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31일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7번 홀에서 그린을 공략하는 샷을 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10위에 진입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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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51·금강주택)이 30일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나서 시상식 무대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클럽을 낚아채 듯 들어 올리고 몸을 뱅뱅 돌리는 독특한 ‘낚시꾼 스윙(fi...
“내 골프 인생은 지금부터다.” 키건 브래들리가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키건 브래들리(38)는 다음 달 미국과 세계 연합팀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 부단장을 맡고, 내년 유럽과 대항전 라이더컵에선 미국 단...
25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골프 선수 김인경이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IG 여자오픈 조직위 “지금도 연습장에 가야 할 것 같은데~” 한국 여자골프의 가장...
프로골퍼 최경주. /KPGA ‘탱크’ 최경주(54)가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PGA 투어 챔피언스에 합류했지만 주로 PGA 투어에서 뛰는 스튜어트...
2024년 제3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재원(왼쪽)과 성아진(오른쪽)이 우기정 송암재단 이사장과 함께 시상대에 섰다. /송암재단 마지막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친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이재원(한국체육대 1년)이 제31회 송암...
이효송이 2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24' 1라운드 3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KLPGT “경기 전에는 못 느꼈는데 막상 티잉 구역에 올라가니 떨렸어요. 치는 순간 몸이 들리더라고요.” 지...
배소현이 3차 연장전까지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승 뒤 풀장에 뛰어든 배소현(가운데)과 윤이나(왼쪽), 서어진. /KLPGA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배소현의 스윙 모습. /KLPGA “저는 주니어 시절부터 잘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프로에 와서 조금씩 한 단계씩 올라왔다. 저 같은 선수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 감곡CC에서 열린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 대회'에 28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과 15명의 프로골퍼·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기념 촬영하는...
임성재(왼쪽)와 안병훈이 2014년 디오픈 4라운드를 함께 경기하고 나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AP 연합뉴스 한국의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2025년 5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서 열린다. PGA 투어...
김하늘이 버치힐CC의 시그니처 홀인 버치코스 1번 홀 핑크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프레인 스포티즌 늘 밝게 웃는 얼굴로 ‘스마일 퀸’이란 별명이 따라붙는 김하늘(36) 프로는 은퇴 후에도 바쁘다. 2021년 11월 은퇴 이후 스포테이너로 변신하여...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시상식. 금메달의 주인공 리디아 고(가운데)가 은메달을 획득한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왼쪽), 동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린시위와 삼성 셀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AFP 연합뉴스 “리디아 고가 13살인가 14살부터 호주 선...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 1라운드 18번홀에서 한국 양희영이 버디 퍼트에 성공하고 환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개최국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운데), 은메달을 차지한 영국 토미 플리트우드(왼쪽), 동메달을 차지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메달을 들고 기념 촬영을 ...
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김주형과 미국 대표 스코티 셰플러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남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3번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8.4 생캉탱앙이블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
4일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4라운드/KLPGT “사실 첫 우승은 제가 우승인지 모르고 했다. 이번 우승은 저에게 너무 큰 의미가 있다. 그때보다 훨씬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여러 감정이 드는 우승인 것 같다.” 올해 4월 한국여자프로골...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 이틀째 경기에서 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잰더 쇼플리(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부 이틀째 경기에서 나란히 ...
프랑스의 마티외 파봉이 구름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4 파리 올림픽 첫 티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연습 라운드를 할 때만 해도 사람이 없어 파리 날릴 것 같던 골프 경기에서 흥행 대박이 터졌다. AP통신은 “대회 첫날 낮 12가 되자 ...
김주형이 파리 올림픽 남자부 골프 1라운드 1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일 막을 올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부 골프 경기 첫날 8언더파 63타 단독 선두(오후 10시 현재)로 출발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