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해(先道解, ?~?)는 고구려의 관료이다.
642년, 신라의 김춘추가 백제를 치기 위해 고구려에 원병을 청하는 사신으로 왔다가 오히려 갇히는 몸이 되었는데, 이때 선도해가 김춘추에게 뇌물을 받고 그가 풀려나도록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