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레순 해협(-海峽; 덴마크어: Øresund, 스웨덴어: Öresund)은 덴마크의 셸란섬과 스웨덴의 스코네 사이의 해협이다. 외레순 해협은 발트해와 대서양을 잇는 덴마크의 세 해협 중 하나로, 세계에서 제일 번잡한 항로에 속한다.
2000년 7월 1일, 해협 양쪽을 잇는 외레순 다리가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