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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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영동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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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1993년 6월 2일 ~ 1993년 7월 15일 |
방송 시간 | 수, 목 밤 9시 50분 |
방송 횟수 | 14부작 |
원작 | 윤정건 |
연출 | 엄기백 |
각본 | 김영찬, 오수연, 이숙진 |
출연자 | 박근형, 백일섭, 송옥숙, 허진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굿모닝 영동》은 KBS 2TV에서 1993년 6월 2일부터 1993년 7월 15일까지 방영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이다. 향락과 부의 상징인 강남 영동에서 부동산으로 졸부가 된 주근엄과 주근노 형제가 펼치는 향락, 부패의 실상과 그들의 몰락과정을 그렸다. 한편, 그 당시 사정(司正) 바람을 신속하게 드라마에 대입시킨 기민성을 호평받았지만 안방용으로 어울리지 않는 자극적 대사나 장면이 지나치게 노출됐다는[1] 혹평을 받았다. 아울러, 백일섭 (주근노 역)이 해당 작품과 같은 채널 일요아침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 겹치기 출연하느라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고[2] 해당 작품 종영 뒤 한동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만 출연했으며 당초 10부작으로 기획됐으나[3] "방영 횟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제작간부진의 강권에 따라 4편 늘린 14회로 막을 내렸다.
등장 인물
[편집]- 박근형 : 주근엄 역
- 허진 : 근엄 처 오 여사 역
- 백일섭 : 주근노 역
- 송옥숙 : 근노 처 팽 여사 역
- 염정아 : 양혜진 역
- 엄정화 : 주리나 역
- 임종국 : 근엄 부 주 영감 역
- 권미혜 : 근엄 계모 이 여사 역
- 김규철 : 차정보 역
한국방송공사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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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면서 슬픔인 채로
(1993년 4월 7일 ~ 1993년 5월 27일) |
굿모닝 영동
(1993년 6월 2일 ~ 1993년 7월 15일) |
비검
(1993년 7월 22일 ~ 1993년 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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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호 (1993년 6월 8일). “사정분위기 반영 세태풍자 돋보여 「굿모닝 영동」 제작진-지원사의 20년노고에 박수 「장학퀴즈」”. 조선일보.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
- ↑ 권혁종 (1993년 6월 15일). “"아!글씨 당분간 쉴래요"”. 조선일보.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
- ↑ “방송 화제 KBS「굿모닝 영동」방영횟수 4회늘려”. 문화일보. 1993년 6월 24일. 2023년 3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