인인 ‘로라 부시’가 백악관 만찬에서 “대통령이 밤 9시에 잠들고 나면 나는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을 본다. 나야말로 위기의 주부다”라는 말을 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인터넷에는 <위기의 주부들> 패션 따라잡기 쇼핑몰이 등장하는 등, 그야말로 미 전역에 <위기의 주부들> 폐인을 속출시키며 각기 다른 4명의 주부들의 지루한 일상과 그에 대한 일탈, 살인 사건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미스터리 코믹 드라마이다.

친구와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았던 메리 앨리스 영, 하지만 그런 그녀의 생활이 그녀에게 가져다 준 것은 죽음뿐. 이제 그녀는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되고 전혀 몰랐던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의 비밀이 하나 둘씩 제 3자의 시선으로 코믹하게 벗겨진다.

배관공과 사랑 게임을 하는 이혼녀 수잔(테리 헤쳐 분), 4명의 자녀를 둔 전직 커리어 우먼 리네트(펠리시티 허프만 분),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브리(마샤 크로스 분), 정원사와의 일탈을 꿈꾸는 불만 많은 전직 모델 가브리엘(에바 롱고리아 분). 이 4명의 다른 주부들의 생활과 일탈 그리고 비밀이 <위기의 주부들>의 중심 줄거리이다.

연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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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체리(Marc Cherry) (Creator and Executive Producer) 1985년 제작됐던 TV 드라마 <The Golden Girls>에서 1990년부터 1992년 동안 각본과 제작을 담당하고, 1992년, 속편 격인 < The Golden Palace>까지 작업했던 마크 체리는 2001년에는 <Some of My Best Friends>의 각본과 제작을 맡으면서, 명성을 쌓아 올려갔다. 현재 <위기의 주부들>에서는 각본과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여전한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1962년 생으로, 테너의 음역을 지녀 노래 실력 또한 뛰어나며, 미국 현지에서 2005-2006 시즌의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는 뛰어난 춤과 노래 솜씨를 과시했다.

마이클 에델스타인(Michael Edelstein) (executive producer) 1981년 10월 9일생 2003년 代 테러 방지 수사 드라마로 미국의 代 테러 정예 부대를 그린 드라마 <Threat Matrix>에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하면서 터치스톤 社와 인연을 맺었던 마이클 에델스타인은 그 후, <Hope & Faith>에서도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하게 되면서, 2003년 가을, ABC의 제안을 받고 <위기의 주부들>팀에 합류하게 된다. CBS에서 3년 이상 시사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경력도 있으며, CBS에 머문 동안 여러 시리즈들의 총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의 시리즈 시작 과정에도 참여했으며, <Family Law>에도 역시 참여했었다. UCLA 출신으로 역사와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성적이 우수한 전미 대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Phi Beta Kappa의 회원이기도 하다.

톰 스페지알리(Tom Spezialy) (executive producer) 각본가이자 제작자 그리고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톰 스피쟐리가 가장 최근에 공동 제작자로써 자신의 이름을 올린 드라마 시리즈는 경찰을 그린 수사 드라마 <The District>이다. 그 뒤, 사후 세계를 그린 케이블 드라마 <Dead Like Me>에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하였으나, 언론의 혹평을 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던 시리즈로는 <That Was Then>, <Ed>, <Jack & Jill>, <Get Real>, <Veronica's Closet> 등이 있으며, 시리즈 <Weird Science>에서는 공동 제작과 아울러 몇 편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출연진 (시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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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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