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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레알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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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레알리스트(Chanson réaliste)는 '현실적 샹송'이라는 뜻이다. 생활의 어려움이나 인생의 비극을 적나라하게 노래한 샹송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전까지 1880년대부터 주로 프랑스에서 공연된 음악 스타일을 말한다.[1][2] 이것을 레퍼토리로 하는 가수를 샹퇴즈(남성이면 샹퇴르) 레알리스트라고 한다. 그 창시자는 아리스티드 브뤼앙이라고 하며, 제2차대전 전에는 프뢰르 다미아·이본느 조르주가 이 분야의 뛰어난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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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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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eeney, Regina M. (2001). Singing Our Way to Victory: French Cultural Politics and Music During the Great War, Wesleyan University Press. p. 23. ISBN 0-8195-6473-7.
  2. Fagot, Sylvain & Uzel, Jean-Philippe (2006). Énonciation artistique et socialité: actes du colloque international de Montréal des 3 et 4 mars 2005, L'Harmattan. pp. 200-203. ISBN 2-296-00176-9. (French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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