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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드 제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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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드인의 노래(Ålänningens sång)는 올란드 제도국가로, 1922년에 채택되었다. 요한 프리돌프 학포르스가 작곡하고 욘 그란델이 작사했다. 1922년 마리에함 노래 축제 기간에 처음으로 불렸다.

올란드 제도에서는 하지제 전야나 올란드 국경일 (6월 9일)에 주로 부른다. 원래는 4절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동안 부를 때에는 3절을 생략하고 불러 왔으며 가사를 적을 때에도 빼고 기재하는 일이 많았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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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1절
Landet med tusende öar och skär,
danat ur havsvågors sköte.
Åland, vårt Åland, vår hembygd det är.
Dig går vår längtan till möte!
Forngravars kummel i hängbjörkars skygd
tälja din tusenårs saga.
Aldrig förgäta vi fädernas bygd,
vart vi i fjärrled än draga
vart vi i fjärrled än draga
2절
Skönt är vårt Åland när fjärdar och sund
blåna i vårljusa dagar,
ljuvt är att vandra i skog och i lund,
i strändernas blommande hagar.
Midsommarstången mot aftonröd sky
reses av villiga händer,
ytterst i utskärens fiskareby
ungdomen vårdkasar tänder
ungdomen vårdkasar tänder
3절
Skönt är vårt Åland när vågsvallet yr
högt mot de mäktiga stupen
när under stjärnhimlen kyrkfolket styr
över de islagda djupen.
Ryter än stormen, i stugornas ro
spinnrocken sjunger sin visa
minnet av barndomens hägnande bo
sönerna lyckligast prisa
sönerna lyckligast prisa.
4절
Aldrig har åländska kvinnor och män
svikit sin stam och dess ära;
ofärd oss hotat, men segervisst än
frihetens arvsrätt vi bära.
Högt skall det klinga, vårt svenska språk,
tala med manande stämma,
lysa vår väg som en flammande båk,
visa var vi äro hemma
visa var vi äro hemma
한국어 번역
1절
수천 섬과 바위섬 모인 이 땅
저 깊은 파도 속에서 태어난
올란드, 우리 올란드, 우리 고장
그대 오래토록 만나리
자작숲 아래 오랜 무덤들
수천 년의 우리 역사 전해 준다
조상의 땅 결코 잊지 않으리
우리가 어딜 가든지
우리가 어딜 가든지
2절
우리 올란드는 바닷만과 해협들이
환한 봄날 푸르를 때 어여쁘다
우리 해안 꽃 들판에서
숲과 수풀 거니니 즐겁네
저녁 붉은 하늘로 솟은 하지 기둥
결의에 찬 손들 모여 세운다
제일 외딴 바위섬 어부촌에서
젊은이들 횃대에 불 밝히네
젊은이들 횃대에 불 밝히네
3절
우리 올란드는 장대한 벼랑 앞에
파도 거품 휘몰아칠때 어여쁘다
교회의 노랫소리 저 별들 아래로
차갑고 깊은 바닷속 저 너머로 나아가면
폭풍 몰아쳐도 평온한 오두막집 안에서
물레 돌리는 노래 부른다
다정한 어린시절 추억은
자손들이 기쁘게 찬미하네
자손들이 기쁘게 찬미하네
4절
올란드 여자와 남자를 빼앗지 말라
우리 부족의 영광을 놔두어라
전쟁이 위협하나 그래도 이기리라
우리는 자유의 유산을 담고 있다
소리 높여 말하리, 우리 스웨덴 말
기운찬 목소리로 말해보자
불길 속 바닷표지 같은 우리의 길을 일깨우자
우리가 있는 이곳을 보여라
우리가 있는 이곳을 보여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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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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