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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풍자 영화 <패션 쇼 Pret-a-Porter/Ready To Wear>-‘화려한 패션계의 추문 고발해 준 록, 랩, 레게, 펑크’.

2024.08.24. 오후 4:34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풍자 영화 <패션 쇼 Pret-a-Porter/Ready To Wear>

패션 도시 파리.

세계 최대의 패션 축제 프레타 포르테 준비로 정신이 없다.

이런 와중에 파리 패션계의 거물 올리비에(장 피에르 카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한편 호텔 측의 실수로 같은 방을 쓰게 된 휴스턴 크로니클의 패션 담당 기자 앤(줄리아 로버츠)과 워싱턴 포스트의 스포츠 담당 기자 조(팀 로빈스)는 패션 쇼를 뒤로 제쳐두고 뜨거운 정사를 갖느라 정신이 없다.

올리비에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은 유력한 용의자로 올리비에의 미망인 이사벨라(소피아 로렌)를 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