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강원상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강원상(康元相, ? ~ ?)은 조선 말기의 의사(義士)이다.

개요

[편집]

1907년, 나인영·오기호 등과 을사 오적의 암살을 계획하던 중, 권중현을 피살하려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공모자를 밝히라는 혹독한 심문에도 답하지 않고 스스로 혀를 끊었다. 후에 나인영·전덕준 등과 함께 지도(智島)로 유배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