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폭발물

비정상적으로 생산된 폭탄

급조폭발물(improvised explosive device; IED)이란 사제폭탄이다. IED의 재료로 ANFO가 많이 사용되는데, ANFO 폭약으로 만든 IED를 비료폭탄(fertilizer bomb)이라고도 부른다.

2007년 이라크에서 미국 육군스트라이커 장갑차가 매설된 IED에 당해 뒤집혀 있다.
2010년 6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해병대EOD(폭발물처리반)가 IED를 폭파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Caterpillar D9 불도저는 IED를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ANFO 폭약은 석탄탄광, 금속탄광, 민간의 건축공사 등에서, 최근에도 가장 널리 사용되는 폭발물이다. 북아메리카의 1년 폭발물 사용량인 270만톤(60억파운드)의 80%가 ANFO 폭약이다.[1] ANFO는 급조폭발물(IED)에도 사용된다. 이를 비료폭탄(fertilizer bomb)이라고 부른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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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plosives regulation in the USA - Industrial Minerals no.465, June 2006, pp.78. Published by Industrial Minerals" (PDF). 2022년 10월 11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7월 27일에 확인함. 
  2. Jo Thomas (1997년 9월 29일). “Jury to Be Picked in 2d Oklahoma Bomb Trial”. 《The New York Times》.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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