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건축분야 제2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심사위원회 후보자 추천

국토교통부에서는 기본계획, 기본설계 30억원 이상, 실시설계 40억원 이상, 건설사업관리 50억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선정을 위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2조제7항에 따라 종합심사낙찰제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중에 있으며,

제2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심사위원회 위원 중 건축분야(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설비/통신, 건축시공/건설관리)를 붙임과 같이 추가모집하오니, 청렴성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는 후보자를 붙임 양식에 따라 '25. 4. 18(금)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직원 중 기관장 및 학교장(총장)이 추천, 승인한 자에 한해 취합 제출

가. 제2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심사위원회 임기 : ‘24.9.1 ~ ’26. 8. 31 (2년)

      * 추가 위촉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 부터 '26.8.31 까지임

나. 심사대상 : 기본계획, 기본설계 30억원 이상, 실시설계 40억원 이상, 건설사업관리 50억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선정

다. 후보자 자격요건 : (연구원) 건설기술 관련 연구기관의 선임연구원급 이상의 연구원

                                      (교수) 해당 분야 대학의 조교수급 이상

붙임 : 1. (양식) 위원 후보자 추천서 1부.

           2. (양식)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

           3. (양식) 자격증 사본 1부.  끝.

이에 본 학회에서는 건축설비/통신(건축전기설비) 분야의 전문가를 추천하고자 하오니 추천 희망하시는 전문가는 붙임 양식을 작성하시어 4월 11일(금)까지 [email protected] (전기학회 총무담당 이상필)로 송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전기학회에서는 전기에너지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관심을 고취하고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초등학생 대상 "전기에너지 미술대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이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대회요강
○ 자격 : 초등학생
○ 주제 : “나라면 이렇게 전기(에너지)를 만들겠어요!!”
                1. 환경을 지키는 전기 에너지 슈퍼히어로 (배전, 탄소(카본)-zero)
                2. 우리 동네의 에너지 모험 (예쁜 에너지 발전, 정전 zero 고장zero)
                3.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리사이클, 발전비용-zero)

○ 규격 : 8절 흰색 도화지 (작품에 다른 재료 붙이지 말 것 / 가로,세로 무관)
○ 재료 : 크레파스, 수체화물감, 포스터물감, 색연필, 사인펜 등

접수기간
○ 예선 접수기간 : 2025년 4월 1일(화) ~5월 2일(금)까지
○ 본선 우편접수 기간 : 2025년 5월 19일(월) ~5월 30일(금)까지

출품요령
○ 예선 접수신청 : 대한전기학회 홈페이지 (www.kiee.or.kr) 접수 및 작품사진 업로드     온라인 접수 바로가기  
○ 본선 우편접수 : 예선 통과본에 한해 원본(그림 뒷면 초등학교/학년/반/이름, 연락처 기재)을 우편접수 (배송비는 발신자 부담)
○ 우편접수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901호 대한전기학회 경영지원팀
○ 응시작품은 주관사에 귀속함. (본선은 대상과 협.단체상에 준함)
○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 홈페이지 참조 (www.kiee.or.kr)
※ 마감당일 우편발송시, 마감일 이후 도착하더라도 접수가능(국내)

 * 문의 : 서영은 차장 (02-553-0155 /  [email protected])                                                                                                     

대한전기학회 여성과학기술위원회

[국토교통부] 건축분야 제2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심사위원회 후보자 추천

국토교통부에서는 기본계획, 기본설계 30억원 이상, 실시설계 40억원 이상, 건설사업관리 50억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선정을 위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2조제7항에 따라 종합심사낙찰제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중에 있으며,

제2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심사위원회 위원 중 건축분야(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설비/통신, 건축시공/건설관리)를 붙임과 같이 추가모집하오니, 청렴성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는 후보자를 붙임 양식에 따라 '25. 4. 18(금)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직원 중 기관장 및 학교장(총장)이 추천, 승인한 자에 한해 취합 제출

가. 제2기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심사위원회 임기 : ‘24.9.1 ~ ’26. 8. 31 (2년)

      * 추가 위촉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 부터 '26.8.31 까지임

나. 심사대상 : 기본계획, 기본설계 30억원 이상, 실시설계 40억원 이상, 건설사업관리 50억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선정

다. 후보자 자격요건 : (연구원) 건설기술 관련 연구기관의 선임연구원급 이상의 연구원

                                      (교수) 해당 분야 대학의 조교수급 이상

붙임 : 1. (양식) 위원 후보자 추천서 1부.

           2. (양식)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

           3. (양식) 자격증 사본 1부.  끝.

이에 본 학회에서는 건축설비/통신(건축전기설비) 분야의 전문가를 추천하고자 하오니 추천 희망하시는 전문가는 붙임 양식을 작성하시어 4월 11일(금)까지 [email protected] (전기학회 총무담당 이상필)로 송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서 통해 송전망 부족 문제 해소 방안 제언…‘제도 개선 절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에 부담 가중…기술개발·투자촉진 필요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전력망 문제 등 복잡한 문제일수록 여러 주체가 함께 협력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26일 대한전기학회(회장 이준호)는 성명서를 통해 송전망 부족으로 인해 야기된 병목문제에 대해 ‘단순히 한 기관의 부족이나 과실로 빚어진 것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기의 구조적 딜레마로 인해 발생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기학회 성명서에 따르면 동해안 일대 대규모 발전소들에 대한 건설이 완료됐으나 이를 뒷받침해줄 송전선로 확충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상당한 발전용량이 묶여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발전사에게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며 이를 두고 한전과 발전사 간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기학회는 ‘송전망 문제는 여러 복합 요인이 빚어낸 결과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민간 발전 투자로 전력 생산설비는 빠르게 늘었지만 이에 발맞춘 송전 인프라 건설은 물리적·절차적 제약으로 시차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의 전력설비 설치에 대한 수용성 부족은 송전선 경로 결정과 공사에 적잖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각종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절차는 필수적이지만 장시간을 요하고 전력계통 운영에서는 예비력 등 안정성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일정 예비 용량을 유지해야 하며 이러한 요인들이 얽히면서 송전망 확충이 지연되는 구조적 문제가 나타난 것이라고 전기학회는 설명했다.

전기학회는 정부와 한전도 송전망 투자 확대와 제도 개선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이러한 난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해당사자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전력망 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역 보상책 마련에 더욱 힘써야 하고, 한전은 기술 혁신과 효율적 계획으로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최대한 송전망을 확충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발전사들 역시 전력망 계획과 발전 사업이 조화를 이루도록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투자 일정 조정 등 유연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전기학회는 강조했다. 지역 사회와 국민들도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합리적인 보상과 소통을 통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분야의 전력망 병목은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사례가 아니며 세계 여러 국가들도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에서는 정부. 공기업, 민간, 지역이 머리를 맞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전기학회는 ‘문제의 원인이 복합적인 만큼 해결책 또한 다각도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송전망 확충은 단순한 설비 증설을 넘어 사회적 합의를 동반하는 과제로, 각 주체가 제 역할을 다하면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구축해 나갈 때 비로소 전력망 딜레마의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