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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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하심 왕국
المملكة الأردنية الهاشمية
국기 국장
표어	الله، الوطن، الملك 하느님, 국가, 국왕
국가	요르단 왕실에 평화가 있기를
수도	암만 북위 31° 56′ 59″ 동경 35° 55′ 58″
암만 요르단(요르단)
정치
정치체제	단일 국가 입헌군주국 (사실상 전제군주제¹)
국왕 총리	압둘라 2세 비셰르 알카사우네
역사
독립
• 독립	영국으로부터 독립 1946년 5월 25일
지리
면적	89,342 km2 (110 위)
내수면 비율	0.6%
시간대	UTC (UTC+3)
인문
공용어	아랍어
인구
2023년 어림	11,484,805명 (84위)
인구 밀도	114명/km2 (70위)
경제
GDP(PPP)	2023년 어림값
• 전체	$1,320.92억 (91위)
• 일인당	$12,809 (112위)
GDP(명목)	2023년 어림값
• 전체	$500.22억 (93위)
• 일인당	$4,850 (114위)
HDI	0.736 (99위, 2022년 조사)
통화	디나르 (JOD)
종교
종교	이슬람교 91% 기독교 8% 드루즈교, 바하이 신앙 1%
기타
ISO 3166-1	400, JO, JOR
도메인	.jo
국제 전화	+962
1. 총선에서 총리가 선출되지 않고 군주에 의해 임명

요르단(아랍어: أردنّ 우르둔^[*])은 중동에 있는 유일한 입헌 군주국이다. 수도는 암만이며, 정식 국명은 요르단 하심 왕국(아랍어: المملكة الأردنيّة الهاشميّة 알 맘라카 알 우르두니야 알 하시미야)이다. 이라크,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다.

역사

194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건국 당시에는 트란스 요르단이라고 불렀으나 후세인 1세가 즉위하고부터 지금의 국명으로 개칭되었다.

역대 군주

• 초대 말리크 : 압둘라 1세 (1946년 ~ 1951년)
• 2대 : 후세인 1세 (1951년 ~ 1999년)
• 3대 : 압둘라 2세 (1999년 ~ 현재)

지리 및 기후

국토의 서단에 레바논, 안티레바논 두 산맥의 연장이 남북으로 달리고 그 사이 폭 10 20㎞의 대지구대(大地溝帶)가 있는데 이것이 갈릴리호, 사해(死海), 아카바만(灣) 등을 거쳐 아프리카에 이어진다. 지구대의 저변은 평탄하지 않아 헤르몬 산에서 발원한 요르단 강이 남쪽으로 흘러 사해에 들어간다. 사해 남쪽에서 지구대가 차츰 높아져 그 10㎞ 남방에서 해면과 같은 고도가 된다. 지구대 동부의 요르단은 표고 500m, 1,000m의 완만한 고원상을 이룬 암석 사막지대이다.

지구대의 서쪽은 지중해성 기후로 하계에는 고온·건조하고, 동계에는 저온·다습하여 500㎜ 정도의 비가 내린다. 동부는 스텝 사막지대로 강우량이 200㎜ 미만이다.

정치

1차대전시 후세인 왕의 아들 파이살이 아카바와 암만을 점령하여 세운 토후국 아미르는 1921년 영국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그후 팔레스티나 전쟁이 일어나 압둘라 왕은 1946년 팔레스티나 동부를 점령했다.1952년 국왕 후세인이 입헌군주제를 선포하고 친서방적인 외교노선을 폈다. 아랍제국 중 가장 친서방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걸프전 당시 이라크에 지지를 표명한 탓에 미국 등 서방측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999년 2월 후세인 국왕이 사망하고 그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했다.

현재 요르단은 중동에서는 유일하게 입헌 군주제를 채택한 나라이다. 군주의 권력은 그다지 강하지는 않으나 국민들은 왕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치는 안정되고 있다.

주민

주민은 대부분이 아랍인 회교도들로, 유대인과 영국인도 존재한다. 주민 중 70만명이 팔레스타인 피난민으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관의 원조로 생활하고 있다. 게다가 1967년의 대 이스라엘 전쟁의 결과 요르단강 서안에 거주하던 요르단인 중 많은 사람이 동안으로 이주했다. 사해 북단의 에리코에서는 기원전 5000년의 도시가 발굴되었고, 아카바만 부근의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 페트라는 험준한 적색하암 협곡지대에 위치해 있다.

행정 구역

수도

요르단의 수도는 암만이며, 인구 144만. 정치, 문화,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남서방에 로마 시대의 유적 페트라가 있다.

언어

아랍어가 공용어이며 도시에서는 영어도 통용되고 있다.

종교

이슬람교가 다수이며, 기독교와 유대교도 소수 존재한다.이중 기독교는 침례교, 기독교연합교회,요르단 성공회,복음주의 자유교회등이 있다.

문화

이슬람 문화가 주요 문화이다.

산업

요르단강 지류에 댐이 건설되어 농업용 수자원이 확보되어 있다. 주산물은 밀과 보리이다. 경제규모가 영세하여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원조에 의존하고 있다.

요르단은 내륙국이기 때문에 요르단 정부에서는 "IT가 요르단의 생존 방법"이라고 정하고 있다.

공휴일

5월 25일(독립기념일) 등이 있다.

군사

요르단은 지원제를 실시한다. 정규군대 10만 명과 예비 군대 3만 5천명을 소유하고 있으며, 왕실 근위병도 소유하고 있다. 요르단의 군대는 강한 편이 아닌데다, 아랍 안보에 대한 평화를 기대하고 있는 나라도 요르단이다.

대한관계

대한민국과만 수교하고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수교하지 아니하고 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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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 (영어/아랍어) 요르단 정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