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날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영어: Australia Day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은 1788년 1월 26일 영국 제1함대 선원들과 영국계 이주민들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록스 지역에 최초로 상륙하여 오늘날의 시드니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대한민국의 개천절과 같은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국경일 중 하루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캔버라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다윈 등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도시에서 각종 크고 작은 기념행사가 벌어진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관련 단체에서는 이 날을 백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침공한 날로 규정하고 있으며 "추모의 날"(Day of Mourning), "침략의 날"(Invasion Day), "생존의 날"(Survival Day)이라고 부르고 있다.
외부 링크
편집- 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영문)
- Australia Day Council, 뉴사우스웨일스 주(영문)
- Australia Day Council,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영문)
- Australia Day Committee, 빅토리아 주(영문)
- Australia Day, 퀸즐랜드 주(영문)
- Australia Day Council,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영문) Archived 2008년 8월 27일 - 웨이백 머신
- Australia Day Council,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영문)
- Australia Day Council, 태즈메이니아 주(영문)
- Australia Day Council, 노던 준주(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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