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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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존(Borazon)은 질화 붕소(cBN) 입방체의 브랜드 이름이다. 색은 화학 결합에 따라 검은색에서 갈색, 금색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다양한 형태의 다이아몬드, 여러 종류의 질화붕소와 더불어, 현재 알려진 가장 딱딱한 물질들 가운데 하나이다. 보라존은 7 GPa의 1800 °C보다 높은 온도에서 같은 양의 보론과 질소를 가열하여 만든 결정이다.
보라존은 1957년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에서 일하던 물리화학자 Robert H. Wentorf, Jr.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1]
각주
[편집]- ↑ R. H. Wentorf (1957). “Cubic Form of Boron Nitride”. 《J. Chem. Phys.》 26 (4): 956. doi:10.1063/1.1745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