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울산)
태화동(太和洞)은 울산광역시 중구의 행정동, 법정동이다. 태화동은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과 넓은 태화들을 끼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대의 백로 도래지인 십리대숲공원 등 친환경 생태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됨은 물론이고 많은 외래객들이 방문하는 울산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1]
태화동 太和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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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Taehwa-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울산광역시 중구 |
행정 구역 | 39통, 300반 |
법정동 | 유곡동, 태화동 |
관청 소재지 |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로 45 |
지리 | |
면적 | 5.53 km2 |
인문 | |
인구 | 32,834명(2022년 3월) |
세대 | 10,835세대 |
인구 밀도 | 5,94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태화동 주민센터 |
역사
편집태화동은 세종 조에 원포리라 한 듯하여 정조 때는 상말, 하말, 말정의 세 마을로 갈라져 있었다. 1894년 고종 31년에 이르러는 말정, 태화, 화진, 반곡으로, 1911년에는 태화, 화진, 반곡으로 갈라져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를 합하여 태화리라 하였다. 이때 범서면에 속하였던 난곡, 말정을 부내면에서 흡수, 태화리에 합하였다.[2]
법정동
편집- 태화동(太和洞)의 일부
- 유곡동(裕谷洞)
학교
편집아파트
편집- 유곡동
- DL이앤씨 e편한세상 울산 유곡 : 2010년 2월 입주.
문화
편집- 태화사 (자장율사)
- 태화루
- 태화강의 용금소
- 수운 최제우 유허지
- 유곡동 공룡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