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라 친치야
라우라 친치야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Laura Chinchilla Miran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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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의 제46대 대통령 | |
임기 | 2010년 5월 8일~2014년 5월 8일 |
부통령 | 알피오 피바 |
전임: 오스카르 아리아스(제45대) 후임: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제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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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59년 3월 28일 | (65세)
출생지 | 코스타리카 산호세 |
정당 | 민족해방당 |
배우자 | 호세 마리아 리코 |
자녀 | 슬하 1남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웹사이트 | 비공식 웹사이트 |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스페인어: Laura Chinchilla Miranda, 1959년 3월 28일 ~ )는 코스타리카의 정치인이자 최초의 여성 코스타리카 대통령이다. 그녀는 오스카르 아리아스 정부 하에서 제1부통령과 법무부 장관을 하였다.[1] 2010년 대선에서 중도좌파 여당 PLN (Partido Liberación Nacional)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며, 선거에서 46.76%를 득표하여 승리하였다.[2]
젊은 시절
[편집]그녀는 1959년 3월 28일 산호세 부근의 데삼파라도스에서 태어났다.[3] 코스타리카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였다.[3]
정치에 입문하기 전, 친치야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NGO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사법개혁과 공공 안전 문제들을 전공으로 하였다. 호세 마리아 피게레스 올센 정부 하에서 공공 안전부 차관 (1994년 ~ 1996년)과 공공 안전부 장관 (1996년 ~ 1998년)을 하였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그녀는 국회에서 산호세주의 하원의원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그녀는 오스카르 아리아스 대통령 제2기 정부(2006-2010) 하에서 제1부통령(2006년 ~ 2008년, 제2부통령은 켈빈 카사스 사모라)으로 재직하였으나, 201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008년 부통령직을 사임했다. 2009년 6월 7일, 그녀는 민족해방당 (PLN)의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선거에서 경쟁자를 15% 이상으로 누르고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대통령 재직 중 여러 가지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국민들의 반감을 샀고, 결국 2014년 대선에서 민족해방당의 후보로 나선 조니 아라야는 시민행동당의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에게 패하였다. 이후 2014년 5월 8일 퇴임하였다.
역대 선거 결과
[편집]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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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선거 | 코스타리카 대통령 | 46대 | 민족해방당 | 46.78% | 863,803표 | 1위 |
각주
[편집]- ↑ “CIA World Factbook”. 2010년 3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2월 8일에 확인함.
- ↑ Supreme Court of Elections Archived 2010년 2월 25일 - 웨이백 머신.
- ↑ 가 나 유주희 (2010년 2월 15일). “첫 여성 대통령… "中美 최초 선진국 만들겠다" 당찬 포부”. 서울경제. 2010년 2월 2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영어) 비공식 라우라 친치야 정보 포털
- (영어) 코스타리카페이지스의 라우라 친치야 당선 기사
전임 오스카르 아리아스 |
제46대 코스타리카의 대통령 2010년 5월 8일 ~ 2014년 5월 8일 |
후임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