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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왼쪽)와 안병훈이 2014년 디오픈 4라운드를 함께 경기하고 나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AP 연합뉴스


한국의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2025년 5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서 열린다.


PGA 투어가 발표한 2025시즌 PGA 투어 일정에 따르면 2025시즌은 총 39개 대회로 1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다. 8월 초에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을 마치고, 이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개 대회로 2025시즌을 마무리한다.


PGA투어는 한 해의 1월에 시작해 그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제도로 올해 복귀해 2025시즌은 두 번째 해를 맞이한다.


내년 시즌 개막전은 2025년 1월 2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왕중왕전’ 더 센트리다. 주요 대회로는 4대 메이저 대회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8개의 시그니처 대회 등으로 시즌이 진행된다.


올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이 출전할 수 있는 시그니처 대회는 더 센트리,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RBC 헤리티지,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메모리얼 토너먼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으로 구성된다.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은 올해까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플레이오프 대회 이후 열리는 가을 시즌 일정은 추후 발표한다.


15일 PGA투어가 발표한 내년 일정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LIV 골프와 함께 시즌을 치르는 방안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2023년 6월 합병을 선언한 PGA투어와 LIV골프는 그해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새로운 영리법인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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