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킴프롬 암모니아 누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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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킴프롬 암모니아 누출 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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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수미 전투의 일부 | |
위치 | 우크라이나 수미 주 수미킴프롬 |
발생일 | 2022년 3월 21일 ? – 오전 04:30(UTC+03:00) |
대상 | 암모니아 생산 시설 |
종류 | 공습 |
공격자 | 러시아 연방군 |
2022년 3월 21일 수미 전투 중 러시아의 공습으로 수미킴프롬 공장의 암모니아 탱크 중 하나가 파손되어 노보셀리차 및 베르흐냐 시로바트카 마을을 포함한 반경 2.5 킬로미터 (1.6 mi) 이내의 땅이 오염되었다.[1][2] 바람의 방향으로 인해 수미 시는 누출 지점 가까이에 있었음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3]
배경
[편집]국가국방관리센터 국장 미하일 미진체프는 누출 이틀 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수미에서 가짜 깃발 화학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진체프는 3월 19일에 러시아군이 도시로 진격할 경우 주민들을 독살시키기 위해 공장의 화학약품 저장고에 지뢰를 매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콜라이우 주의 코틀랴로보의 중학교에서 유사한 파괴 행위가 자행되었다고도 주장했다.[4]
누출
[편집]누출은 현지 시간으로 2022년 3월 21일 오전 4시 30분경 수미 교외에 위치한 수미킴프롬 화학 공장에서 처음 보고되었다.[4]
각주
[편집]- ↑ Guardian staff and AFP (2022년 3월 21일). “Ukrainian town told to shelter after shelling causes ammonia leak at chemical factory”. 《the Guardian》 (영어).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The affected area is estimated to be around 2.5 km from the site, including the villages of Novoselytsya and Verkhnya Syrovatka. There's no threat to Sumy residents.”. 《Twitter》. The Kyiv Independent.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Live updates: Ammonia leak contaminates area in east Ukraine”. 《The Washington Post》.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가 나 Nava, Victor I. (2022년 3월 21일). “Ammonia leak reported at Ukraine chemical plant after Russian airstrike”. 《Colorado Springs Gazette》 (영어). 2022년 3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3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